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증 아토피를 앓아 얼굴 전체와 머리,목이 진물로 뒤덮였다가 완치된 사람입니다.
요즘 학원자리를 알아보다가 빌딩 꼭대기층이 2개실 모두 공실인것을 보았습니다. 빌딩 옥상에는 휴대폰 기지국 통신탑과 각종 무선장비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었구요.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과 연관이 있으리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제가 아토피를 앓을때 살던 상가건물도 최상층이었는데 옥상에 휴대폰 기지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자파가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므로 아토피와도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전자파에 대해 여러곳에서 자료 찾은것을 나누어 보고자 올립니다.
0.전자파 관련 다량의 자료 정리된곳(클릭)
0.1 송전탑 아래 형광등에 불이 들어온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108213707801
1.전자파에 오래노출되면 면역호르몬이 1.6배로 줄고, 소아백혈병 발병이 2배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가 진행중
국제보건기구(WHO), 국제 암연구소에서는 휴대폰 전자파를 2B급 발암물질로 분류, 휴대폰을 오래 사용하면 뇌종양등 일부 암위험이 있다고 발표
http://blog.naver.com/hhanjs1107/40201916429
2. 주부의 전자파 측정기 사용기. 방충망 있으면 전자파 148, 방충망 치우고 중계기 바라보면 2836대. 길가는 전자파의 폭탄지대.
http://cafe.daum.net/Housewives/CHv8/52?q=%C0%FC%C0%DA%C6%C4%20%C8%A3%C0%CF
3. 전자파 차단재료 판매업체.(뮤메탈등...천 재료로 된 창문에 사용가능한 재료 등)
뮤메탈이라고 니켈소재의 호일로 자기장까지 차폐가능하고, MRI실, 공장, 실험실 등에서 룸 차폐용으로 쓰네요.
이걸 상가건물꼭대기층 얻으면 천장과 벽까지 마감전 단계에서 바르려고 했었지요. 회절을 고려해서 벽도 발라주는..
우리는 산다 정신으로 ㅎㅎ
그런데 학원 원장님이 제 얘기를 듣고는 안얻는다고 하셔서 취소됬네요 ㅎㅎ;; 꼭대기층은 두개다 공실.
http://www.health4umall.co.kr/FrontStore/iGoodsList.phtml?iCategoryId=2
4. 전기 기술사 수험자료에 전자파는 두통,정서불안, 피로감,불면을 일으킨다
http://cafe.naver.com/power119/111201
5.인체가 송전선로와 같은 극저주파에 장기간 노출이 되면 인체 내에 유도전류가 생성되고, 세포막 내외에 존재하는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이온 등 각종 이온의 방출로 전류가 비선형적 파형을 보여주기 때문에 인체에 불균형을 초래하여 호르몬 분비의 변화 및 면역세포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이미 의학적 상식이다.
http://www.jindosinmun.co.kr/detail.php?number=2305&thread=07
6.전자파는 고압선, 통신탑 외에도 지중변전시설, 고압선지중매설 주위에서도 전봇대 이상의 고출력으로 검출된다고 합니다.
오히려 전봇대보다 사람과 거리가 가까운 지중변전시설, 지중매설 선로가 해롭습니다. 그런데 이런 지중 설비가 내집앞에 있는지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7.회절: 전파의 특성중의 하나가 회절입니다. 파동이라 정면을 막아도 파도나 소리처럼 뒷면에 어느정도 전달이 되지요.
이동통신사에서는 중계탑 바로 아래층이 전자파가 오히려 적다는 주장을 잔뜩 펼치고 절대로 보상해줄수 없다는 글들을 인터넷에 올립니다. 전파의 회절과 중계탑의 출력, 콘크리트벽 몇개는 뚫는 휴대폰전파, 중계탑에 사용되는 전력선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를 생각해 봐야 겠지요.
8. 차폐: 전기파는 호일등으로도 쉽게 막을 수 있으나 자기파는 차폐가 어려워서 차폐가능한 재료로 만든 금속으로 두께에 따라 다른 %로 차단을 합니다. 자기파가 더 해롭다고 하구요.
저희집에서 직선거리 50M정도에 주택옥상에 중계탑이 있었는데, 이번에 전자파 공부하면서 새삼 해로울것 같아서, 마트에서 호일30CM짜리 하나 사다가 중계탑이 직격으로 보이는쪽 창문을 다 막아 버렸습니다. 휴대폰 전파 신호가 다 차있었는데 한칸 깎이네요.
이정도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콘크리트도 뚫으니 벽도 덮으면 더 차폐가 되겠지만. 한칸으로 일단은 끝냅니다.
꽉 차있으면 얼마나 강한 전파인지 가늠이 안되지만, 한칸 깎인것은 일단 일정 수준 이하로 줄었다는 의미일 테니까요.
상업설비인 통신탑이 국민건강 생각해서 출력줄여서 쏠것 같지도 않고..
이런 전파설비가 들어서면서 불면증, 두통, 정서불안 등을 호소하는 글들도 많던데요. 휴대폰이 잘 터지지 않는 건물 지하에 들어가면 뭔가 아늑하고 안정된 편안한 느낌이 드는것은, 심리적인 요인외에 전파의 간섭에서 해방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
차가 다니는 대로변은 전자파의 폭탄 지대라고 합니다.
제가 포름알데히드 글을 올렸었는데요, 전자파도 면역력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존재네요.
혹시 사시는 집 근처에 지중 고압전선이나 변전설비가 매설되어 있거나, 창문으로 근거리에 통신탑이 보이거나, 상가 옥상 철탑 바로 아래에 계신다면, 전자파 환경을 피해보시는것도 권합니다.
컴퓨터 모니터도 너무 크거나 고성능의 중소기업 제품을 쓰고 계신다면 역시 우려가 되니 보안경이나 보안필름도 고려해보세요.
직격으로 맞는것과 한번 튕겨서 희석된 것을 맞는것은 다르니까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전자파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유선보다 무선이 훨씬 강하고 나쁘겠죠
전자파가 몸에 나쁜 이유는 전자파가 가지는 나쁜 정보파동 때문입니다.
전자파는 횡파와 종파중 종파에 해당하며 정보파동은 종파에 실려 전사된다고 하네요
이런 나쁜 정보파동의 종파가 인체와 공명해 영향을 주게 됩니다.
역으로 말하면 좋은 정보파동을 전사할 수 있다면 전자파도 인체에 이롭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소 생소한 이론이긴 하나 저는 경험을 통해 실증하고 있습니다.
이 이론의 기초로 되는것이 동종요법이라 할수 있겠죠
휴대폰은 어쩌죠? ㅠㅠ 엄청 사용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휴대폰은 귀에대고 통화를 오래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장시간 통화는 이어폰쓰면되구요. 휴대폰 한대 vs 기지국 상대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