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Bangkok Post 2012-3-5 (번역) 크메르의 세계
[동영상] 태국 방콕의 시내버스 차장 : 승객 폭행했다 해고
Clippy who attacked passenger fired
'방콕 대중교통 공단'(Bangkok Mass Transit Authority: BMTA)의 찻깨우 포통낙(Chatkaew Phothongnak) 부사장은 월요일(3.5) 발언을 통해, 인터넷 상에 유포된 동영상에서 버스 승객을 구타한 승차권 발매원(차장)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찻깨우 부사장은 해당 여직원이 그 승객으로부터 운임을 받았지만 거스름돈이 없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녀는 다른 승객들로부터 운임을 징수하러 갔다고 한다. 이에 승객은 거스름돈이 모자란다고 생각한 승객은 해당 직원과 뜨거운 논쟁을 벌이게 되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논쟁을 하기 위해 버스에서 내렸지만, 상황은 폭력적인 사태로 번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찻깨우 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BMTA는 한 달 전에 민원을 접수받았다. 이후 우리는 이러한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될 심각한 사태라고 판단했다. BMTA는 승객들의 사적인 자유를 침해한 직원을 보호하는 정책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을, 시민들이 알아주기 바란다." |
그는 가해자였던 여직원이 해고된 상태라면서, 아마도 그녀가 절로 들어가 여성 수행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505emmy라는 네티즌이 올린 동영상(위 동영상 참조)에는 랑싯 클렁 3(Rangsit Klong 3)에서 시프라야 부두(Si Phraya Pier) 사이를 운행하는 187번 버스 차장이 작년 9월에 한 승객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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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이거.. 황당하구만요...
논평하기도 찝찝하네요..
차장이 여성 수행자가 된다고 하니
조금 안스럽기도 하네요..
하여간 태국이 어찌보면 굉장히 폭력적인 사회면서도..
막상
주먹다툼 하는 거를 상당히 나쁘게 보죠..
목소리 큰 사람..
완력으로 덤비는 사람...
이거를 아주 나쁘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