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看法 285.....離婚, 그리고 고층에서 떨어진 아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Fxa/215c5b17672281d22e7f566a46d34655fa4a5570"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Fxa/6320bddb08f8d86bbce81d36c46e6e72f3b966d2" class="txc-image" /> ***상담시기.....庚子년 癸未월(乾 命 55세) [解說] ○亥월에 癸巳일주로 月劫에 월간 己토 편관으로 戊토가 안성 맞춤이지만, 己토편관을 쓰는것도 한방편인 데, 월지와 일지가 巳亥충 하는것이 안스러워 보인다. 인연론에 일지가 巳亥충을 하면, 巳화대신 午生을 配緣하던지, 亥수를 물리고 子生을 인연으로 하면 부부애가 좋다 하던데 ..... 부인 띠를 알아보지 못했다. ○밖에서는 己토편관으로 일처리를 잘하지만 월지 亥수에서 정인 庚금을 쓰니 집에 돌아 오면 말수가 적은 사람이다. 직업은 格에서 乙목식신을 쓰니 써비스업인 데 市廳업무를 대행한다 ○結婚은 寅대운(28~32) , 寅午합에 일지 巳화를 動하니 30세 乙亥년 대세운이 cross되고 格을 쓰며 정확하게 결혼하고 그해에 첫 아들을 얻었다. ○甲상관대운(43~47) 대운에 용신(격) 己토를 甲己합 하던 중, 庚寅년(아들 16세) 辛巳월에 큰 아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다 승용차와 부딪쳐 뇌를 다치는 불상사가 있었다. 지금도 회복이 안되어 장애인이 되었다. ○甲辰대운은 日支를 動하는 데, 부인과 자주 다투기 시작하였고 辰대운(48~52) 51세 丙申년에 부인에게 애인이 있다는 것을 일았다. 바람이 난것이다. 乙대운(53~57) 54세 己亥년에 일지의 巳亥 沖이 격렬한데, 乙亥월에 큰 아들이 길가에 시동이 걸려있는 오토바이를 잽싸게 타고 가다가 골목에서 나오는 승용차와 부딪쳤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고 수습 되었고, 丁丑월에 格을 쓰며 부인과 이별하였는 데...... ○庚子년 庚辰월에 ... 아들이 밖에 나오는게 염려되어 문단속을 잘 하고 출근하였는 데, 아뿔사! 큰 아들이 답답하다고 5층 베란다를 열고 밖으로 나간다고 한발을 디디는 순간, 5층에서 화단으로 바람에 날리듯 곤두박질쳤다는 데...... 기적인지 .....크게 다친데가 없이 무사 하다는 것이다. 가끔은 자기도 모르게? 엉뚱한 행동을 하여 마음이 안 놓인다 하는 데, 사람들 사는 모양을 보면, 가끔은 믿기 어려운 일도 일어나곤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