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유상철 - 월드컵 4강 진출로 아시아에서 홍명보와 함께 베스트 11에 선정된 선수, 전천후 만능 유틸리티 플레이어임
1. 최고의 전천후 만능형 유틸리티 플레이어
2. 한국 축구 역사상 허정무보다도 가장 먼저 손꼽힘
3. 아시아 축구에서 월드컵 올스타 팀에 선정된 유이한 선수
4. 다른 한 명은 홍명보이며 나카타 히데토시는 교체 선정
5. 홍명보, 황선홍과 함께 1990년대 한국 축구를 대표
6. A매치 출전이 124경기로 매우 많음
7. 감독이 누구든 전술이 어떻든 항상 국대로 뽑혔다는 뜻
8. 35세까지 롱런했으니 내구성도 엄청나게 좋았음
9. 프로 데뷔는 윙백으로 했고 대표팀 데뷔는 스위퍼로 함
10. K리그에서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로 모두 베스트 11
11. 공격형 미드필더(프리롤)로 뛰면서는 득점왕까지 했음
12. 이 정도의 유틸리티 플레이어는 한국 역사상 전무후무
13. 굴리트, 디 스테파노, 코쿠, 밀너 정도의 수준
14. '한국의 루드 굴리트' 라는 수식어가 딱 들어맞음
15.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8강 한일전에서 동점골
16. 이후 '한일전의 사나이'란 별명도 생김
17. K리그에서 김현석과 이천수와 함께 울산 현대의 레전드
18. 1996년 K리그 첫 우승과 2005년 두 번째 K리그 우승
19. 강한 체력, 위치 선정, 많은 활동량으로 오프더볼 플레이
20. 몸싸움, 패스, 슈팅, 킥, 헤더, 태클, 수비 등
21. 거의 모든 부분에서 우수하여 어떤 포지션에서도 잘함
22. 그래서 감독이 누구이든 항상 주전으로 뜀
23. 지금처럼 원래 오프더볼 플레이는 카메라에 잘 안 잡힘
24. 따라서 감독은 중용하지만 팬은 이해 못할 때가 많았음
25. 시대적인 한계인 볼터치 등 기본기 부족 등 단점 있음
26. 축구지능, 포지션 소화도, 피지컬, 체력, 결정력, 수비력27. 킥력, 공중볼 경합, 투쟁심, 자기관리 등 거의 다 갖춤
28.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히딩크가 중용하며 꽃을 피움
29.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 / MVP: 2003
30. 월드컵 4위 / 올스타팀: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