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현 해남군수 취임

[소다]

지난 1일 박희현 군수당선자가 제38대

 

해남군수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

 

정활동을 시작했다.

 

취임식이 끝난 후 공무원노조와 간담

 

회, 2일 전라남도부처방문, 3일 실과별

 

업무보고를 받고 군정파악 및 군정활

 

동을 착수했다.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800여명의 군민들과 이정일국회의원, 정진석군의회의

 

장 등이 참석해 박희현군수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희현군수는 취임사에서 자율과 투명, 공개의 행정원칙을 강조하고 위기에 처한 농어촌을

 

활성화하고 화원조선소와 J프로젝트를 유치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 열심히 창의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사회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

 

다. 축사에 나선 이정일 국회의원은 올들어 연달아 3차례의 선거를 치르면서 갈라진 해남군

 

민의 여론을 하나로 모으는데 주력해 줄 것과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 키워 정치를 개혁하자고

 

역설했다.

 

박희현군수는 공무원노조와 간담회에서 해남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부탁했다. 박군수는 3일부터 기획예산실을 선두로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

 

고 본격적인 군정활동에 들어갔다.

 

박희현 군수는 지난 30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총유권자 6만9169명 중 60.6%인 4만1510명

 

이 투표해 이중 33.6%인 1만3397표를 얻어 1만1780표를 얻은 민화식 무소속 후보를 1613

 

표차로 접전끝에 누르고 당선됐다.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김석원후보가 총유권자 4만223명 중 59.8%인 2만3711명이 투표해

 

이중 1만215표를 얻어 6853표를 얻은 2위 박종백 후보를 큰표 차이로 제치고 압도적인 지지

 

를 얻어 당선됐다. [해남신문]

[맛과향기]

남은 임기동안 초심으로 돌아가 군정을 위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길 바랍니다 ~ 건강 하시구요 ~

[맛과향기]

도의원 보궐 선거에서 승리한 김 석원 님 ! ~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자로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건강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