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생인 큰딸이 송중기 팬입니다...이번에 한효주와 송중기가 아큐브 렌즈 모델이 되었죠...그래서 두 사람이 함께 서있는 등신대가 안경원으로 배달되었습니다...송중기를 바라보며 눈을 반짝이는 아이를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송중기가 우리 아이 방에 자리를 잡았습니다...불쌍한 한효주는 어디론가 사라진 상태...송중기 오빠가 옆에서 지켜주니 잠도 잘 올 것이고...송중기 오빠가 옆에서 바라보니 공부도 잘 되겠죠...그리 믿겠습니다...
어쨌든 밤에 화장실에 가다가 흠칙 놀랍니다...왠 남자가 서있어서...부끄 부끄...문 닫고...쉬...
출처: 아이아이안경 원문보기 글쓴이: 아이아이안경
첫댓글 아이아이안경 우리네 일상다반사에서...
요즘 잔잔한 웃음을 많이 주시네요.제목 짓는 센스가 아주 그냥 죽~~~여줘요
요즘 안공모에 매일 글읽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요...^^
우리 가족은 중기를 현관문 앞에 모셔놨어요..아침마다 모닝 뽀뽀하고 학교에 간답니다.^^*사춘기 딸을 위한 선택인거죠~~
첫댓글 아이아이안경 우리네 일상다반사에서...
요즘 잔잔한 웃음을 많이 주시네요.
제목 짓는 센스가 아주 그냥 죽~~~여줘요
요즘 안공모에 매일 글읽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요...^^
우리 가족은 중기를 현관문 앞에 모셔놨어요..아침마다 모닝 뽀뽀하고 학교에 간답니다.^^*
사춘기 딸을 위한 선택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