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들이 많이 함께해서 그런지..
첫날과는 다른 느낌 뭔가...든든한 느낌이었다랄까..
라인에 과감히 들어갈 수 있는 용기 부여랄까...
조금씩이지만..오 나다와 탱고에 익숙해고 있네요..^^
갑작스레 생선으로 변한 민수싸부와 우아한 마리안느싸부님께
인사드리고, 동기들과 이야기도 하고...
새로친해진 금요반 미랭이님^^ 완전 잘추심~ㅋ
울동기들 다들 다들 왜이리 잘추는거 걸까요...
로는 못잡아봐서 모르겠지만....^^
마이쭈, 고양이, 미랭이님, 윤꼬..완전 완전 잘춰요~~
선배님들께도 많이 많이 신청 받아나가고~^^
으아~ 질투심~생겨버렸음....ㅋㅋ
그날 만큼은 "라"이고 싶어음..ㅋㅋ
의왕서 홍대까지 잔업 제끼고 오느라 고생했을 마이쭈~볼때마다 밝은 마이쭈니까ㅋ
그집서 혹시 또 돈까스 먹게된다면 大짜 먹자..ㅋㅋ
저녁 약속이 있어서..참석여부가 불분명했지만...어느샌가 플로워 중앙에 서있던 고양이..ㅋ
생선민수싸부랑 옷 맞춘것처럼 잘어울리더라...^^
지난번엔 함께 못췄지만..이번엔 함께 추게된 윤꼬! 다래끼 까베쎄요의 창시자..ㅋㅋ
먼저 눈빛 보내줘서 고맙...ㅋ 담번에 내가 먼저 노려 볼께^^
사뿐사뿐 하늘거리던 미랭이님~말투도 사뿐사뿐...함께 플로워를 거닐때 눈도 지그시감으시고
땅게로의 못난 리딩을 느끼고자 하셨던....^^ 배려심도 쫭!
잡아주겠다고 약속했던 라깰! 2딴따 완전 고마워~~^^ 잡을때 마다 느낌이 좋게 달라져 보이겠어!
기대행~!
라면봉다리 님의 권유로 추게된 쵸파님
쵸파님 맞으시죠? 그때 물어본 닉넴이 쵸파님으로 알고 있었는데..아니면 어쩌지...ㅜ.ㅜ
안면은 있었지만..선뜻 추자고 나서기 어려웠는데...어제 이후로 조금은 손을 내밀수 있게 벽을 허문거 같아용^^
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눈치만 보다가 뒤늦게 신청한 파이시스님^^라깰이 부킹좀 많이 해주었나요??ㅋ
빠른곡이 끝마친뒤에 신청이라..괜찮을까 걱정했는데...다리도 아파하셨던거 같고..
흔쾌히 받아 주셔서 고맙고..^^ 아브라쏘도 청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66기 "라"에게 치.마.가. 완전 이쁘단 칭찬을 받은 모마님..(휘청휘청 걷게 해서 미안..^^)
근데 왜 코흘리개인거야????? 응???? ㅋㅋㅋ
마지막으로 우리 마리안느싸부!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무.조.건 싸랑합니다~!! ^^ 소머치로다가~
해주신 말씀 잘 간직해두었다가..하나하나 꺼내어 보여드리겠습니다..^^
수초밀에서 생선이 되신 민수싸부~!
항상 싸부님 곁에는 레드불과 박카스D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맘껏 드세요~~ ^^
전 폰으로 립흘달고있어요 ㅋ
앗 수정한다는게 댓글삭제했는데 그사이 립흘이 ㅋㅋ 크리스님 고양이님 죄송
괜찮아 나도 그런적 있어 ㅋㅋㅋ 그럴수도 있찌!
그럴경우엔 저녁을 갈비살 대체하면 충분히 이해해 줄수 있음 ㅋㅋ
ㅋㅋㅋ고양이님은 아마 제글에 댓글을 달으셨었져~글썼다 지워서 쌩뚱맞은~답변이 되어버림 ㅋㅋ
크리스님은 고기애호가!! 전 가난하니 마이쭈하나 사드릴께요~ 고기처럼 질근질근씹어드세요 ㅋ
응.. 나 어릴적엔 씨름부 애들보다 더 많이 먹었었어..ㅋㅋ
댓글이 넘 재밌어서 일에 집중을 할수가 없어요!!!! 이러다 오늘도 야근할듯 ㅋㅋ
나도 그래 ㅋㅋㅋㅋㅋ 틈틈이 일하고는 있지만 효율성 제로....ㄷㄷ
고양이 언니도 그러세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는 왠지모를 안도감이 ㅋㅋ
아직은 나만 한가하구나..냥냥..
마자요 댓글 읽으면서 잼나요^^ 오늘도 보겠네요^^ ㅎㅎㅎㅎ 팔로우가 듬직한 시로님^^ 넓은 어깨가 .. 역시 남자는 어깨죠^^ (원래는 등을 더 좋아하지만.. ㅋㅋ) 넘 즐거웠구요~ 이따가도 부탁드려욤^^
그래서 마리안느싸부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애제자로 키워지고 있어.. 부러워..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동생이니까 괜찮아 괜찮아..ㅎㅎ
나 어깨 넓나? 히히^^
자세도 듬직이어여^^ ㅎㅎ
얼굴도 귀여워요..^^
어.. 미랭이 왜 .. 머리털 나있는거야??
미랭언니 살사때문이 아닐까요 ㅋ
머리털??
닉넴옆에 얼굴...다들 까까머린데...혼자 머리 자랐잖아영..^^
ㅎㅎ 그런거군요^^
흠.. 쵸파님까지 잡아보다니.. 나도 2주 전인가 처음 춰 봤는데...^^;; 잘하고 있음~ ^^b
주변분의 떠밀림이었지만..^^ 그 덕분에 쵸파님과 조금더 친분이 생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