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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오리불고기''집(02-477-4080)을 아시나요?
위 가게는 탈북자출신의 강명도씨가 지난 8월에 개업한 오리불고기집명칭이랍니다.
그런데,그분이 위 가게를 개업하게된 경위가 우리의 눈물샘을 자극하여 가슴 아프게하고,나아가 이 한심한 문재인독재정부에 다시 한번 분노를... 일으키고있습니다.
그 경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얼마 전에 탈북녀가 어린 아들과함께 굶어 죽은 안타까운 사연이 보도되어 우리 모두를 슬프게 했었지요?
이 안타깝고 어처구니없는 사연에 접한 같은 탈북자출신인 강명도씨가 그가 고정출연하고있던 ''이만갑''(이제 만나러 갑시다의 약자임) 방송프로에서 정부의 탈북자지원대책의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모양입니다(저는 그 당시 그 프로를 시청하지 못했음).
그 사실이 문재인의 귀에 들어가게되자, 즉시 그가 그동안 특임교수로 재직하고있던 경민대학교의 교수직을 강제로 해직시키는 한편 위 ''이만갑''프로에서 하차시키고 나아가 일체의 대외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엄중경고처분을 내리는 무자비한 짓을 저질렀다고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그동안 눈물겹게 모은돈과 주위의 경제적 도움으로 위와같이 오리불고기집을 차렸다고합니다.
이런 기막힌 소식을 접한 탈북인들은 말할것도 없고 많은 우국인사들과 단체들이 일부러 그 식당에 찾아가 식사를 한다고합니다.
참고로, 그 식당의 위치는,5호선 마천행(상일동행이 아님) 둔촌역 3번출구에서 나와 약 100미터 남짓 진행후 노란색의 ''와플대학''건물에서 우회전 한 후 좌측에 보이는 건무의 2층에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뜻있는 애국동문들의 관심과 방문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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