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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8월 30일 출석부 가을가을 ~
운선 추천 3 조회 320 23.08.30 09:33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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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30 11:32

    아고! 이베리아님 주신 사랑에 어떻게 보답할런지
    너무 받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 쪽으로 비 많이 온다던데
    조심하시고 비 오는 날은 또 비오는 흥취를 즐기세요
    몸은 좀 덜하신지 걱정입니다 조심하세요~

  • 23.08.30 11:34

    @운선 걱정해주시는 마음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23.08.30 11:52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

    운선 언니의 미모,
    여러가지 빛깔의 매력,
    언니의 지적 능력에 어울리는
    남자들은~

    그 남자의 매력에 어울리는
    여러가지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가진 여인들이
    겹겹이 줄을 서 있지 않았을까요~


    식물원에 다양한 빛깔의 꽃들과
    나무들이 있는데,
    한 송이 장미꽃만 바라보고
    집에 돌아올 수 있을까요?

    그 식물들이
    남자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
    경우라면 몰라도~

    지난 봄에
    편의점 파라솔에서
    맥주를 마시는 두 쌍의 친구들이
    이런 말을 했어요~


    🍂🍂
    세상의 남자들이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남자들은 신분 상승을 할 때마다...
    여자의 미모,
    매력,
    여자의 능력이 달라지고
    바뀐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어요.

  • 작성자 23.08.30 11:59

    흠 ..맞아 그게 인간의 숨길 수 없는 본성이지
    여자라고 다를까 그저 새끼 봐서 참고 사는 거제
    좋은 거 멋있는거 우리라고 모를까 다 갖고 싶지 ㅎㅎ
    이제 다 살았다 미움도 원망도 봄눈 녹듯 녹아가는 중이야 ㅎㅎ

  • 23.08.30 11:43

    가마솥 아스팔트도 녹인 용광로 날씨도 이재는 무색한
    아침저녁 션한 바람이 부네예~~~
    여름은 한 발 뒤로 밀려나는 시기 가을이라는
    풍요의 계절 문턱에 서 있습니더 손자국 축첵 임당 ㅎ

  • 작성자 23.08.30 12:00

    너무 좋아요 하늘 호수님 잘 견뎌 내셨습니다
    우리 모두 가을엔 입을 거 입고 멋지게 노년을 반짝 빛내 보자구요!!
    ㅎㅎ 멋쟁이 하늘 호수님 화이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30 12:01

    많이 내려 놓으시지 ㅎㅎ 선형님 마음 마이 갖고 시포~

  • 23.08.30 11:56

    누부야! 현제의 삶이 행복하면 모든게 다 용서힐수 있는 거라고 ㅎㅎ

  • 작성자 23.08.30 12:03

    용서고 나발이고 웬수 역할주인공도 없는데 뭔 재미도 없어야
    그 넘이 왜 그리 빨리도 가는지 내가 맨날 나보다 오래 살라고
    기도 해줬는데 죽을 때까지 갈구다 갈려구 ㅎㅎ 눈치는 있어가지고
    얼릉 갔나벼

  • 23.08.30 11:57

    밤새 빗소리가 요란하더니 연이어 그칠 생각이 없는 모양입니다.
    우산쓰고 살짝 출석만 부르고 수업은 땡땡이 칩니다.
    어젯밤 설친 잠을 낮잠으로 보충하려구요.

  • 작성자 23.08.30 12:04

    왜 잠을 설쳤다고라
    그래요 우리 나이에 잠을 충분히 자야
    기억력도 좋고 몸도 좋아 진다고 그렇다고 너무 자면
    또 치매가 온다나 뭐래나 저도 잠을 몬자요 너무 자고 싶은데 ㅎㅎ

  • 23.08.30 12:53

    백조가 뭐이가 오지게
    바쁜지
    이제 출석합니다

    사계절중
    겨울에 쓸어담고 살았지만
    지금은 봄 봄이쥬?

    여름도 태풍이랑 오고
    가을도 그러하니
    곧 가을오려나봐요
    일보러 나가야되는데
    비가 오네요ㅡ서울통신원 정아입니다 ㅎ

  • 작성자 23.08.30 13:01

    백수보다 백조가 더 바쁜 시대여 사방에서 찾잖아 ㅎ 백수는 오라는데 없는데도 찾아 다니느라 골병들고 ㅎ

  • 23.08.30 13:42

    가을을 애타게 찾는거 같아
    이 가을이오면 잠시 들려봅네다..ㅎ

    "나는 많은 시간을 홀로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 해도 이내 지루해지고 싫증이 난다.
    나는 홀로 있는 것을 즐긴다. 고독만큼 마음이 잘 통하는 벗을 만난 적 없다.
    우리는 보통 집 안에 있을 때보다 밖에서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을 때 더 외로움을 느낀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에서 한구절.........^^

  • 작성자 23.08.30 14:42

    그렇지요 사람 속에 종일 섞여 있다 돌아 오면 울적해지고 한편으론 자괴감 조차 스멀거리지요 혼자 있으면 고요한 마음 유지해서 좋긴 한데
    사람인지라 무리에 안 섞일 수없지요 가을님 고마워요~

  • 23.08.30 14:21

    삶이란 단어에
    역사 흐름에 통찰

    그것 위에 노여진
    보잘것 없는 살생들

    어쩜 운선님은
    이 세상 다 가진듯한 뾰롭퉁한 굴래 입니다

    내 인생 어펒쳫다
    뒤돌아 평정없는
    넋두리로 두리둥실
    곱상이니까요 ㅎ ㅎ

    요즘 캠퍼스 늦깍기 사랑품에서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노을속에 젊음을
    캠퍼스 안에서 이루고

    늘 즐기면서 최선을 다 하시고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8.30 14:44

    ㅎㅎ 행복은 스쳐 지나는 걸로만 알고 살았는데 요즘은 시시때때로 느낍니다 ㅎㅎ배우고 질문하는 강의실이 행복의 보따리예요 배운다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 ㅎㅎ 참좋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30 14:45

    고마워요 글 읽어 주셔서
    시내님 글도 써 주실래요?

  • 23.08.30 15:28

    글이 참 멋지네 생각했어요 ㅎ
    올 가을은 더 아름답고
    겨울은 더 그리울것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요


  • 작성자 23.08.30 21:48

    가을은 아름답고 겨울은 그립다 란 말씀 그렇지요 지나가는 것은 모두 슬퍼요 다시 맞을 수있을까 해서 인지 감사합니다.

  • 23.08.30 16:02

    늦게 출설해여~~~~~~~

  • 작성자 23.08.30 21:48

    왜 맨날 늦어 지각대장이야 자연님은

  • 23.08.30 16:56


    여긴 너무 더워요 ㅎ
    물 한잔 마시며 출석합니다

  • 작성자 23.08.30 21:50

    덥지요 그 쪽은 습도가 장난 아닐겁니다 건강하게 돌아오셔요.

  • 23.08.30 18:36

    딱 절반 읽은것 같은데 나머지는 내일읽을께요,

    다 읽으면 답글은 그때,

  • 작성자 23.08.30 21:50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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