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자율방재단 "코로나19로부터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괴산군자율방재단이 코로나 19 로 부터 우리마을은 우리가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지난 21일 괴산문화원을 시작으로 괴산농협 하나로마트, 시외버스터미널, 시내버스터미널, 공중화장실, 마트, 교회, 노래방, 전통시장등 다중이용시설과 괴산읍 시가지일원에 대한 집중방역을 했다.
안광영 단장은 “휴일에도 참여해준 방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괴산군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자율방재단은 지난 2월 27일부터 괴산군 전역에서 매주 3회 실시하고 있다.
한편 괴산군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해 지난 2006년 창설되어, 2020년 현재 200여명의 단원이, 평시에는 안전점검 및 안전캠페인 등을 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인 지진 및 태풍의 피해복구지원, 실종자 수색, 집중호우 수해복구 등에 참여하고있다.
〈기사, 사진 권영길 기자 제공〉
괴산군자율방재단원들이 괴산 시외버스터미널을 방역소독 하고있다(사진=권영길기자)
괴산군자율방재단원들이 방역소독에 앞서 화이팅을 하고있다(사진=권영길기자)
자율방재단원들이 문화예술회관을 방역소독 하고있다(사진=권영길기자)
자율방재단원들이 괴산하나로마트를 방역소독 하고있다(사진=권영길기자)
자율방재단원들이 괴산 시외버스터미널을 방역소독 하고있다(사진=권영길기자)
자율방재단원들이 괴산 시내버스터미널을 방역소독 하고있다(사진=권영길기자)
자율방재단원들이 교회를 방역소독 하고있다(사진=권영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