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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축구 야구 유소년 규모가 이정도 인듯(엠팍펌)
천재손흥민 추천 1 조회 2,619 12.11.13 02:1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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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3 02:17

    첫댓글 일단은 주말리그에 참가하는 클럽들로 봐야겠죠. 일단 주말리그에 참가하는 인재풀은 축구가 학원축구+클럽축구 합쳐서 초등학교가 6천명정도됩니다. 그리고 야구가 리틀야구의 폭발적증가로 학원야구+리틀야구 해서 4천명대이죠. 물론 야구는 중고등학교수가적은데 요즘 1~2개씩계속늘어나고있는추세이긴하지만 중고등학교로가면 풀차이가 초등학교때보다는 좀더 벌어집니다.

  • 작성자 12.11.13 02:18

    클럽축구가 20만이 넘는건 초등학교 밑에 유스인가요? 하여간 차범근 만으로도 만명은 넘는걸로 알긴 하는데

  • 작성자 12.11.13 02:21

    리틀야구가 어느정도 나이대인지 모르겠지만 차범근유소년이 초등학교까지 다 아우르는걸로 아니까 클럽축구비율이 20만은 넘겠네요 그러면 엄청난 차이 아닌지

  • 12.11.13 02:22

    요즘 강남 길거리 다니다보면 축구교실이나 야구교실 포스터 엄청붙어있죠.... 뭐 이런거죠. 엄마들이요즘은 축구교실 야구교실 엄청시키더군요. 사회성발달하고 학교가서 왕따당하지말고 몸도건강해지고..특히 축구교실이나 야구교실시키는 엄마들끼리 공부정보도 공유하고 이런형태로 엄청많이생기더군요....

    요즘 이런 교실형태의 축구교실이 정말 엄청나게많이생겼습니다. 다만 클럽형태로 주말리그에참가하는곳은 어느정도 선수를 염두해둔 아이들이고 그냥 유치원~초등학교3~4학년까지 클럽형태로 축구교실 하는아이들은 취미반이구요. 리틀야구도 이런식으로 나뉘죠.

  • 12.11.13 02:23

    차범근 축구교실만하더라도 주말리그에참여하는 반이있고 참여하지않는반이있습니다. 쉽게 이런형태로 생각하시면될듯.

  • 작성자 12.11.13 02:26

    클럽축구하는 애들은 무슨 축구안하는것도 아니고 학원축구보다 더 체계적이지 않은 것도 아니고 클럽유소년 20만을 무시할수 있나요? 주말리그야 클럽에서 뽑히는 몇명이 할지 모르겠지만 이 저변 무시못하는것 같은데요

  • 작성자 12.11.13 02:25

    그렇다고 해도 22만에서 끌어올리는것과 4천에서 끌어올리는걸 동일시할수는 없을것 같은데요 거기서 소질이 있고 하고 싶어하는 애들이 주말리그까지 가는 거니까요 근데 야구는 그정도 풀이 없으니 얘기가 좀 다른것 같은데

  • 작성자 12.11.13 02:27

    주말리그만 보면 6천과 4천이지만 축구의 6천은 20만중에 선택받은거고 야구는 그게 다 인건데 얘기가 좀 다르다고 봐요 저는

  • 12.11.13 02:36

    물론 그렇겠죠. 다만 저표를보니 잘못된것같네요. 일단 또 오해하시는분이계실까봐 그러는데 제가 야구를 어느정도 싫어하는지 아시는분은 아시리라 믿고 느끼는그대로 글을쓰겠습니다. 물론 축구가 엄청나게많은건사실입니다만 리틀야구의 폭발적증가또한 무시할만한게못됩니다. 저기위에 997명뿐이라고나와있지만 지금은 주말리그참가하는 리틀야구부 등록선수만 3108명이네요. 몇년새 갑자기 3배가늘어났다고볼수있는거죠. 무시할만한 펌이아닙니다. 물론 님이말씀하시는대로 아직까지는 축구저변이 절대적으로 높은건사실입니다. 다만 많은분들이 무시하는것처럼 야구는 유소년에서망해가는게아니라 폭발적인 증가셀르 보이고있다는거죠,

  • 12.11.13 02:37

    충분히 견제할만합니다.

  • 작성자 12.11.13 02:36

    증가를 무시못하는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는 큰 범위는 아닌데다가 중요한건 야구가 전면드래프트제도가 되면서 지역선수를 우선지명하는게 사라지면서 프로팀의 지원자체가 뚝 끊겼죠 그런 상황에서 야구유소년증가가 되도 중학 고등 야구부의 해체일로에 다시 야구부가 느는 효과까진 못가져올것 같은데요 지원자체가 적잖아요 안그래도 축구보다 돈이 더드는데 축구의 지원의 반에 반도 안되니 공염불이 되고 도태될 가능성도 꽤 높아 보입니다. 축구는 어떠한 경우여도 유스체계는 유지하고 있어서 특히 포항은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 있었고요 근데 야구팀중에는 그러한 팀 자체가 없잖아요 그렇다고 kbo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 작성자 12.11.13 02:38

    거의 없다시피하고 축구에선 유소년지원에 돈을 쏟아붓는데 야구는 사실상 뭐 없잖아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도 없고 그런 상황에선 한계를 맞이 할수밖에 없어요

  • 12.11.13 02:41

    참고로 무시할만한건 아니라는글을쓴것이고 많은분들이 야구는 어차피 유소년부터 말라죽어가고있다고 잘못알고계시다는맥을 집은겁니다. 한계를 맞이한다면 유소년이줄어들어야하는데 몇년사이 야구유소년파이에서는 눈에띌정도로 폭발적 증가를 가지고왔다는겁니다. 님말씀대로 한계...한계... 말할 상황이아니라는거죠. 도태되고 한계되고 그런말을하려면 3~4년내에 갑자기 팜이 3~4배씩 증가하지는않죠.

  • 작성자 12.11.13 02:42

    만약에 프로의 지원이나 kbo의 지원없이 중등 고등에서도 하려면 돈을 부모님이 다 충당해야 될거 아니에요 축구도 적게 드는게 아닌데 야구면 엄청나잖아요 그럼 그렇게 될 경우 리틀야구나 초등부중에서 얼마나 중등 고등으로 진출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거기다가 누가 야구단에 갈지도 모르고 야구단이 10구단으로 는다고 해도 풀자체가 적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도전할 가능성이 또 얼마나 되는지 솔직히 저는 의문이에요 그런 대책이 없는 한에는 그냥 사회인야구단에서 끝날걸요

  • 12.11.13 02:44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고싶은게 더크신거아닌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싶습니다만 님말씀대로 그렇게 비관적으로 보려면 저런식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어차피 축구부또한 K리그유스팀이아닌 나머지 90%의 유소년들은 부모님들이 돈 다 충당합니다;; 야구 장비값때문에 어느정도는 돈이 더많이들겠지만... 회비에 간식비에 대회원정비 식시 숙소비에 참가비에 훈련비에... 학원축구부 1달비용 장난아닙니다. 학부모연합회가보면 가슴아픈현실들을 아실수있을겁니다.

  • 12.11.13 02:51

    지금 천재손흥민님이 말씀하시는 논리대로 가려면... 현재 꼴랑 16개팀에 K리그 유소년자금명목으로 스포츠토토금을 지원하고있는데.... 90%이상을 차지하는 나머지 유소년팀들도 K리그 유스팀과 동급취급을하고있다는게 오류라는겁니다...

    현재 유소년축구... 아니 축구,야구,농구,배구 전부다... 학부모님들의 피와살을 짜낸 돈으로 버티고있다고보시면됩니다. 옛날에는 돈없으면 운동했는데 지금은 정말 특출나지않은이상... 돈없으면 운동못하는시대죠... 월회비 장난아닙니다.

  • 12.11.13 02:48

    안타깝게도, 제 동생의 친구가 갈산초 야구부라 아는건데. 초등에서 중등으로 진출하는 리틀야구부나 초등야구부들의 숫자는 굉장히 높아요....고등학교가 힘들어서 그렇지... 야구는 유망주의 씨가 말랏다는것도 앞으로 5년까지의 얘기일뿐이에요. 현재 야구단 숫자나 야구선수를 꿈꾸는 사람들의 숫자가 굉장히 늘엇다는거 절대 무시하면 안되요.

  • 작성자 12.11.13 02:51

    그렇죠 근데 중요한건 축구는 그러한 대안이 있고 야구는 없죠 축구도 엄청 들어가는 거 알긴 알지만 진짜 잘하면 다 대안은 있어요 한국프로팀에서 모셔가든 해외유스에서도 모셔가든 다 가능성이 있죠 근데 야구는 그런 가능성자체가 차단인데다가 기본적으로 시스템자체가 아직 한국축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성적지상주의 병폐가 남아있는걸로 아는데 축구는 프로유스를 통하여 개선되고 있다면 야구는 거기서 개선될 여지가 없죠 그런 상황에서 선수가 나올수는 있겠지만 퀄리티있는 선수는 역시나 로또에 가깝죠 뭐 그건 한국축구도 그러했고 한국의 모든 스포츠에서 일어날수 있는 병폐이지만 축구는 개선되고 있고 야구는 아직도 미진한느낌

  • 12.11.13 02:54

    어느정도일리는있지만 애써 폭발적으로 늘어나고있는 저들의 유소년펌을향해... 말라죽어가고있다. 한계가있다. 라고 사실을왜곡하여 깎아내릴필요는없다고봅니다. 말라죽어가고있는게 아닌데 말라죽어가고있다고하고 점점 성장하고있는데 점점 추락하고있다고하고..... 보기불편한 진실이라고해서 안볼필요는없죠.

  • 작성자 12.11.13 02:54

    서울의 NO.27님 그렇군요 그건 처음 알았음

  • 작성자 12.11.13 03:01

    프로유스가 있는거는 생각보다 영향이 커요 일단 초등학교서부터 고딩때까지 관리받고 케어받으면서 자라나고는거니 그리고 용도자체가 기본적으로 프로팀에서 써먹을려고 하는거니까 성적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죠 또 프로유스는 무료인걸로 아는데 그런것 까지 고려한다면 전체유스의 10%만되도 크죠 10%가 나머지 90%보다 제대로 성장할 확률이 높다는건데 그것만 가지고도 축구와 야구는 비교할수 없죠

  • 12.11.13 03:05

    일단 님은 저기위에 처음부터 몇가지 잘못된정보부터 적고계신데.. 리틀야구부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해도 중고등학교팀이 해체일로라하셨는데... 중학교팀 5년동안 11개팀 창단에.. 이번에 그렇게늘어나지않던 고교팀이 2개더 창단됩니다.

    여기에 유소년 돈안들어가는것부터 비교를 잘못하셨었죠.

    또한 성장하고있는 야구펌을 향해 한계성이있고 점점 퇴보하고있다는 뉘앙스의 글을쓰셨구요....

    보기불편한 진실이라고 해서 이런식으로 안볼필요는없다고봅니다저는.

  • 작성자 12.11.13 03:06

    제 말은 축구에 비해 한계가 있다는거지 다른 스포츠에 비하면 야구는 양반이죠 축구가 그런쪽은 원체 잘나가니까 위기감보다는 안심하라는 의미에서 글씁니다 그러니까 너무 오버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거에요 걱정을 해야한다면 지금 k리그 프로팀처럼 초중고가 프로야구팀의 관리아래서 움직여야지 걱정이 될거에요 그럼 10년뒤에는 어떤 식으로든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으니 걱정은 그때부터 해도 된다는거죠 제 얘기는

  • 12.11.13 03:08

    안심이라기보다... 님이글쓰신거보면 잘못된 정보전달도 솔직히 많았자나요위에;; 그리고 야구를 유소년에있어서 까내려가고싶었던게 컸던거아닌가요...

    저 솔직히 야구... 증오까지하는사람입니다. 다만 그냥 보고싶 부분만 보려고는 안햇으면합니다. 또한 사실이아닌정보전달은 다잡았으면하구요.

  • 작성자 12.11.13 03:14

    잘못된 정보전달부분은 님이 콕콕 찝어주셨으니 굳이 더 해명할 필요가 있는가 싶어요 저도 아주 많이 아는건 아니다보니 비는게 있었죠 그 부분은 시인하죠 사실이 아닌 정보전달은 님이 바로잡아 주셔서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 작성자 12.11.13 03:34

    그리고 아예 사실이 아닌건 아니죠 자료가 오래된것뿐 신자료를 가지고 와주셨으니 그 부분은 감사드립니다

  • 12.11.13 08:31

    미국도 유소년층 축구인구가 점점 확대되는 추세 신체정신건강 관리위해 축구만한 스포츠가 없죠 사회성기르기도 좋고 손쉽게 어디서나 누구나 즐기니 경기도 용이하고

  • 12.11.13 08:38

    유소년시스템 인프라 등 야구에 비해 축구가 훨씬 앞선다고 할수 있겠지만 최근 야구 인기와 더불어 야구 유소년 수도 급증헀다면 앞으로 계속 눈여겨 보고 견제할 필요는 있을듯 하네요.

  • 12.11.13 09:26

    부모입장에서 자기 자식들 사회성 이런건 모르겠고, 신체적 성장?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 야구보단 축구시키지 않겠음?
    운동효과는 야구<<<<넘사벽<<<축구 , 프로선수들 몸봐서도 알텐데,,,

  • 12.11.13 10:35

    야구 퇴갤준비

  • 12.11.13 11:11

    초,중학교때 야구했던친구들 지금 야구하는애들 한명도없네요;
    심지어 고등학교까지 야구한애들도 다 접고 ㅋㅋ

  • 12.11.13 15:07

    초등학교때 축구하는 애들 학년당 2만명으로 알고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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