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이규화
2012년 2월 12일 빙영
https://www.youtube.com/watch?v=gRMz4ZEN4Bg&t=188s
11년 전의 일을 기록한 것이네요.
저때도 복지 보급 부정 비리 인권 유린 등의 많은 문제점이 있었어도 지금처럼 인구 절벽으로 간부도 병사도 모두 인력이 부족하여 부대 업무가 마비되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는 2000년대 부터 사회적인 문제가로 공론화가 되었는데 해셜이 되지 않아 이지경에 이르렀군요.
저출산으로 인한 인력 부족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대만과 일본 미국과 유럽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은 인구가 많으니 병력 수급에서 자신감이 있어 미국과 전쟁을 벌이겠다고 으름짱을 놓고 있는 겁니다.
중국도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하지만 여태 태어난 사람이 워낙 많아 인구가 많은 탓에 중국은 안경을 쓰기만 해도 신체 검사에서 탈락한다고 할 정도인데요.
장병들의 고충은 깊어지는데 그와 더불어 전쟁의 위험도 나날이 커지고 있으니 정말 근심이 깊습니다.
첫댓글 저때만 해도 이근대위가 지금처럼 논란의 인물이 될것이라 예상 못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