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와팁] 리를이의 홍콩 여행 - 에어인디아(인도항공) 탑승 후기 + 총평

[리를리를]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리를리를

내 블로그에서 퍼온 거라

조곤소곤친절상냥 말투 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오글거리겠지만 그래도 에어인디아 탈 여시들 참고하라고 올려!

콧멍방에 글 처음 써서 두근두근 /ㅅ/

텍스트 주읰ㅋㅋㅋㅋㅋ 세줄요약 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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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탄 비행기는 인천-홍콩행 인도항공 AI0317, AI0310이었어요.

인천에서 14시 15분에 출발해서 홍콩시간(우리나라보다 1시간 빨라요) 16:50분에 도착하는 비행기였어요.

총 비행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네요.

 

 

 

저는 웹xx라는 사이트에서 텍스포함 32만원 가량에 티켓을 구매했구요,

전자항공권(e-ticket)을 발행받았어요.

결제 후, 홈페이지에서 전자항공권을 다운받아 프린트해서

공항에서 티켓팅할 때 여권과 함께 제시하면 된답니다^^

 

 

공항버스에서 내려서 인천공항 K32 ~ K35번을 찾아갑니다.

 

K36번은 비즈니스전용석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티켓팅을 하는데 예정된 시간보다 10분 더 일찍 이륙한다고 하네요.

블로그나 까페에서 에어인디아 연착 후기를 봐서 맘 속으로 다행이다 싶었어요.

 

 

공항 트레인을 이용해서 125번 탑승구로 가면

  

제가 탈 비행기가 요렇게 절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10분 일찍 출발한다고 해놓고 정작 제시간에 출발하더라구요

 

 

 

인도항공이라 인도인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제가 탔을 땐 절반 이상이 한국인이었어요.

인도사람보단 그냥 외국인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인도 특유의 냄새가 느껴진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선 바로 옆에 인도인이 타서 그런지 좀 냄새가 나긴 했지만요 ㅜㅜ)

 

 

티켓팅을 할 때 윈도우시트가 없다고 미안하다면서 맨 앞자리로 주더라구요.

에어인디아 홈페이지 가시면 미리 좌석 지정할 수 있다고 하니까

좋은 자리 앉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좌석 예약하고 가세요!

사진은 없지만 맨 앞자리라 두 발 쭉 뻗어도 될 정도로 넓은 공간이라 편했어요^^

일반 중형차 조수석 정도의 공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요건 돌아올 때 찍은 사진이긴 하지만,

저 위에 모니터 보이시나요?

비행기가 이, 착륙할 때 (정확히 어느 포인트인지는 모르겠지만) 비행기 외부 카메라로

바깥 풍경을 찍어서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윈도우시트가 아닌 승객들을 위한 에어인디아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더라구요ㅎㅎ

 

 

  

요것도 돌아올 때 찍은 사진인데요,

개인 모니터를 통해서도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전방, 후방, 그리고 비행기 아래 쪽을 볼 수 있답니다.

화질은 그다지 좋지 않아요~ 50만 화소 핸드폰 셀카 느낌^^;;

 

 

 

앗참, 위에 사진에서처럼 USB포트가 한 개 있어요!

핸드폰, MP3 등 USB로 충전가능하답니다.

전 핸드폰 USB를 깜빡하고 안 챙겨가서 MP3만 충전했어요

 

 

 

기본적으로 헤드셋, 담요(얇지만 큼)가 각 시트마다 배치되어 있어요.

영화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ㅎㅎ

인도영화도 여러 편 있었어요!

세얼간이도 있었던 것 같아요 (요거 강추합니다! 네이버 영화평점 9점대ㅋㅋ 알이즈웰!)

 

 

 

사진은 없지만 기내식이 나오기 전에 조그만 봉지에 들어있는 땅콩과 음료를 줘요.

땅콩은 짭쪼롬한 게 계속 손이 가는 맛이더라구요~

전 오렌지주스와 함께 먹었지만, 칭따오 맥주도 준비되어 있으니 맥땅을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들 궁금해하실 기내식 사진입니다 /뚜둥/

치킨커리와 피쉬 두 가지가 나오는데

치킨커리 후기가 너~~~~~~~무 별로여서 피쉬를 선택했어요.

 

 

 

한국에선 먹어본 적이 없는 듯 한 생선이었어요. 뭔가 신기신기 +ㅅ+

생선살은 사진에서 보이듯이 통통하면서도 부드러웠어요.

생선 자체에는 간이 되어있질 않아서 심심하고 밍밍한 맛이 나더라구요.

전 고등어나 갈치, 조기처럼 짭짤한 생선을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소스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전 그냥 소스에 밥 비벼서 생선살 조금씩 뜯어먹었어요^^;;

엄청 맛있다! 요 정도는 아니지만 무난했어요~

 

 

 

야채 샐러드 옆에 흰 샐러드 보이시나요?

전 아직도 저것의 정체를 모르겠는데요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할 만큼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더라구요.

씹는 느낌이 안 좋아서 조금 먹다가 그만뒀는데 소스는 정말 최고였어요!!

 

 

 

옆에 빈 잔은 커피잔이에요.

사진에는 없지만 커피에 타먹을 크림과 설탕이 따로 나오는데요

밥을 다 먹고나면 승무원들이 지나다니면서 "커피?" 물어보더라구요.

다들 커피가 맛이 없다고 해서 안 마시려다가 마셔보고 후회하는 게 날 것 같아서 조금만 달라고 했어요.

흠.. 싸구려 아메리카노 맛이 나긴 하는데 크림 넣어서 먹으니까 부드러우면서도 쌉싸름한 게 맛있더라구요ㅎㅎ

 

 

 

앗참, 블로그 후기를 보면 치킨커리 비추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제 주위에 앉아계신 한국분들은 치킨커리 시키셔서 반 이상 드시거나 거의 다 드셨어요

인도향이 너무 강해서 한 입 먹고 버렸다고 해서 저도 겁 먹고 안 시켰거든요

그런데 제 자리 근처에 계신 분들은 치킨커리 드시면서 표정이 변한다거나

절반도 안 먹고 덮는다던가 하시는 분들은 없었어요!

 

 

  

요건 홍콩에서 한국 돌아올 때 나오는 기내식이에요.

한 종류라서 아마 물어보지 않고 그냥 줬던 걸로 기억해요~

플레인 요거트, 패스츄리빵, 과일, 치킨너겟, 계란말이, 감자튀김 비슷한 게 나와요.

플레인 요거트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해 딸기잼도 같이 나오는데

전 반은 빵에 발라먹고, 반은 요거트에 넣어 먹었어요.

그리고 케찹도 나와요! 전 부족해서 조금씩 아껴먹었어요 ㅋㅋ 그냥 더 달라고 하면 되는데;;

 

 

  

요 사진은 화장실 가는 길에 비즈니스석에서 찍은 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양떼 구름 +_+

왼쪽 앞좌석에 앉으신 분들은 앞 쪽으로 화장실 찾으러 갔다가 못 찾고

다시 뒤쪽으로 가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던데요,

비즈니스석 오른쪽 통로에 화장실 있답니다^^

저도 처음에 화장실 못 찾고 뒤 쪽으로 가려다가 혹시나 해서 오른쪽 통로로 가보니 있더라구요

 

 

 

돌아올 때는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제 옆에 인도인 커플이 앉아서 자고 있더라구요ㅠㅠ

미안하다고 말하며 깨워서 자리에 앉았는데 뭔가 알 수 없는 냄새가 스멀스멀ㅠㅠ

화장실 가기도 불편할 것 같고 해서 비행기가 뜨고 나서

승무원한테 자리 옮겨도 되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ok해주더라구요

승객이 얼마 없어서 다들 팔걸이 올리고 세자리 다 차지해서 발뻗고 누워서 주무시길래

저도 세자리 모두 텅텅 빈 시트에 가서 편히 누워서 자고 왔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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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1. 땅콩 맛있당 기내식 피쉬 먹을만하당 인천올 때 주는 브런치 맛있당

2. 인도인 별로 없으니 안심해라. 단, 인도사람이 옆에 타면 냄새 쪼꼼 난다ㅜㅜ 그래서 난 자리 옮겼당ㅜㅜ

3. 사람 없을 때 3칸 빈자리 가서 담요 덮고 발뻗고 누워서 잘 수 있다 완전 좋당 >_<

팁정리

1. 에어인디아 홈피에서 좌석예약할 수 있으니깐 좋은 자리 먼저 찜해! 참고로 맨 앞자리 넓어서 좋음

2. 컴터에 연결하는 usb 가져가면 충전기로 쓸 수 있음 (좌석 모니터에 usb포트 1개 있음)

총평

전체적으로 에어인디아 평가가 안 좋아!

난 내가 표 살 때 에어인디아가 제일 싸서 어쩔 수 없이 탄 건데 후회하진 않았어

홍콩까지 3시간 30분 밖에 안 걸려서 '좀 불편해도 싸기만 하면 돼' 이런 마인드였거든~

물론 인도까지 가는 여시들한텐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간절히 말하고 싶어;;;;

이 글을 쓴 목적은 "에어인디아 짱이야 이거 꼭 타!!" 이게 아니라

인도항공 후기가 얼마 없는데 거의 다 "무조건 비추!!"하길래 덜컥 겁 먹는 여시들이 있을까봐야~

내 글에 댓글 달아준 여시들 반응도 대부분 "나 이거 탔는데 별루야ㅜㅜ"더라구

나는 당시에 제주 29만원(매진) / 인도 32만원 / 진에어 35만원이어서

"기내식 맛없으면 홍콩 가서 맛난 거 왕창 먹어야지! 자리 불편하면 그냥 자야지!" 이런 마인드였어

불편하고 기내식 별론데 3만원 쌈 VS 좀 더 편하고 기내식 ㄱㅊ한데 3만원 비쌈

이건 개개인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잖아~ 난 전자였던 거고^^

홍콩까지 인도항공이 압도적으로 싸면 타고,

제주나 진에어랑 1~5만원 차이면 제주나 진에어 타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어!

그리고 난 비수기 때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괜찮았는데..

성수기에 이거 타라고 하면 또 탈거라고 자신있게 대답은 못할 것 같아~

문제 있을 시 에어인디아 타고 명박행ㅜㅜㅜㅜㅜ

문제 없을 시 조만간 홍콩여행 완전 자세한 후기 + 유용한 팁 올리겠음ㅋㅋㅋㅋㅋ

 

 

 

 

 

[바람의여시]

나..나는엑박이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12월에 홍콩가는데!

[리를리를]

엑박 수정했어^^;;; 여기 글 처음 올린거라ㅋㅋㅋㅋ
나 홍콩 갔다왔는데 대박 좋았어ㅜㅜ 조만간 완전 유용한 팁이랑 후기 빵빵하게 올려줄게!!

[뿌잉뿌잉뿌아앙]

어? 나도 12월에 홍콩 가는데! 아직 비행기표도 못 끊었어! ㅠㅠ

[바람의여시]

쀼잉언니 12월언제가? 나는2달전에 뱅기사놨너!ㅋㅋㅋ난12월30

[뿌잉뿌잉뿌아앙]

12월 20일쯤 갈까 하는데 아직도 안 샀어~ 어디가 싼지 알아? 알면 좀 알려줘~ ㅠㅠ

[바람의여시]

나는 진에어에서샀구! 싼거능 인터파크가서 계속봐야할꺼같아ㅠㅠㅠㅠ

[뿌잉뿌잉뿌아앙]

맞다, 인터파크! 고마워~ 쌩유~ 지금 보니까 제주항공이 젤 싸네... 고마워!! ^^

[바람의여시]

지금제주항공얼마야?

[리를리를]

엑박 수정했어ㅜㅜㅜ 미안ㅇ미아누ㅜㅜ

[리를리를]

웅ㅜㅜ 내가 잘못 올렸엌ㅋㅋㅋㅋ 네이버에 있는 거 그대로 컨틀롤 씨해서 컨트롤 브이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헷]

사진엑박이야ㅠㅠ

[리를리를]

엑박 수정했엉ㅠㅠㅠ 사진 첨부해서 다시 올렸어!!

[으 헿쪼아]

엑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수정 안되언니야?ㅠㅠㅠㅠㅠㅜㅜ 보고싶어 ㅠㅠㅠㅠㅠ

[리를리를]

사진 수정했엉ㅋㅋㅋㅋㅋ 근데 사진 7개밖에 없어서 넘 비루해ㅜㅜㅜ

[좋은예감]

나도 이거 타고 홍콩갔어 @@@@ 근데 다시타라면 절대 안탐.....

[리를리를]

헐 진짜?? 난 비수기 때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승무원들도 친절하고 기내식도 괜찮고 무엇보다 가격이 싸서 좋았는데..근데 여기 후기 보면 대부분 다 비추하긴 하더라ㅜㅜ

[좋은예감]

마죠 ㅋㅋㅋ 나도 걍 싼맛에...무엇보다 기내식이 너무 입에안맞았어..ㅠㅠ

[리를리를]

기내식 치킨먹었어??
이거 후기는다 별루던데 나랑 같이 뱅기탔던 사람들은 다 잘 먹더라구ㅋㅋ
그래서 생각보단 먹을만 한가 싶었어~

[리를리를]

아ㅋㅋ 아직도 엑박인 줄 알고 깜놀했당ㅋㅋ 2탄은 밥 먹고 와서ㅋㅋㅋㅋㅋ

[리를리를]

나는 갈 때는 맨 앞자리에 타서 발 쭉뻗어 갔구ㅋ
올 땐 시트 세 개 다 비어있어서 두다리 쭉뻗고 자고 왔거든
좌석이 좁긴한데 3시간 반 비행에 싼가격 생각하면 나쁘지않은 거 같았어ㅋ
그치만 성수기엔 안 타는게 좋을 거 같기도해ㅜㅜ

[아니난그냥]

우와 싼데 그냥저냥 괜찮은거 같은데?? 국내 항공사 비즈니스빼고는 다 겁나 불편해서 난 거기서 거기던데 다음에 이거타봐야짘ㅋㅋㅋㅋ

[리를리를]

비수기에 타면 괜찮을거야ㅋㅋㅋ
성수기에 타면ㅜㅜ 많이 불편할지도 몰라
난 비행시간 5시간 이내면 싼 항공사꺼 타거든
비행시간이 3시간 반이라 다른데랑 가격차 많이나면 요거 타는 것두 괜찮을 거 같아

[2012년7월]

에어인디아 싸고 좋은데.. 좀 더럽고 딜레이 너무 심해ㅠㅠㅠㅠㅠㅠㅠㅠ 4시간딜레이되서 심심해죽는줄

[리를리를]

응ㅜㅜ 연착된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나두 걱정했어ㅜㅜ
다행히 내가 탈 땐 제시간에 출발했었어

[떡뜨니]

여시야ㅠㅠㅠㅠㅠㅠㅠ몇달전부터 예약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1월말2월초에갈예정인데......

[떡뜨니]

그리고 맨앞자리도 ㅊㅇ문이써!?

[리를리를]

맨 앞자리도 양쪽에 창문 있어!!
난 급하게 간거라 20일 정도 전에 제일 싼 거 찾은거였어
미리 표 끊을거면 제주항공이나 진에어도 싸게 나올거야
내가 표살땐 진이랑 제주가 다 차서 인도 탄거였거든ㅋ

[떡뜨니]

나도 진에어나 제주항공 인도 가리지않고타고싶은데
그럼좀더기다렷다가
한달전에 표 예매할까..고민되네ㅠㅠ흑흑....

[리를리를]

내가 표 살 땐, 제주항공이 28만원정도였어~
근데 내가 갈 때가 9월 중순이라 비수기여서 그랬을지도 몰라
1, 2월은 성수기라 비행기표가 비싸질 거 같긴 해!

[병아리떼쫑쫑쫑]

에어인디아 홍콩 3시간이니 탔지 아니면 못탔을듯ㅋㅋㅋ 그리고 에어인디아 홍콩노선은 시간대가 진짜 그지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홍콩에서 8시에 떠나는데 숙소잡기도 뭐하고 노숙할수도없고

[리를리를]

응ㅜㅜ 나두 침사추이에서 5시 20분쯤에 공항가는 버스타구 공항갔어ㅋㅋ 면세점도 거의 다 문 안열어서 그냥 왔어ㅜㅜ

[우~리집 강아지 뽀!삐! 월월!]

홍콩홍콩 !!! 가고싶다 ㅠㅠㅠ

[리를리를]

나도 홍콩 또 가고 싶어! 나중에 다른 나라 갔다가 스탑오버해서 3~4일 있는 것도 좋을 거 같아~

[키키킥쿄쿄]

우와 홍콩스토리 듣고 싶다!!

[리를리를]

응응ㅋㅋ 계속 글 쓰고 있으니깐 좀만 기다려줘! 지금 홍콩 맛집 글 올리려고~

[리를리를]

응ㅋㅋㅋ 왕복가격에 텍스랑 유류할증비 이런 거 포함해서 총 비행기 표 값!!!!
좀 더 일찍 예약하거나 비성수기 시즌엔 20만원 후반에 갈 수도 있어~
티켓팅은 언니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표 사면 거기 비행기 출발시간이랑 비행기 번호 나오거든
공항에 가면 큰 전광판에 비행기 출발하는 시간이랑 비행기 이름 적혀 있고 티켓팅 하는 창구 뜰거야~
ABCD 이런 순서로 기둥에 써있으니깐 찬찬히 둘러보면서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