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안에 댓글 10개이상 달리면 또 쓰려고했는데 아직 10시건만 13개달려서 또 찌러옴 역시나 댓글에서도 한남충에게 고통받았던 여시가 보여서 넘나 애잔한것... 왜 이렇게 가만안두냐 변태새끼들이 꽃길걷자 이쁘니들아..♥
1.20살 갓새내기아니겠음? 그때한참 클럽에서 셔플추고다닐때였는데ㅋㅋㅋ밤새놀고 집방향 같은 친구랑 첫차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음 내가 목마르대서 친구는 음료수 사러 잠시가고 나 혼자 차 기다리고 있는데 키크고 잘생긴 한남이가 다가와서 시간을 묻는거임 자기 폰 배터리가 다 됐다며 그래서 시간을 알려주고 말트기 시작해서 친구랑 나 한남 셋이 수다 떨게됐음 자연스럽게 같이 첫차타고 가는데 자기 내릴 정류장 지나서 일부러 나 내릴때 내리고 폰번호를 따갔음(나니?아까 배터리 없댔잖슴?)
근데 나이도그렇고 (스물다섯이라 했는데 패션센스 갱장히올드)사귀면서도 찝찝한 기분을 못 떨치겠어서 근 한달 만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술 마시면서 헤어지자 말하려고 했었음 그 자리에서 민증 확인하고 서른하나인거 처음 알았고.근데 술이 좀 들어가니 이대로 헤어지면 나 너 못 잊을거 같다고 오늘만 같이 있자고함 그러면 깔끔히 놔주겠다고 아니면 나 너 매일 찾아갈거라고함 그땐 세상때1도 안묻은 청순한 뇌에 코르셋 꽉 조이고 있는 개념녀라서 그러자고함 진짜 별로인 뭔ㄱㄱ같은 관계가 끝나자 마자 몸 씻고 집까지 뛰어감 쫓아올까봐 근데 여기서 끝내면 의지의 한남충이 아니지^^ 정확히 나 집에 온지 2시간 뒤 부터 (우리 애기 어디갔어 ) (오빠랑 자고나니까 생각이 바꼈지) (오빠 진짜 잘하지) (오빠랑 계속 사귀고 싶지) (지금이라도 오면 용서해줄게) (좋았지?만족했지?) (나도 너 어려서 너무 좋더라) (오빠 잘때 버려두고 가는거 아니지) (니가 어려서 뭘 모르나본데 이건 예의아니다) 문자계속옴;;;무서워서 손발발 떨면서 인제 그만하자고 하니 (나 니네집알아ㅎ) 난 한달동안 우리집 근처 데려간적도 없고 어느동이라 얘기한적도 없음 물어보니 나 한테 번호 물어본 첫날 내 뒤밟아서 알아낸 거임
그 뒷날부터 나 알바 끝날시간에 맞춰서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고 그게 일주일이 넘어가니까 같이 알바하는 오빠한테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음 근데 어떻게 그 오빠가 집 데려다주고 내가 비밀번호 누르고 있으면 차 뒤에 숨어있다가 튀어 나오고..그래서 그날 자꾸 이러면 신고할꺼라고 아니면 칼부림 나봐야 정신 차리겠냐고 반 미쳐서 소리 질렀더니
(나 너랑 할때 사실 폰 동영상 찍었어 너가 나 안만나주면 이거 유포할꺼야 니네학교 게시판부터 올릴거야) 미친;;; 근데 그때 유행하던 폰중에 모토로라레이져 라고앎?베컴이 선전하고 디자인이랑 색은 진짜 이쁜데 그게 다인 카메라 진짜 구리고여튼 그 사람폰이 그거였음 내폰도 그거였고 그래서 내가 올리라고함ㅋㅋㅋㄱㄱㄱㄱㄱㅋ안보일거 뻔히 아니깤ㄱ ㄱㄱㄱㄱㄱ진심 그거 가로등 밑에서 찍어도 얼굴 안나옴ㅋㅋ ㄱㄱㄱㄱㅋㄱㅋㅋㅋㅋㅋㅋ(모토로라 의문의1패) 그래서 게시판에 올린지10분만에 관리자한테 짤리고 나도 번호 바꾸고 경찰 두번 부르고 끝남
2.22살 나여시 학과 특성상 병원으로 실습을나감 근데 내가 원래 인사도 잘하고 얼굴도 어른들이 좋아할 상이어서(나쁜말로는 살집이낭낭해서) 어딜가든 나만의 무기라 생각하고 병원 사람들한테 인사 깍듯이함 학교에서도 그리 배웠었고. 각설하고 그 날도 병원서 열심히 실습중이었는데 응급실 옆에 보면 경비?비슷하게 안전요원이 있는데 나이 적게 봐도50정도 되는 카톡사진에 등산복 입고 산사진 해놓을 나잇대인 아저씨가 안전요원으로 있었음 내가 생글생글 웃으면서 식사 하셨어요 물어보고 인사하니 그 뒤부터는 짬날때 마시라며 사탕이며 음료수며 나랑 같이 실습하는 실습생 것까지 챙기며 딸 생각나서 그런다고 받으라고 바리바리챙김 나도 아빠 생각하며 받았음
그런데 내가 심부름 가는길에 옆에 착붙더니 (학생은 어디사나?말투 보니까 여기 사람 아닌데) "아.네 집은 먼데 실습 다니느라 자취해요!^^" (자취하면 요리 잘하겠네 뭐 제일잘해) "아.저 찌개고 무침이고 인제 자취 오래해서 다 잘해요" (아 언제 우리 여시학생 요리하는거 한번 먹어봐야 되는데) "나중에 제가 도시락 싸오면 좀 나눠드릴게요^^" (찌개는 따뜻할때 먹어야지 학생 어디살아 퇴근할때 데려다줄게 나도 한술 먹여줘) ㅈㄴ벙찜 저 말하기 전까진 내가 병으로 있는 병원 관계자라서 깍듯이 대하고 다정하게 되받아쳤는데 뭔가 더 위험해 질거 같은거 "에이 저도 다컸는데 집에 어떻게 낮선 남자를 들여요 안돼요."
(섭섭하고 기분좋네 내가 학생한테 남자란 말이지 ㅎㅎ)
이러고 뒤돌아감 그리고 실습생 명단 뒤져서 내 폰번호 가져간뒤에 문자도 쉴새없이 보냄 오늘은더예쁘다느니 브래지어 작은거 입었냐고 가슴 터지겠다고 남은 기간 죽은듯이 실습하고 실습 끝나고 실습 담당 선생님한테 말씀드리고 나옴 다음 타자가 그 실습지 가봤는데 짤리지도 않고 계속 일한다고함
3.22살 짧고 간단하게 쓰겠음 내가 학교 다닐때 원래 새벽에 집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옴 학교도 멀고 커리큘럼도 ㅈ같아서 그렇게 그 원룸에 반년정도 살았고 새벽에 나갈때 마다 원룸 복도 청소하는 관리인한테 꼬박 인사하고 나감
근데 그 날 갑자기 휴강떠서 집에서 나온지 한시간도 안되서 집에 들어가는데 문열고 들어가니 원룸 관리인이 널어놓은 내 팬티 냄새맡고 있었음 물론 ㄸ치면서 비명 지르고 뛰쳐나감 주중이라 원룸에 사람 없었고 큰 길가로 뛰쳐 나갈때까지 정확히 세번 넘어짐 뒤에서 계속 쫓아와서 잡히면죽겠다싶어 죽을힘 다해 피 철철 흘리며 달림
신고 넣었는데 관리인은 시치미 떼고 문 열었던 마스터키는 어디 버렸는지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고 나는 위약금 물고나옴
진짜 웃어주면 안되는걸 느낌......내가 어린데 취업해서 정직원인데 알바보다 어리단 말야? 근데 알바가 나랑 또래에 대학생이라 얼마나 대하기 어렵겠어라는 생각으로 먹을 것도 챙겨주고 웃고 그러니까 묘한 표정일 때가 있었는데 그냥 안친한데 챙겨서 그런가보네 이러고 그 학생 알바 관뒀단 말야. 나중에 직장 앞에서 기다리면서 나 미행하고 사무실 다닐때 내 번호 알아내서(조직도에 있음) 내가 자기 좋아하는 거 다 안다고 연락하고 쫓아다니고 기다리고 그랬음 내가 남친소환해서 같이 가니까 도망갔다가 나중에 길에서 미친년이네 씨발년이네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함..........한남 웃어줘도 안되고요? 잘해줘도 안되고요?
와 짐짜 한남충들 다 뒈져쓰면 ^^
죽어라 한남충들 다 두ㅐ져라 시댕
진짜 웃어주면 안되는걸 느낌......내가 어린데 취업해서 정직원인데 알바보다 어리단 말야? 근데 알바가 나랑 또래에 대학생이라 얼마나 대하기 어렵겠어라는 생각으로 먹을 것도 챙겨주고 웃고 그러니까 묘한 표정일 때가 있었는데 그냥 안친한데 챙겨서 그런가보네 이러고 그 학생 알바 관뒀단 말야. 나중에 직장 앞에서 기다리면서 나 미행하고 사무실 다닐때 내 번호 알아내서(조직도에 있음) 내가 자기 좋아하는 거 다 안다고 연락하고 쫓아다니고 기다리고 그랬음 내가 남친소환해서 같이 가니까 도망갔다가 나중에 길에서 미친년이네 씨발년이네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함..........한남 웃어줘도 안되고요? 잘해줘도 안되고요?
한남들 재기해 씨발
한남 극혐
헐와진짜..이때까지본한남중에 역대급이다..와 저건 범죄수준아님..여시이제 꽃길만걸어 ㅠㅠㅠㅠ
하.......여시 진짜 꽃길만 걸어라 진짜 ㅠㅠ 미친 한남새끼들 존나 극혐....
아 그냥 다 재기하길...왜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