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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정세와 음모 기상 무기? (지진과 화산활동까지 유발?)
noobie 추천 0 조회 338 11.03.17 22:5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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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18 02:34

    첫댓글 다음은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1994년 일본 동경에서 옴진리교 가스테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옴진리교 입장에서는 아무 실익도 없는 자살행위인 테러사건이기에 그 동기를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그 사건의 직접적인 결과로 교주가 사형을 당하고 교단은 풍지박산이 났습니다. (발표된 사건 동기라든지 나중에 밝혀진 교단의 군사노선 실태는 다음 링크 참조하시길.)
    http://ko.wikipedia.org/wiki/%EC%98%B4%EC%A7%84%EB%A6%AC%EA%B5%90

  • 작성자 11.03.18 02:36

    90년대 후반이었던가 인터넷에 떠돌던 이야기가 생각나는데 사건의 진짜 원인은 옴진리교를 부수기 위한 엘리트들의 음모라는 것이었죠. 당시에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옴진리교는 군사력에 집착을 보이면서 상당한 재력으로 가난한 러시아의 과학자로부터 첨단 군사기술을 사들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소련이 무너지면서 국제사회에 가난뱅이로 내동뎅이쳐진 러시아에서 이런 군사기술이나 무기를 몰래 팔아먹는 일은 비일비재했습니다.

  • 작성자 11.03.18 02:45

    그런데 그 중에 HAARP 기술이 섞여있었다는 것이죠. 일본이 지진이 활발한 지역이라서 지진 예언으로 교세를 불리는데 써먹으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옴진리교 간부들과 러시아 과학자는 비교적 성공적으로 지진생성 기술을 구현한 후 검증을 하기 위해서 호주로 건너갔습니다. 일본은 지진이 많아서 검증에 부적합하다는 이유였던가 그랬을겁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무사히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서 (몇십년인가 얼마였던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상당 기간 동안 지진이 없던 지역에서 테스트기간에 지진이 관측된 기록이 남아있었습니다.) 이런 정보가 엘리트들의 귀에 들어가 처분 결정이 났다는겁니다.

  • 작성자 11.03.18 02:39

    결국, 매수를 했든 내부첩자가 있었든 간에 테러사건을 일으킨 것은 근본적으로는 엘리트의 지령이었다는 거죠. 결과적으로 교주는 사형을 당하고 교단은 풍지박산이 났습니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동기는 분명한 것입니다. 지진 화산폭발과 기후를 컨트롤하는 무기가 있다면 사이비종교 단체에게 절대로 넘길 수 없는 기술이겠죠. 사이비종교에서 그것을 사용하여 엘리트들에게 대적할 우려가 있다든지 그런 차원이 아닐 것입니다.

  • 작성자 11.03.18 02:43

    인류를 구원할 적그리스도의 등장에 필요한 위기 조성에 직접적으로 써먹을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UFO라든지 캐틀뮤틸레이션 같은 현상이 짐작케하는 외계인 관련 유전공학 분야 등과 동급의 최고 기밀성을 갖는 기술이라는 것입니다. 옴진리교는 분수를 모르고 감당할 수 없는 금단의 영역에 손을 대었다 망했다고 봐야 할까요.

  • 11.03.18 09:53

    기밀정보에 깊이 관련되었고 다고 보여지는 미국 국방장관의 발언은 우리 들이 음모론으로 여겨지던 많은 사건들이 사실에 가까운 것임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음모론의 대부분은 사실이고 이를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것은 음모를 꾸미는 자의 혀에 놀아나는 어리석음이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 생각하면 이렇게 그쪽 사람들이 까 발리는 것은 그쪽 사람들이 전체 상황을 장악하고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리석은 대중들에게 알려져도 두려울 것이 없을 정도로 일반대중들을 무력한
    존재로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 믿는 자들은 오직 주님께 기도하는 것외에는 길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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