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일어나라 새날에 빛을 발하라.

[패스트]

2022-1-2-주일설교

본문; 사60;1-3

제목; 일어나라 새날에 빛을 발하라.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가 2022년 한 해동 안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호랑이 해라고 하는데 우리 성도들도 호랑이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세상에 빛을

발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찰스 디킨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국에서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이 세익스피어 입니다.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찰스디킨스입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출생합니다.

학교를 못 다니고 12세때 부터 구두약 공장에서 직장생활을 합니다.

아버지는 빚을지고 감옥에 갑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가족들이 감옥에 찾아가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 행복한 시간입니다.

15세 때 주경야독하며 공부를 시작합니다.

20세에 신문 기자가 됩니다.

그때부터 작가의 꿈을 가지고 글을 씁니다.

그의 유명한 작품은 크리스마스 케롤 스쿠르지 영감입니다.

그는 일약 스타가 됩니다.

후에 위대한 유산이라는 작품을 씁니다.

자녀에게 위대한 유산을 물려주라.

이것이 예수님의 위대한 생애를 자녀에게 물려주는 글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말고 위대하신 예수님을 물려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부모라는 사실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유독 자녀에게 재산 물려주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이 탈선합니다.

스위스는 지상 천국이라고 하지만 자살. 이혼 살인이 세계 1위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가 전해주는 일어나 광명의 빛을 발하라.는

말씀 제목으로 전하려 합니다.

당시 암흑천지 어두운 세상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자기 마음대로 살던 시대였습니다.

죄악으로 인하여 암흑천지였습니다.

악하고 음란하고 유리하고 방탕 생활을 하는 시대였습니다.

당시 시대를 물고기로 비유합니다.

물고기는 자기 집이 없고 그냥 아무렇게 살다가 죽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을 비유할 때 사용합니다.

오늘도 태양이 떠오르니 세상이 밝은 세상으로 착각합니다.

병원 가면 다 아픈 사람만 보입니다.

탑골 공원 가보니 노숙자 노인들뿐입니다.

게이들 모임방에 가면 동성애자들이 엄청납니다.

게임방. 놀음 방에 가면 다 그런 사람들만 있습니다.

전 세계 어느 곳에 가도 사람 사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최악의 어두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죄악이 관영하여 무서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육신 적으로 최고의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낙원 같은 세상에서 사는데 엄청 위험한 세상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좋은 세상에서 방탕하며 살지 않기로 다짐해야 합니다.

한국 교회도 사실은 많이 변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버리고 썩어질 육신만을 위하여 살고 있습니다.

말씀을 멀리하고 예배를 멀리하고 사명을 버리고 사는 시대입니다.

삼손 사사는 사명을 버리고 세속적으로 살다가 눈이 빠지고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영적으로는 엄청 위험한 상태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너무 많이 고장 나면 고치기 힘들고 어렵습니다.

사람이 병이 너무 심해지면 고치기 힘듭니다.

우리나라가 죄악으로 희망을 잃어가고 추락하고 있음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끊임없이 정오 기도하고 하나님이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멸망이 선포되면 큰일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을 선포한 것처럼 일어나 찬란한 빛을 발해야 합니다.

2022년은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2.지금은 우리 성도들이 일어나 찬란한 빛을 발할때가 되었습니다.

사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때 세상에 가장 필요한 것은 광명의 찬란한 빛입니다.

이 빛이 없으면 지옥을 연상시키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두 가지 빛이 있습니다.

1) 자연이 비치는 빛이 있습니다.

이 빛이 없으면 사람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자연 만물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여 낮에는 사람이 활동할 수 있게 하시고

밤을 만들어 쉬게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4계절을 주시고 밤낮을 적당하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심령을 밝히는 빛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신비한 빛인데 이 빛을 받아야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 66권에서 비치는 빛이 있습니다.

기도중에 응답으로 비치는 빛이 있습니다.

감옥에서도 이 빛이 나타났습니다.

행12;5, 베드로가 핍박을 받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때

7절에 광채가 조요하게 비치더라.

이때 그 손에서 쇠사슬이 벗어지더라.

이 빛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기적입니다.

이 빛을 받으면 누구든지 심령이 새롭게 됩니다.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삶 속에 빛처럼 나타납니다.

이때부터 세상에 빛 된 삶을 살게 됩니다.

정오의 시간인데 햇빛보다도 더 강한 빛이 비쳐지게 되었습니다.

다멕섹 도상에서 사도 바울에게 이 빛을 비추어주셨습니다.

그 빛과 더불어 하늘에서 강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나를 부르신 이가 누구이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찬란하게 비추는 광명의 빛 속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듣고 변화를 받습니다.

그때부터 세상에 빛을 비치며 빛의 사람으로 삽니다.

빛은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비치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새사람이 된 증거입니다.

이 은혜를 받지 않고 교회를 다니면 변화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이 은혜 속에 사는 성도는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매일 주시는 은혜로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하늘에서 비치는 조요한 빛을 받으시고 주의 음성에 감동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일어나 이 광명의 빛을 어떻게 비치면 될까요?

빛을 발하는 방법?

1) 사랑으로 어두운 골자기에 빛을 발해야 합니다.

세상은 사랑이 없어 탄식 소리가 들려 옵니다.

가정이 사랑이 없어 힘들고 고통을 당하는 세상입니다.

부모와 자식. 고부간의 갈등. 부부갈등.

교회도 사랑이 없어 세상에 지탄 받을때가 많습니다.

작은 교회는 힘들고 큰 교회는 넘치고 균형이 안 맞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도 인정이 말라버린 상태입니다.

이웃과 인정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우리 성도들의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아직도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늙고 병들고 소외당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음으로 위로하고 필요에 따라 도와주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2) 봉사로 빛을 발해야 합니다.

물질로 몸으로 해야 할 들이 많습니다.

우리들의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는 때는 봉사할 때입니다.

나그네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한 것도 하나님은 기억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나눔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3)복음으로 빛을 발해야 합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내 생명 다할 때까지 복음을 전파해야 할 사명이 우리 성도들에게 있습니다.

사명을 다하기 전에는 죽음이 오지 않는다.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모라비안 형제단의 신앙에 모델이 이 은혜 속에 사는 성도들입니다.

이들은 항상 천국을 준비하고 사는 성도들입니다.

그들의 신앙에 빛은 유럽을 휩쓸었고 아메리칸으로 옮겨붙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한국에 상륙하였습니다.

마5;13 이 빛을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세상 모두에게 비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남은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을 지금까지 남겨놓았는가?

일어나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발하라고 남겨놓으신 것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기억하며 빛을 발해야 합니다.

제주도에 조봉호 전도사는 무명의 사람입니다.

광복절 해방 후 공산주의가 팽배하여 공산화 물결이 휘날릴 때

상해에 임시 정부가 있는 곳에 모금 운동해 만원을 보내게 됩니다.

쌀 한 가마 1원 할 때. 만 가마를 모집한 것입니다.

후에 공산주의자들에게 붙잡혀 많은 고난을 격게 됩니다.

끝까지 입을 아니하고 혼자 책임지고 대구 형무소에서 순직을 하게 됩니다.

희생이 없는 곳에는 후손들에게 영광이 없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려야 기쁨의 단을 거둘 수 있습니다.

그의 댓가로 제주도에 지금은 아름다운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2022년 도에는 우리 모두 일어나 빛을 발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