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언양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울산시는 22일 지난해 5월28일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이 고시된 언양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조합 설립을 20일 인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송대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서관술)은 실시계획인가(울주군) 등 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송대지구는 언양읍 송대리 산 17-4 일원 42만5994㎡ 부지에 입주세대 2292세대, 수용인구 6372명으로 개발된다.세부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주거용지 27만994㎡(단독 19만3841㎡, 공동 7만7153㎡), 도시기반시설 15만5000㎡(도로 9만9134㎡, 주차장 2556㎡, 학교 1만2840㎡, 복지시설 2130㎡, 공원 3만119㎡, 녹지 8221㎡)로 계획됐다.시는 송대지구의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언양지역의 도시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철기자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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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양송대리개발 하루빨리해야해는대 좋은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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