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조니 김

[석포]

본명 : 조나단.용.김 (Jonathan Yong Kim)/애칭 조니 김

*순수 한국계 수재!

한국계 출신 미국인 '조니 김'은 젊은 나이임에도 믿기 힘들 정도의 경력을 쌓아온 데다 그가 걸어온 행적들로
인해 더욱 유명해진 인물입니다.

198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난 그는 가난한 환경 속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도 못했으며
한국계라는 사실 또한 그의 생활을 어렵게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가난과 인종적 차별을 스스로 극복해나가며
남다른 성장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조니 김은 미 해군 특수작전사령부에 우수한 성적으로 들어가 '네이비 시-ㄹ(미해군특수부대)'의 일원이 되었고
이라크에도 두 차례 파병되어 은성 무공훈장과 동성 무공훈장을 받는 공을 세웠습니다.
그는 이라크의 전장 '라마디' 에서 동료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의무병의 한계를 느끼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기 위해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하버드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응급실을 비롯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 레지던트로 근무하며 의사로서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우연히 알게 된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의 우주비행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뚫고 우주비행사 선발 테스트에 당당히 합격합니다.

지원자 1만 8천명 중에서 선발된 우주비행사 후보 13인 중 한사람으로 첫 한국계 미국인이 그 이름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13인에 대한 우주비행사 훈련종료 후에 실제 우주선 탑승자 2인을 최종 선발하게 됨)

이런 그의 경력은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가난한 아시아계 가정에서 태어나 숱한 어려움을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해 내며 미군의 최정예 특수부대원을 비롯하여 하버드 의대 의학박사, 우주비행사 등 한 사람이 평생에 한번
가져 볼까 말까한 직업들을 두루 거쳐 '지상 최강 최고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유명인사가 됐기 때문입니다. 

그가 정계에 진출하게 된 배경은 나사(NASA)의 우주비행사 선발 당시에 테드 크루즈 미공화당 상원의원이 '조니 김' 이라는 인물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던 참에 공화당의 취약부분이랄 수 있는 소수민족 출신인데다 미국사회에서
존경받는 직업을 가진 상징적인 존재로서 필요한 적격자로 인정된 덕분입니다.
공화당의 적극적인 러브 콜에 화답하여 조니 김은 2024년 아르테미스 계획을 완수한 뒤 정계에 본격 진출해서 한국계 이민자들과 소수민들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에 진력할 포부임을 밝혔습니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그의 본격적 합류계획 발표에 매우 고무되어
"향후 공화당은 한국인은 물론이고 소수민족들을 위한 정책개발에 보다 더 관심을 쏟을 것이며 우리는 과거에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자 미국에 온 이주민들을 위하여 정성을 다해 헌신하는 그의 모습을 머지 않아 보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공화당은 지지층 확장을 위해 이전과 많이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는 지난 선거에서 미국 백인계층 위주 지지세력을 최대한 결집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이번에 조 바이든에게 패배한 후 새로운 전략으로 수정을 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의 백인 세력과 더불어 다른 세력이 가세하여야만 선거에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을 새삼 굳히게 된 것입니다.
이에 그는 소수민족 중에서 인물을 찾았고 테드 크루즈의 추천으로 알게 된 조니 김을 주목하게 되었으며,
특히 '네이비 시-ㄹ' 에서 이라크 전장 복무 경험이 있었던 것을 높이 평가하였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지지까지 받으면서 그는 공화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관심까지 얻게 되었는데 기존의 한국계 의원들은 민주당소속 계열이 많았기에 그들 중에 조니 김을 회유하려는 이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2002년 어느 날, 조니 김의 술 취한 아버지가 총과 아령을 이용, 일가족을 살해하려 하고 조니 김은 죽을 힘을 다해 이를 말리다가 얼굴에 아령을 맞아 안면이 크게 찢어지는 상처를 입습니다.
아버지가 갑자기 잠잠해지고 다락방에 가자, 가족은 경찰과 구급차를 부르게 되고, 아버지와 경찰이 대치하는 와중에 아버지가 폭력적으로 저항하다가 경찰의 총격으로 사살 당하게 됩니다.

"강해져서 엄마랑 가족을 지키자"
조니 김은 고등학교에서 최우수 성적이었는 데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자신의 신념대로 미군에 입대합니다.
군 입대 후 세계적으로 이름난 미국 최고의 티어1 해군특수부대 '네이비 시-ㄹ(Navy SEALs)' 에 합격합니다.
특수부대요원으로 의무병 + 저격수 + 돌격병 역할을 혼자 다 수행하며 이라크 등지에서 100회 이상의 전투에 참여하고 젊은 나이에 수 많은 공을 세우기도 합니다.
그가 받은 칭호와 훈장은 미국 최고 전쟁 영웅 칭호 획득
은성 무공 훈장
동성 무공 훈장
해군/해병대 공로훈장 등이 있습니다.

그는 군 생활 중 잘못된 응급처치로 인하여 동료가 사망하는 사고를 목격하게 되면서 충격을 받아 응급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군의 특수부대 요원에서 돌연 의과대학 진학을 결심하게 되고 험난한 준비 과정에 돌입합니다.
미국의 의과대학은 의학전문대학원 체제이므로 대학교 졸업장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군 장학생으로 네이비 시-ㄹ 본부에서 가장 가까운 샌디에이고대학교 수학과를 25세 늦깎이로 입학했고, 3년 만인 28세에 최우등으로 졸업을 합니다.
또한 해군 사병에서 장교승격시험에 합격하고 이후 위대한 전우들의 추천서를 받아 여러 의과대학에 입학원서를 넣어 하버드의대에 학비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합니다.
의대 졸업 후 해군 군의관으로 전속되었으며, 하버드대 부속병원 응급의학과 인턴 과정을 수료합니다.

2017년 군의관으로 일하던 도중에 의사 출신 우주비행사를 만나고 더욱 원대한 비전과 꿈을 갖게 됩니다.
나사 (NASA)의 우주인 선발시험에 지원하여 1600: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합격, 2024년 달 착륙 예정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장기 거주용 달 유인기지 건설이 주 목적으로, 따라서 극한상황에서도 살아남는 훈련을 받은 특수부대 출신의 응급의료 군의관은 반드시 필요한 인적자원임)' 의 핵심요원에 선발 되기에 이른 것입니다.

'우주인이 되기로 한 조니 김'

이와 같이 조니 김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친부와 싸웠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슈퍼솔져가 됐으며 "동료"를 지키기 위해 의사가 됐고

"인류" 의 미래를 위해 달 기지 우주인이 되기로 한 것입니다.

그는 현재 나사(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달 탐사 계획에 우주비행사 훈련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2024년 미국 대선에서는 트럼프와 바이든의 리매치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가 이길 것이라는 분석이 훨씬 우세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차기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조니 김을 러닝메이트로 내세워 다시 미국의 대통령이 되면 조니 김은 부통령이 되고, 공화당의 차차기 대통령 후보로 조니 김을 선정해 한국계 미국 대통령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니 우리 모두 다같이 그날이 꼭 오기를 한마음으로 빌어야 마땅하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맑은영혼ljg]

[우주향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니 김의 탄탄대로를
적극 마음으로 지지 하겠습니다

숱한 어려움이 있었을겁니다
미국에서 한국 사람들이 살아가는것은 생각보다
입지가 무척이나 좁거든요

엄청 기대가 되는 인물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