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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    공연소개 스크랩 알베르토 마르티니 & 박종훈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
티엘아이 아트센터 추천 0 조회 61 17.11.08 10: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알베르토 마르티니와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만남!

베토벤이 남긴 10개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티엘아이 아트센터의 특별기획 시리즈의 일환으로 선보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는 곡 중 하나인 5번 '봄' 부터 9번 '크로이처 소나타'까지 베토벤의 위대한 여정에 함께 하세요!



P R O G R A M

11. 28 (화)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D Major, Op.12 No.1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A Major, Op.12 No.2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4 in a minor, Op. 23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3 in E-Flat Major, Op.12 No.3
 
11.30 (목)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8 in G Major, Op.30 No.3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7 in c minor, Op.30 No.2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5 in F Major, Op. 24  “Spring"
 
12. 2 (토)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0 in G Major, Op. 96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6 in A Major, Op.30 No.1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9 in A Major, Op. 47 “Kreutzer”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Violin 알베르토 마르티니 (Alberto Martini)
바이올리니스트 알베르토 마르티니는 베로나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제네바 음악원에서 마에스트로 Corrado Romano를 사사하였다.
이탈리아를 포함한 여러 국가의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객원 지휘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유럽에서 열리는 메이저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 하고 있으며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한국 등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의 고정 객원 연주자로 활동 하고 있다. 2009년 6월. 그는 뉴욕 카네기 홀 (Issac Stern Hall)에서 미국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휘자 겸 솔리스트로서 비발디 전곡과 프란체스코 마리아 베라치니의 서곡과 협주곡 전곡(세계 초연)을 녹음했다. 그의 세계 초연 녹음인 A. Bonporti 전곡은 Goldberg Five Star Award, 프랑스 매거진 Le Monde de la Musique의 the Choc de la Musique award와 이탈리아 매거진 MUSICA로 부터 최고상을 수상하였다.  I VIRTUOSI ITALIANI의 악장으로서 마리엘라 데비아, 바바라 헨드릭스, 파비오 비온디, 미샤 마이스키, 나탈리 구트만 등 명망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많은 연주회를 했다.
 
현재 Brescia에 있는 Luca Marenzio 음악원에서 바이올린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오케스트라 Sinfonica of Friuli Venezia Giulia에서 아트 디렉터를 역임하였고, 2016년 8월부터 현재까지 이탈리아 베로나에 있는 Teatro Ristori의 아트 디렉터를 맡고 있다. TCU University와도 수년 동안 협력하고 있다.

알베르토 마르티니는 1775년 나폴리에서 만들어진 Joseph Galiano 바이올린과 1967년 리미니에서 만들어진 Marino Capicchioni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


Piano 박종훈 (Chong Park)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서 최초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을 완주한 박종훈.
연세대 음대에서 이경숙,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에서 세이모르 립킨, 이탈리아 이몰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거장 라자르베르만을 사사한 박종훈은 2000년 산레모 클라시코 국제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본격적인 국제활동을 시작했다.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서울시향, 부천필하모닉, 청주시향, 성페테르부르크 심포니, 브르노 필하모닉, 카우나스 체임버, 이탈리아 베로나 등 유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그가 작곡한 음악들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TV 광고에서 들을 수 있으며 2010년 KBS 클래식FM’가정음악’의 DJ, 2012년 EBS다큐 프라임 ‘음악은 어떻게 우리를 사로잡는가’의 MC, 연주, 녹음까지 직접 하였고 영화배우 김태우의 Sweet N클래식, VIDEO CONCERTO NO.1, 100대의 피아노, Peace & Piano Festival 의 진행 및 음악감독 등 연주자, 작곡가, 음악제작자로서의 넓은 활동영역은 놀라운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2016년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해설자로 활약하였고, JTBC드라마 ‘밀회’의 조인서교수,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피아니스트 차서후 스승, KBS ’페이지터너’의 현명세 교수 역으로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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