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인생, 행복해 지고 싶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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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妻)’'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는 ''혼인하여 남자의 짝이 된 여자''
''결혼한 여자를 그 남편에 상대하여
이를는 말''이 라고 정의(定義)합니다.
‘아내'란 말은
언제 들어도
아무리 들어도
참으로
고귀(高貴)하고, 소중(所重)하며,
가장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아내'라는 이름은
생각할수록 소중하고
아름답고 복될 뿐만아니라
남편을 귀하고 멋지게 만드는
이름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영어로
'‘Happy wife,
happy life'’ 라는
글귀을 보았는데
얼핏 보기에
내 짧은 식견(識見)으로는
‘행복(幸福)한 아내가
행복(幸福)한 인생(人生)을 이룬다.’는
뜻으로만 해석해 보는 정도였는데,
하지만 이글에는
아주 멋진 뜻이 있었습니다.
즉 ‘'아내가 행복해야만
인생이 🍎행복하다’'라는 뜻입니다.
훌륭한 말씀이고
옳은 말씀입니다.
아내가 행복해야
내 삶이 행복하고
남편이 편한 것입니다.
남편의 운명(運命)은
아내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특히 나이 들어가면서 이러한 현실은 두드러지기 마련입니다.
오죽해야,
70, 80대를 넘겨 해로(偕老)하면서 아내가 해주는
밥을 먹을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행복이란 말이 생겼겠습니까?
한편 독일의 철학자 칸트(Kant/1724~1804년)는
'‘남편 된 사람은 아내의 행복이
자신의 전부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영국의 사상가요 철학자인 베이컨(Francis Bacon/1565~1626)
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아내는 젊은이에게는 연인이고,
중년 남자에게는 반려자이고,
늙은이에게는 간호사다.”라고 했습니다.
아내를 칭송(稱頌)하는
아름다운 말들이 참으로
너무 너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영국 속담에 이르기를
“좋은 아내를 갖는 것은
제2의 어머니를 갖는 것과 같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탄 배의 돛이 되어
그 남편을 항해시킨다.”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내라는 말처럼
정(情)답고 마음이 놓이고
아늑하고 편안한 이름이 또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아내를 이르기를
내가 한 살 더 먹으면
같이 한 살 더 먹으며
옆에서 함께 걷고 있는 사람,
아침에 헤어지면
언제 다시 만날까
걱정 안 해도 되는 사람,
집안일 반쯤 눈감고 내버려 둬도
혼자서 다 해 놓는 사람,
너무 흔해서 사람들이
고마움을 모르는 물처럼 말입니다.
매일 그 사랑을 마시면서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
가파르고 위태로운 정점이 아니라
잔잔하게 펼쳐진 들녘 같은 사람,
티격태격 싸우고 토라졌다가도
다시 누그러져
나란히 누워 자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별들이 밤하늘에 나란히 빛나듯
이 땅 위에 나란히 곁에서
나이를 먹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이야 말로
말없이 곁에서 지켜주는
아내 덕분입니다.
고마운 사람
참으로 고맙고 감사가 넘치는 사람
<'아내'>라는 이름입니다.
부부가 마음이 안 맞거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그리고 가끔씩 잔소리하고
이따금 화를 내서
마음에 상처를 주고받더라도
남편과 아내가 서로 옆에 있어 준다면
그것만이라도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
그 자체가 아니겠습니까?
아름다운 인생 70년 80년~100년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는
누가 먼저가 아닌
서로서로 먼저
"당신이 옆에 있어 주어 정말 행복하다.“
라는 이 말을 자주 해야만 합니다.
늘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부디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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