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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오늘 송지선 아나운서 2주기네요...
CSN_IU[M]사냐 추천 0 조회 2,774 13.05.23 20: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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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3 20:22

    첫댓글 전 이 때 임태훈한테 임삿갓이니 어쩌니 하는 거보고 야구에 대한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그러지 않는 스포츠가 없겠지만 참.. 정떨어지더군요

  • 13.05.23 21:16

    공감합니다. 임태훈 욕하고 싶은 심정이야 충분히 이해 가지만 그렇다고 '삿갓'이라고 하는거는 임태훈이 아닌 고인에 대한 능욕입니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도 안타까운데 송지선 아나운서를 두 번 죽이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 13.05.23 23:41

    고인에 대한 능욕이라는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13.05.23 20:23

    근데 저렇게 어떻게 보면 자살을 예고한 사람이 죽는 걸 막을 수 없었다는 게 참 무력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 13.05.23 21:01

    미투데이 보면 김민아 아나운서랑 친자매처럼 지내서 참 보기 좋았는데... 아직도 김민아가 방송 중에 꾹 참았다가 마지막에 눈물 왈칵 쏟는 장면이 기억에 선합니다.

  • 13.05.23 23:41

    저도 선합니다. 그 와중에 방송을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 13.05.24 06:42

    저도 선합니다ㅜㅜ 작년에도 의미심장한 클로징 멘트를 했죠..

  • 작성자 13.05.24 08:12

    진짜 야 진행 마지막에 눈물쏟는거보고 같이 울었습니다.. 아..

  • 13.05.23 21:26

    저희학교 출신이라 무척 자랑스러위했는데.. 참 아쉽죠.

  • 13.05.24 09:07

    김민아 아나운서가 말하길 송지선 아나가 자신한테 마지막으로 햇던 말이 "오늘 태훈이 잘 던졌어?" 였다고..ㅠ 그런 놈이 머가 좋다고..

  • 13.05.24 09:30

    미스테리한건 두산 여자팬들중에 임태훈 저지 들고 흔드는 사람이 엄청 많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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