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10.03
어디로 : 간월산장~홍류폭포~신불중앙능선~신불산~간월재~간월산장
시간 : 10:50~14:50
갈때 : 야간근무 마치고 9시땡하고 지하철을 타고 노포동에 내려 9시50분차를 타고
언양에 10시30분도착 터미널 후문에서 택시(합승)타고 등억에 내림
올때 : 간월산장에 14시50분도착 알탕하고는 온천교에15시15분도착
15시30분 발 언양행 348번버스 탐,, 언양에서 16시발 노포동행 버스 승차 16시40분 노포동 도착




홍류폭포


와폭




와폭 상단부


올라온 능선


간월공룡

신불공룡





올라온 신불중앙능선




오늘도 큰배낭메고 집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억새밭 속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간월공룡


버스타는곳 온천교

원래는 323번버스인데 이날은 323번도 오고 348번도 옴
첫댓글 눈에 익은 정다운 코스로 한바퀴 도셨군요.
억새도 절정같고 일욜 저도 다시 가야겠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일도 공휴일이라 간월재가 무척 혼잡하더군요
일요일에는 온산이 산객들로 북적일거라 생각됩니다,,
즐거운 산행 되십시요^^
저도 토산님 코스로 돌고 왔내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군요 어쩌면 스쳐 지나갔을지도 모르겠군요,,
억새가 대단하군요....
개천절 행사를 간월재에서 하는군요...
그림 잘 보고 갑니다.
개천절 행사 아니랍니다
매년 억새가 한창일때 오디세이 행사를 하곤 하지요
이번 휴일 또 신불에 들러 갑니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신불을 수놓을지..
조용한 오솔길이 더없이 좋은대...
저도 번잡한건 싫어해 평일에 시간나면 자주갑니다
그래서 어제는 그나마 사람이 덜 붐비는 신불중앙능선으로 올랐지요
저도 어제 이곳을 지나쳤습니다. 간월재는 오후 4시경 지나쳤는데 오디세이인지 율리시즈인지는 다 끝났더군요.
검정 옷입고 춤추는 무용수들 보니 자꾸 까마귀가 연상이 되네요.ㅋㅋㅋ
저보다 조금 늦게 다녀가셨군요,, 어제 잠깐 보니 별 이름난 출연진이 안보여
잠깐있다 내려갔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영남알프스가 눈에 아른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