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의 멋진 주택인테리어

[블루 세이지]

호주 멜버른의 멋진 주택인테리어

오늘은 전원주택이 많은 호주 멜버른의 멋진집을 소개해드릴께요.^^
 자연과 어우러지며 역사적인 느낌까지 드는 주택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멋진 풍경이 있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이랍니다.^^

그럼~ 멋진 인테리어 감상하며 감각도 배워보시길 바래요.^^

건물 외관부터가 우리나라에서는 접하기 힘든 디자인으로

빅토리아 시대를 연상케 하는 고풍스러운 문의시가 물씬 풍기네요.

거실은, 얼룩말 러그가, 거실 분위기를 확 잡아주는 듯 해요.

어두운 거실 바닥에 포인트를 주는 것 같네요.

바닥은 테셀레이션 타일이, 스틸 시계와 블랙 대나무 의자,

화이트형 문까지도 잘 어울리는 듯해요.

블랙 색상의 그릇 수납장은,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네요~

접시를 가만히 들여다 보니, 생선 모양이 들어있어,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는 거 있죠? ^^;

포홈이 애정하는 벽난로에요~^^

벽난로 위에 있는 액자나 거울을 걸어 두는 것만으로도

공간을 제압할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요.

식탁 위에 올려져 있는 촛대들도 넘 맘에 드네요~ 

방 안에 놓여있는 당구대에 눈길이 가요~

얼마나 집이 커야 당구대까지 놓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포홈의 마음에 드는건 역시 패턴이 살아 있는 캐비닛이 멋져보여 갖고파요^^

차분한 블루톤의 침구가 있는 침실공간이에요~
특별히 멋진 가구가 있지는 않지만 

초록이 있는 창 밖 풍경으로 늘 자연과 함께 하는 기분일 것 같아요.^^

구름위를 걷는 느낌이 드는 폭신해 보이고, 부드러워 보이는 러그에~

올리브 그린 컬러의 소파와 잘 어우러져 보헤미안 느낌이 나면서도 내추럴하여
자꾸 눈길이 가는게 쿠션까지도 멋져보여요~^^

화이트 욕조에, 화이트 커튼까지...

씻고나면, 왠지 마음까지 깨끗해질 것만 같은게

욕실 인테리어는 화이트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 욕조는 폼일까요..?

욕조에만 들어갔다 나옴 바닥에 물이 흥건한 저로서는

마감재가 목재인게 걱정이 되네요 ㅎㅎㅎㅎ 

세면대 옆에 보이는 다양한 동물 머리 석상이 눈에 띄네요~

벽지색상이 주황색이라 그런지 더 눈에 띄는 듯해요.

와~ 주방좀 보세요~  너무 멋져 보이지 않나요?

특히 캐비닛 디자인의 오븐렌즈와 와인 냉장고가 탐나는게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놓여 있는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 만점이네요.

집에 이런 공간이 있으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발도 담그고, 담소도 즐기구요.... ^^

100년 이상된 나무를 보존하기 위해 설계했다고 하는데,

정말 멋있는 듯 싶어요.

[방랑고양이]

실내는 고풍스럽고 정원 끝내주네용
정말 부럽네요

[블루 세이지]

정원 보면서 저도 감탄만 하고 있네요.. ^^;;

[양파맛치즈]

높은 실내가 참 시원하네요ㅎ

[블루 세이지]

시원하고~ 멋있는 공간이에요~

[정은경80]

정말 좋네요

[블루 세이지]

보면서 힐링 좀 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