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장애인종합복지관건립 기공식.
남구청(청장 최영호)은 12월 3일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150-3번지 일원에 남구 장애인종합복지관건립 기공식을 장애인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으며, 봉동2동 태극퓨전난타 팀(단장: 김옥희 59)의 개막전 행사로 주민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로 성대하게 기공식전 행사를 가졌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연면적 1687.85입방미터. 부지 1512.1입방미터. 지하 1층 지상3층에 재활치료실. 직업 재활실. 장난감도서실. 다목적강당. 정보화교육장. 체력단련실. 대강당 등, 총 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하여 2014년 9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남구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토지매입 과정에서 서운한 점이 있었다.”고 못내 아쉬워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광주가 부채가 16개 도시에서 부채가 적은 도시로 4등이다”라고 말하고 이어서 “저축은 1등의 알부자도시라고 말한다.”고 하였으며, “광주가 남구를 중심으로 발전해 가는 것 같다”며 “경제적으로 침체된 도시인 것은 사실이나 정부기관의 발표에 의하면 잘사는 도시였다”고 말했다. “소득은 울산 서울 경기에 이어 광주가 4등이다”라고도 말했다. 강시장의 소망은 광주가 “민주인권도시와 경제 성장 동력을 만드는 도시가 되는 것이며, 사람중심의 건강한 남구가 우리 모두의 광주가 되는 것이 소망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장병완 남구국회의원은 사무국장이 대독한 인사말에서 “지역주민의 참여가 남구의 복지요람을 만드는데 중요하다”고 말하고, “국회활동을 통해서 장애인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망했다.
박춘수 남구 의장은 “장애인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전라도는 혈세먹는 화마들 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