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지로 멋진 곳으로..
하루 종일도 부족해서 해지고까지.
숙소가 마땅 찮을거 같은데다 괜찮은곳 까지는 야간주행을 3시간 해야할거 같아서 친구네 공장으로 다시.ㅎㅎ
젤 만만합니다.
코로나로 인도네샤도 모든 휴양지 바다해변 산 다 막아서 길에서 즐깁니다.
자바섬 동쪽 끝의 이쁜 해변을 보러 정말 할리가 가서는 안되는 돌길에 진흙탕 길을 10키로나 시속 10에서 20대로 발발거리고 들어갔는데..
된장...1키로 남기고 막아서 못갔습니다.ㅜㅜ
고생길은 고프로에 영상으로 있어서 복귀 후에 캡쳐랑 짧게 편집해서 보여드릴 수 잇으면 보여드리죠.ㅎㅎ
그래도 자바섬 남부 전체에 걸쳐 잇는 해발 2천 이상 산들 전부 구경하고 지나 왔습니다.
남쪽 절벽 해안들과 오름지형들...
구글맵으로 보면서 이럴거야..하고 마름 머리 속에 그렸던 풍경들보다 훨씬 아름답고 그만큼 온 삭씬이 쑤시는 오프로드 길들.ㅎㅎ
스그리 부상이 많습니다.
오지 험로를 좀 다녓더니.ㅋㅋ
동쪽 끝 이젠화산의 아름다운 모습도 막아서 못올라가고 구름에 가려서 드론으로 찍는것도 못했지만..
주차장 인근에서 하산 길에 아름다운 모습 마이 담고 기분 좋게 3일차 마무리했습니다.
-자타르타-
payaman해변 가는길이.
험난합니다.ㅎㅎ
아침에 출발전.
산으로 산으로...진짜 한계령은 한손으로 운전해서 넘을수 잇을듯.ㅎㅎ
한번 산 넘어 갈려면 기본 한시간 이상을 꼬불탱에 마을 동네 길을..
안개등 브라켓이 부러져버려서 덜렁덜렁.
편의점에서 테이프 사서 망으로 감고 칭칭.
동네 흔한 이슬람 사원.
오지길 한번 왕복 들어갓다 나와서 맛이 간 표정이네요.ㅎㅎ
오후 3시에 겨우 점심 한그릇..
아고 삭씬이야....ㅜㅜ
저 아름다운 칼데라호를 봤어야하는데.ㅜㅜ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에 이젠에서 내려가다가..아름다운 모습에 카메라 꺼내서 담아봅니다.
드론도 날려주고.
눈에 더 마이 담고..
산 다 내려와서..물한잔 마시러 편의점에서. 피곤해 보이네요.ㅎㅎ
첫댓글 산길은 중앙선만 있네요.^^
코로나로 휴양지가 막혀서 아쉽습니다.
스그리가 고생한 만큼 28호님도 힘드셧겠어요.
그래도 표정은 행복해 보이십니다.^^
아침에 일어날려면 온 삭씬이 쑤십니다.ㅎㅎㅎ
테입으로 감은 안개등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
철인님도 저랑 비슷핫 DNA를 지니셨네요.
왜 저런 길을 할리 타고 가냐는 분들도 많지만 그만큼 성춰의 쾌감도 있지요.^^
ㅎㅎㅎ 형님. 여긴 좀 심합니다. 할리 다 망가져요. 담에는 듀얼로.ㅎㅎ
진정 즐기는 모습
멋집니다^^
다 좋은데..좋은 곳을 다 막아놔서 좀 아쉽네요.
안전 무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넵. 무복 하겠습니다. 이제 176키로 남앗네요.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실례지만 ktm 기종좀 일수있울까요ㅎㅎ?
390 네이키드입니다.ㅎ
@철인28호(자카르타)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