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1회 구립 공릉청춘카페 시낭송 시치유(24.08.17.)
2024년 8월 17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구립 ‘공릉청춘카페’에서 우리 ‘한국시낭송치유협회’가 주관하는 제491회 시낭송 시치유 행사가 있었습니다. 2011년에 시작하여 이곳에서만 14년차 491회를 맞은 이 행사는 시를 잘 모르거나 연세가 많으신 분들, 특히 정신적으로 소외되어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시낭송을 통하여 정서적인 풍요를 안겨드려서 자아를 찾고 자신감을 키워서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숨이 막힐 것 같은 무더위는 속에 관객들은 카페를 가득 메워주셨고, 그중에서 즉석에서 객석에 계시던 어르신들과 관객 11분을 무대 위로 초대해서 시낭송을 하시게 했습니다. 여전히 시낭송이 좋아서 일부러 찾아오시는 분도 있고, 차를 마시러 들렸다가 진행자의 지명을 받고 망설임과 사양 끝에 마지못해 무대에 올라 시낭송을 하신 분도 있었지만 하나같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하다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몇 번씩 하셨습니다.
우리 치유협회에서도 가까이는 물론 멀리 경기도 화성에서 수원에서 온수에서 의정부에서까지 20분이 오시어 시가 주는 시낭송이 주는 치유 효과를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특히 이날 처음으로 김기래. 정영숙 선생님이 오셨는데 정영숙 선생님은 우리 치유협회에 회원으로 가입도 하셨습니다. 우리의 청춘카페 매니저인 오ㅇㅇ 선생님도 더 좋은 행사를 위해 정성을 다하셨습니다. 애써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 제492회 시낭송 시치유 행사는 8월 24일 오후 3시에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구립 ‘노원실버카페’에서 진행합니다.
※이 아름다운 행사에 시낭송 재능봉사를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나눔의 길에 멋진 동행이 되어보세요. 순수 봉사단체인 우리 ‘한국시낭송치유협회’는 2010년에 창립하여 2014년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 제1751호로 등록되었고, 지방에 4개의 지부를 두고 있으며 중앙본부에서는 이곳에서만 14년 차로 491회의 봉사를 하였고, 다른 시설까지 합해서 3천여 회의 시낭송 시치유 봉사를 했습니다. 여기에는 배경음악이나 특별한 의상이 전혀 필요하지 않고 진심어린 시낭송 만이 필요합니다. 참여하시는 분에게는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2시간의 재능봉사 시간을 등록해 드립니다. 뜻이 있으신 분은 연락을 주세요. ☎: 010-2692-5103. 도경원.
※참여하신분(무순, 존칭생략) 어르신 및 관객 = 이준기. 이문종. 권혁준. 김상수. 박동수. 전광수. 이영철. 이성숙. 김연옥. 김후자. 정한우. 출연진 = 김영자. 김문자. 박일순. 유기숙. 권점늠. 김기래. 정영숙. 이덕희. 김환숙. 김재옥. 이경숙. 길숙경. 정영분. 박경옥. 유영희. 나선자. 임성산. 윤봉순. 이숙희. 도경원. 총 31명. |
첫댓글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거룩하신 가르침에 귀의 합니다
거룩하신 스님들께 귀의 합니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원공법계 제 중생
자타일시 성불도
삼보에 귀의합니다
벗님들이여 행복하소서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삼보에 귀의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