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특히 지난주에 이곳 워싱턴에서의 공황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가 B'nai Brith에서의 [청취불가]에 대비하여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하는 것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A: 그것은 위협의 성질을 드러냅니다..그 상황하에서 그것은 거짓 위협으로 밝혀졌습니다만 정보계통에서 우리가 알아낸 것과 같이, 우리는 어떠한 것을--유령 간첩에 관한 질문에는 제임스 울시씨가 설명해주실 것입니다만...정보기관에 적의 이중간첩이 존재한다는 단순한 두려움은 연쇄반응을 유발시킬 수 있고, 이 이중간첩을 적발하는 동안 정보기관이 수 주, 수 개월, 심지어는 수 년동안 마비될 수도 있습니다. 화학무기나 생물학무기의 위협에 대한 잘못된 두려움에도 이와 똑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몇몇 국가가 에볼라 바이러스를 개발해왔다는 보고들이 있고, 이것은 매우 위험한 현상이 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앨빈 토플러는, 특정 인종만을 제거시킬 목적의 어떤 인종특정적인 병원체를 발명하고 있는 일부 연구기관의 과학자들의 말을 사용해서 이에 대해서 기술한 적이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특정한 작물만을 파괴시키는 어떤 엔지니어링, 모종의 해충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심지어 전자기파를 사용하여 기후를 변화시키고 지진과 화산활동을 원격으로 유발시키는 환경타입의 테러리즘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고로 세상에는 타 국가를 상대로 테러를 일으킬 방법을 찾아 연구하는 천재적인 두뇌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현실이고 그것이 우리가 더 노력해야하는 이유이며, 이 일이 왜 중요한가 하는 이유입니다.
이상 녹취록으로 보이는 기록 중 일부를 번역해보았습니다. 강조된 부분만을 주목하여 보면 마치 피해망상증에 걸린 음모론자의 헛소리 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클린튼 대통령 시절인 1997 년 4 월 28 일 조지아 대학에서 있었던 테러리즘에 관한 컨퍼런스에서 당시 국방장관으로서 참석했던 윌리엄 코헨의 발언이었습니다.
출처: http://www.fas.org/news/usa/1997/04/bmd970429d.htm
COHEN ADDRESS 4/28 AT CONFERENCE ON TERRORISM
Q: Let me ask you specifically about last week's scare here in
Washington, and what we might have learned from how prepared we are to
deal with that (inaudible), at B'nai Brith.
A: Well, it points out the nature of the threat. It turned out to be a
false threat under the circumstances. But as we've learned in the
intelligence community, we had something called -- and we have James
Woolsey here to perhaps even address this question about phantom
moles. The mere fear that there is a mole within an agency can set off
a chain reaction and a hunt for that particular mole which can
paralyze the agency for weeks and months and years even, in a search.
The same thing is true about just the false scare of a threat of using
some kind of a chemical weapon or a biological one. There are some
reports, for example, that some countries have been trying to
construct something like an Ebola Virus, and that would be a very
dangerous phenomenon, to say the least. Alvin Toeffler has written
about this in terms of some scientists in their laboratories trying to
devise certain types of pathogens that would be ethnic-specific so
that they could just eliminate certain ethnic groups and races; and
others are designing some sort of engineering, some sort of insects
that can destroy specific crops. Others are engaging even in an
eco-type of terrorism whereby they can alter the climate, set off
earthquakes, volcanoes remotely through the use of electromagnetic
waves.
So there are plenty of ingenious minds out there that are at work
finding ways in which they can wreak terror upon other nations. It's
real, and that's the reason why we have to intensify our efforts, and
that's why this is so important.
첫댓글 다음은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1994년 일본 동경에서 옴진리교 가스테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옴진리교 입장에서는 아무 실익도 없는 자살행위인 테러사건이기에 그 동기를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그 사건의 직접적인 결과로 교주가 사형을 당하고 교단은 풍지박산이 났습니다. (발표된 사건 동기라든지 나중에 밝혀진 교단의 군사노선 실태는 다음 링크 참조하시길.)
http://ko.wikipedia.org/wiki/%EC%98%B4%EC%A7%84%EB%A6%AC%EA%B5%90
90년대 후반이었던가 인터넷에 떠돌던 이야기가 생각나는데 사건의 진짜 원인은 옴진리교를 부수기 위한 엘리트들의 음모라는 것이었죠. 당시에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옴진리교는 군사력에 집착을 보이면서 상당한 재력으로 가난한 러시아의 과학자로부터 첨단 군사기술을 사들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소련이 무너지면서 국제사회에 가난뱅이로 내동뎅이쳐진 러시아에서 이런 군사기술이나 무기를 몰래 팔아먹는 일은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HAARP 기술이 섞여있었다는 것이죠. 일본이 지진이 활발한 지역이라서 지진 예언으로 교세를 불리는데 써먹으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옴진리교 간부들과 러시아 과학자는 비교적 성공적으로 지진생성 기술을 구현한 후 검증을 하기 위해서 호주로 건너갔습니다. 일본은 지진이 많아서 검증에 부적합하다는 이유였던가 그랬을겁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무사히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서 (몇십년인가 얼마였던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상당 기간 동안 지진이 없던 지역에서 테스트기간에 지진이 관측된 기록이 남아있었습니다.) 이런 정보가 엘리트들의 귀에 들어가 처분 결정이 났다는겁니다.
결국, 매수를 했든 내부첩자가 있었든 간에 테러사건을 일으킨 것은 근본적으로는 엘리트의 지령이었다는 거죠. 결과적으로 교주는 사형을 당하고 교단은 풍지박산이 났습니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동기는 분명한 것입니다. 지진 화산폭발과 기후를 컨트롤하는 무기가 있다면 사이비종교 단체에게 절대로 넘길 수 없는 기술이겠죠. 사이비종교에서 그것을 사용하여 엘리트들에게 대적할 우려가 있다든지 그런 차원이 아닐 것입니다.
인류를 구원할 적그리스도의 등장에 필요한 위기 조성에 직접적으로 써먹을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UFO라든지 캐틀뮤틸레이션 같은 현상이 짐작케하는 외계인 관련 유전공학 분야 등과 동급의 최고 기밀성을 갖는 기술이라는 것입니다. 옴진리교는 분수를 모르고 감당할 수 없는 금단의 영역에 손을 대었다 망했다고 봐야 할까요.
기밀정보에 깊이 관련되었고 다고 보여지는 미국 국방장관의 발언은 우리 들이 음모론으로 여겨지던 많은 사건들이 사실에 가까운 것임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음모론의 대부분은 사실이고 이를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것은 음모를 꾸미는 자의 혀에 놀아나는 어리석음이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 생각하면 이렇게 그쪽 사람들이 까 발리는 것은 그쪽 사람들이 전체 상황을 장악하고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리석은 대중들에게 알려져도 두려울 것이 없을 정도로 일반대중들을 무력한
존재로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 믿는 자들은 오직 주님께 기도하는 것외에는 길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