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좋든 싫든
이런저런 인연으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라는 분은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 했다.
이 말은 나 혼자 세상은 살아갈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학연을 이야기하고 지연을 이야기하고
어느 모임에 가입해서 관계를 맺지않으면 안된다는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
저도 한상수 고문님의 소개로 2011년 대전공인중개사회에 가입을 해서
여러 훌륭하시고,덕도 많으시고,사회적으로 평판이 있으신 공인중개사를
알게되었던 것이 어찌 생각하면 2011년 가장 소중한 자산을 얻은 것 같아서
2011년 가장 값진 한 해였다고 자평을 하고 싶다.
아쉬운 것은 우리 대전공인중개사회 목적가운데 첫째가 회원간의
공동중개가 제일의 목적일텐데 난 아직 회원과 한건의
공동중개를 이루지 못해서 아쉽다.
대전공인중개사회의 꽃중의 꽃인 "대공회 회원간의 공동중개"를
2012년에는 꼭 우리 회원과
공동중개를 해 보겠노라고 다짐을 하여본다.
그리고 회장님께 감히 제안한다.
제가 2012년 우리 회원과 첫 번째로 공동중개하면 시상으로 2만원을 시상하여
주시기를 감히 제안하여 본다.
2011년 12월 27일 아침 10시 30분에
송년회 때 20만원을 기부한 애플 익스프레스 최낙인 사장님이
저희 업소를 방문해 주셔서 더 없이 영광이었다.
원래는 통인 익스프레스였었는데 소송에 휘말렸었고
현재는 애플 익스프레스로 상표 등록하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47세의 최낙인 사장님이 참 겸손하시고,
직원과 함께하는 회사의 죄우명도 참 멋스러웠다.
2012년엔 할 수만 있다면 애플 익스프레스 최낙인 사장님을 돕고 싶다.
최낙인 사장님!
시골에 있는 저희 교차로공인 사무실을 방문해 주셔서 영광이고
찾아주신 배려를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빨간 사과, 애플 익스프레스를 잊지 않겠습니다.
일하시는 동안 직원의 안전도 빌어보고
애플 익스프레스의 발전도 기원하고
가정의 평화도 함께 기원 합니다.
2011년 12월 28일 아침
교차로 공인
우 양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