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단호박을 먹고있는데요,
물론 (토마토+바나나+요구르트쥬스,당근반개,군계란,천도복숭아or다른과일) 포함해서 먹어요.
단호박 5kg사서 다 쪄서 냉동해서 .. 또 8kg샀거든요.
제가 운이 좋은건지.. 엄청 달고 맛있는것만 골랐네요. 맛있어요 달고 ㅜㅜ 진짜 굿 !
문제는.. 몸에서 안 받는게 느껴져서 하루 종일 힘드네요.
많이 먹어서 그런가.... 아침 250g 저녁 250g 이렇게 먹는건데 ㅜㅜ
일단,
1)가스가 엄청 차구요. 아침부터 잘때까지 계속... 가스 차서 가스가 나오면 냄새는 최악;;(비위 죄송 ㅜㅜ)
2)트림도 계속 나와요. 배가 계속 답답하구요.
느꼈죠, 단호박이 나에게 안 맞는구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네요 ㅜ 특히 가스배출은...
사무실이라 진짜 5분에 한번씩 들락날락..... 아이구...
글 찾아보니까 위장 약한 사람들이 이런 반응이 오고 먹지말라고하네요.
평소 무한폭식+맵고+짜고+시고 자극적인것들 무지막지하게 먹어서 제 위가 많이 늘어나고 상하긴 했었거든요 ㅜㅜ..
그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 단호박을 끊어야 하나요?????????????????????????? 힝.
첫댓글 일상생활에서도 심하게 불편하신거 같은데 조금자제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단호박은 출근안하시는날 집에계실때 드시는게 어떨까요??
고구마는 괜찮았는데 단호박 먹는데 확 반응이 오네요 ㅜㅜ 슬퍼요 ~ㅜ 줄여봐야겠어요 ㅜ
저도 고구마 단호박 좋아하는데 둘다 먹으면 더부룩하고 가스 많이 차요! 그런 저도 안맞는건가요?ㅠ 요즘 고구마 단호박 계란 토마토가 주식인데ㅠㅠ
저랑 완전 똑같이 먹고계시네요, 토마토,고구마,단호박 박스로 매달 구입하거든요~ 좀 적응해보고 그래도 넘 불편하면 줄여야겠어요 ㅜ,ㅜ
제생각엔 님이 원체 세상의 음식에 찌드려있다가 건강식으로 바꿔서 그런것같어용 ^.^* 저도 다이어트 처음할때 세상의 음식 차단하고 건강식으로 바꾸니 간간히 건조한계절에만 나오단 아토피가 확 드러나고 거의 삼주간을 폭풍ㅅㅅ에 방구뽕은 하루 거짓만안하고 이백번은 뀐듯-.- 그게 너무 산성화되고 나빠졌던 몸들이 갑자기 건강한게 들어오자 어라 하고 방어하는것도있고 독소를 배출한다고 그런것도 있어용 저같은 경우는 약품이나 전혀 먹지않고 다이어트 운동과 식이만 하는데도 명현현상 쩔었어요-.-
두드러기 무릎에 극심한 열감 빵구 등등등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다이어트 이전보다 좋아졌고 오히려 세상의 음식을 좀 과하게 먹으
면 속 음청 더부룩하교 빵구 ㅜㅜ 이제 건강식에 적응을 또한거죵-!!! 너무 심하다 싶으면 조금 섭취량을 줄이고 점진적으로 늘리는게 좋아용 -!!^.^*제생각에 안맞는것보단 지금 그런 과정인거 같아용 -
네, 글쿤요! ㅈㅓ두 그래서 일단 먹어보고 있어요 ^,^~~
맛있는 것은 다 칼로리가 높네요 ㅠㅠ
과일도 당분이 많아서 그쪽도 많이 불안해요. 그냥 달지 않고 배만 채우거 없을까요?. ㅋ
위가 아직 적응을 못하나봐요 단호박을 헌꺼번에 먹는것보단 다른식이에 곁들이면섴 적응시켜주는게 좋을것같아요 ㅎㅎ
식욕 참는건 넘 어려워요
음식도 궁합이 있는데..혹시나 님이 단호박과 같이 먹으면 안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계신건 아닌지 알아보셨어요? 예를들어 상추와깻잎은 궁합이 안맞잖아요? 잘알아보고 섭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