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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더위에 약한 타고난 체질이 평생을 가네요...
세일러 추천 0 조회 197 10.08.24 13:5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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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4 14:17

    첫댓글 꼴찌등산, 꼴찌하산, 긴후유증.. 이유는 마지막 부분에 확실하게 써있네요 뭐.
    가까이 있으면 소머리국밥 사드리는 건데..
    빨리 나으세요~ ^^

  • 작성자 10.08.24 14:54

    다시님 멀리 계시나봐요 ... 삼실근처에 괜찮은 소모리국밥집이 없어요 삼계탕으로 대신해요... 어제까진 정말 입맛없어서 감자탕이랑 술로 밥대신먹었는데 그 덕인지 오늘은 그래도 음식이 먹히네요

  • 10.08.24 15:04

    저랑 비슷 하시네요
    성당못옆이 도살장이 였는데 울엄니 소머리사다가 고아주시는걸
    비유 약한탓으로 못먹어 엄마를 속상하게 했었는데.......
    허리 아플땐 소꼬리 고아 먹어야 한다는소릴 들은것 같네요
    술한잔 드시구 얼릉 쾌차 하시기를요

  • 작성자 10.08.24 14:55

    네 ㅎㅎ 소머리 고우면 흐물흐물한거 미끌미끌한거 이런거 막 섞여 있잖아요 비위에 좀 거슬리긴 하죠

  • 10.08.24 14:49

    나이들수록 건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식들에게 짐이되지 말아야 된다는 제 생각이네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8.24 14:59

    맞아요 저도 늘 그렇게 생각해요 나중에 혹시 오래 병원에 들어누워있지나 않을까 언제나 고민한답니다

  • 10.08.24 14:52

    원래 골골 팔심이란 말두 있잖아요? 저도 여름 생일인데 여름이 힘들어요. 술을 드셔도 괜찮은 게 아니라 술 기운에 괜찮으신거 아닐까요?

  • 작성자 10.08.24 15:00

    벨님이나 저나 여름에 엿가락처럼 축~늘어져 있은 덕분으로 키가 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만...ㅎ

  • 10.08.24 15:16

    맞아요. 그럴 것도 같네요~ㅋㅋㅋ~맥을 못 쑨다니까요?

  • 10.08.24 14:57

    술에만은 유독 강한게 남자인듯 합니당..^^*

  • 작성자 10.08.24 15:03

    샘방에서 젤 인기많은 깨비님이랑도 한잔 할 기회가 있을려나...

  • 10.08.24 15:06

    왠 잉끼유..?

    저 잉끼 항개도 없쓔~~^^*
    켁~

  • 10.08.24 15:04

    ㅎㅎ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그러나 확실한건 건강을 위해 꾸준한 운동을 하셔야 될듯 싶습니다(경고등이 켜졌음을 무시하지 마시고요...).....갑자기 힘들게 무리한 운동 말고 꾸준히 정기적으로 점점 강도를 높여가며.....파워 워킹, 조깅, 야산등산 등등.....

  • 작성자 10.08.24 15:35

    에... 경고등이 켜진건 맞는거 같은데...등산가자면 아득하네요 그래도 따라갈려고 무진 애를 쓰긴 합니다

  • 10.08.24 15:04

    여름이면 매일아침 술을 한잔하고 다니시면 괜찮으실라나?
    저도 음력7월생인데 여름만 오면 살맛나던데요...이번 여름은 진짜 덥습니다~~ㅋㅋ

  • 작성자 10.08.24 15:36

    날씬해서 그런갑다

  • 10.08.24 16:19

    세일러님은 나만 미워해....딱 8글자답글이다뭐~칫.......

  • 작성자 10.08.24 16:33

    선이야님 날씬한거 맞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나봐요

  • 10.08.24 15:14

    전 몇해전에 홍천 팔봉산을 여름에 갔다가
    더위 먹어서 거의 실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안색이 노랗고 가슴이 벌렁벌렁~
    겨우 겨우 하산 해서 홍천강에 벌러덩 누웠는데
    울 옆지기가 물 끼 얹고 팔 다리 주물르고 해서 겨우 눈을 뜨니
    <씨발~~ 놀랐잖아!>얼마나 놀랐으면 평생 욕도 안하던 옆지기 입에서..ㅎㅎ
    여름 산행 무서워요~ ㅎㅎ

  • 작성자 10.08.24 15:38

    저도 더위먹었나 봐요 사실 여름산행은 자주 안하던 사람에겐 혹독한 극기훈련인거 같습니다

  • 10.08.24 17:08

    작년여름엔 그래도간간히 산에 갔는데 올여름엔 두번가고 스톱~ 했습니다.
    어찌나 힘들고 지치던지... 이러다 병나겠다 시퍼서.. 찬바람 나면 열심히
    다닐 생각입니다. 올여름 더위는 좀 유난하죠?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10.08.25 09:51

    전 이미 병난거 같아요 아직 허리땜에 엄청 힘듭니다

  • 10.08.24 21:06

    상행도 천천히 강도를 높이세유~ 산에 가면 좋던데...........
    술자랑 하다 엎어 지는날엔 직행빠스 타고 가닝께 항상 조심 혀유~
    근디, 나는 몸이 뜨겁다고 옆지기가 옆에 오지도 못하게 하니 환장 허것슈~~~

  • 작성자 10.08.25 09:52

    저런저런 ㅎㅎ 뭔가 다른 이유땜에 못오게 하는건 아닌지요 ㅎㅎ

  • 10.08.24 23:25

    ㅎㅎ 술에만 특별히 강하신 체력인가 봅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허리는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ㅎ

  • 작성자 10.08.25 09:53

    네 오늘까지 차도가 없으면 한의원에 갈까해요

  • 10.08.25 10:17

    나는 여름내 골골해도 좋으니 술 좀 쎄어봤으면 원도 한도 없겠네요. 특히 필름 안 끊겨봤으면....ㅠ.ㅠ

  • 10.08.25 11:54

    술 체질이신가봐요...
    술을 마실줄 모르는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맞는 말인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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