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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鯨(경),뿔각角(각)을 쓴 경각산(鯨角山659.8m)구간 입니다.
산행일자;2013년10월6일(일). (9/14 24;00 토요무박). 날씨; 구름. 산행거리;14.5km 산행시간;8시간40분
■경각산(鯨角山659.8m)은 고래경(鯨), 뿔각(角)을 써서, 고래 등에 난 뿔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 아래의 광곡마을에서 바라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한 고래의 모습이며, 정상에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고래의 등에 솟아난 뿔의 형상이란다. 지역주민들은 구이저수지와 풍요로운 들녘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경각산과 모악산을 아버지와 어머니 산으로 부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모악산은 어머니가 치마를 입고 있는 모양이고, 고어(古語)로 '엄뫼'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어머니의 따듯한 품안을 연상케 하는 모성적인 산이고, 반면, 경각산은 머리에 뿔이 난 동물의 '숫컷' 또는 이름 그대로 '해중대어(海中大魚)이며, 강인한 남성적인 산을 의미한다.
■억새는 식물 분류학상 대나무, 벼, 보리 등과 함께 벼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이다. 중부 지방에만 분포하는 종으로 알려진 장억새와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 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소수의 색깔이 금색인 금억새 그리고 억새아재비를 비롯하여 모두 열 가지나 된다고 한다. 종류도 많고 흔한 풀이지만 윅살, 꺽새, 쌔기풀, 쓱새, 왁새, 어욱새 등, 별명도 많다. 억새란 거친 이름을 얻게 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상관면은 임진왜란 때 왜구가 북상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현 원용암마을 위치에 성을 쌓아 남관(남쪽의 빗장)이라 칭하였으며, 상관이란 그 남관의 위쪽에 위치하여 상관이라 불린다.
그동안 2013년 9월15일 (3주 일요일) 예정된 ‘좋은사람들 호남정맥3기팀’호남정맥 23구간 ‘불재~경각산~슬치’구간이 성원 미달로 취소 되어 호남정맥 종주가 순연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찍 졸업한 대원도 생기고 또 개인적인 이유로 불참한 대원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13년10월6일(첫주 일요일)로 순연된 ‘불재~경각산~슬치’구간이 같은(최소인원 15명의 성원 미달) 이유로 또다시 2013.10.5 오전 취소되고 이번에는 아예 호남정맥을 마감해 버립니다. 산악회는 영리목적이기에 적자를 감수하라고 강요 할수도 없겠고 그러기에 이해 합니다. 산악회 귀책인 경우도 선입금은 환불이 안되고 이월만 가능하기에 바로 이월시킵니다.
이처럼 1대간9정맥 2차 종주 마무리가 힘들군요. 산악회도 깨지고 비 온다는 예보도 있고 한번했던 구간을 2번하면 누가 상 주는 것도 아니기에 포기 할가 망설이다가 일행 백곰님께 연락하니 대중교통으로 진행에 동의해 줍니다. 인터넷으로 센트럴시티 호남고속버스에 접속 하니 10/5 24;00 서울 출발 ~10/6 02;45 전주터미널 도착 좌석이 10석 남이 있어 서둘러 예매 합니다. 영등포역 23;00 기차로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되어 불꽃놀이 한창인 여의도역에 22시에 도착한 백곰님이 1시간 정도를 왕짜증 속에 기다리는 고통도 생겼습니다. 전화가 2번이나 온 상태에서 서둘러 준비하고 백곰님 만나 센트럴 시티 호남고속버스터미널에 23;10도착 합니다.
넉넉한 시간속에 예매한 표 티켓팅하고 24;00 서울을 출발한 차속에 새우잠을 자니 예정시간보다 빠른 02;30 전주터미널에 도착 합니다. 걸어 나와 거리를 어슬렁 거리면서 찾으니 콩나물 국밥집은 없어지고 24시간 문을 연 동태탕전문점을 발견합니다. 넓고 깨끗한 그러나 텅빈 음식점에 들어가 이른 아침밥을 통태탕으로(맛은 없음) 해결하고 03;20 산행 준비 마칩니다.
2013.10.6(일)03;30 길도 모르는 택시기사에게 지도 보이고 네비 찍고 택시로 (할증 포함 18,400원 나오는데 5,000원 더 달라는 택시기사의 부당한 요구에 거스름돈 받지 않고 20,000원 지급) 2013.10.6(일) 04;00 산행 들머리 불재에 도착합니다. 전라북도 임실군 상관면 ‘불재’에서 10여분 이정표(치마산3.4km/경각산2.0km) 건너편 들머리 찾고 04;10 산행 시작합니다.
이제 호남정맥도 오늘 이 구간만 진행하면 마지막 1구간만 남습니다. 오늘은 즐기는 산행입니다. 많이 쉬고 귀한 꾸지뽕 열매도 따먹고, 으름열매도 수확하고, 더덕도 캐고 ,산초도 수확하고, 알밤도 줍는 웰빙산행이 됩니다.
<호남정맥 23구간 산행코스>;
[불재]--[2.0km][85분]--[경각산]--[1.3km][55분]3.3km140분--[효관치](06;20) --[1.8km][60분]5.1km200분--[570봉=한오봉](07;20)--[0.5km][25분]5.6km225분 -[옥녀봉]578.7m(07;45)--[1.7km][55분]7.3km280분--[쑥재](08;40)--[1.5km][40분]8.8km320분--[480봉](09;20)---[0.3km][20분]9.1km340분--[갈미봉](09;40)- [0.3km][15분]9.4km355분[군부대 철조망 끝](09;55)-[0.3km][45분]9.7km 400분--[장재=장치](10;40)-[0.4km][20분]10.1km420분[469봉](11;00)-[1.0km][30분]11.1km450분--[임도](11;30)-[1.5km][30분]12.6km340분--[설치재](12;00) ---[1.9km][40분]14.5km 520분--[슬치](12;40)
0km0분[불재](04;00)
10여분 들머리 찾고 산행준비하고 불재 도예원 건물 이정표(치마산3.4km/경각산2.0km) 건너편 숲길로 넓은 임도 수준 등산로 따라 완만하게 오르다가 묘지이장터와 바위지대 직전 150도 우측으로 팍꺾어 오름길이 가팔라지고, 우회길을 버리고 <왼쪽>으로 잡목을 헤치며 올라선다. 모악산과 구이저수지가 어둠속에 실루엣으로 나타나고 그리고 산 너머로 불빛 반짝이는 전주시가지가 나타난다. 올라선 능선에서 연이어 봉을 넘는다. 봉에 올랐다가 북동쪽으로 틀며 내려서는 길은 너른 바위를 지난다. 밋밋한 봉을 넘는다. 바위지대, 연이어 오르는 정맥길, 바위벼랑 위에 자리잡고 있는 05;20 산불감시초소다. 산불감시 초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넓은 공터의 헬기장이 경각산(659.8m) 정상이다. [2.0km][85분]
2.0km 85분 [경각산]659.8km(05;25)
완주군 구이면과 임실군 신덕면 경계를 이루고 있는 헬기장 한쪽으로 산불감시탑 철망 안쪽에 전북산사랑회에서 세운 정상표지 금속 팻말과 이정표(쑥재;5km/불재:1.8km/정각사:1.1km)와 삼각점(갈담 304 / 84년 재설)은 어둠과 잡초 때문에 확인 하지 못한다. 경각산 정상 표지목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긴다.
왼쪽 능선길로 평탄한 좁은 날 등을 따른다가(약140m) 좁은 암봉을 오르기 직전 오른쪽으로(cf 요주의 지역~!) 우회길로 내려서면서 뚝 떨어진다. 바윗길을 어렵게 내려선 안부에서 다시 힘겹게 오르는 오름길이다. 암봉에 오른다. 내리막길을 암릉을 요리 저리 피해가며 다시 뚝 떨어지면서 픽스로프 잡고 내려 선다. 내리막길이 누그러지며 좁은 날 등의 길은 연이어 봉을 넘는다. 그리고 내려선 곳이 전나무 조림지의 효관치다. [1.3km][55분]
3.3km 140분[효관치](06;20)
옛날 효관마을에서 임실군 신덕면 조월리로 넘나들던 고개다. 오래된 천이 찢겨진 효관치 표지가 안쓰럽다. 효관치를 가로지르면서 오름길이 바윗길이 되고 좁은 날 등의 바위지대. 바위봉을 우회하고, 바윗길을 올라서며 완만한 좁은 날 등을 이어간다.
넓은 공터의 바위봉에서 방향을 남동쪽으로 틀면서 내려서는 길은 측백나무 군락이 눈길을 끈다. 측백나무 사이길로 정맥길이 이어지다가 다시 커다란 바위들이 차지하고 있는 능선분기점에서 우회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틀며 안부에 내려서게 되고 연이어 봉을 넘어서며 측백나무 군락을 만난다. 그리고 570봉=한오봉에 오른다. [1.8km][60분]
5.1km 200분[570봉=한오봉](07;20)
이정표(옥녀봉.호남정맥/고덕산5.7km/왜목치3.0km/경각산3.1km) 서있다.(cf좌측으로 고덕산 왜목치로 내려설 수 있는 등산로가 선명하다.) 정맥은 <오른쪽>으로 옥녀봉을 겨냥하며 한차례 뚝떨어지는 길로 내려선다. 공기편백숲 갈림길 이정표(쑥재 .옥녀봉/한오봉.왜목재/공기편백숲 ) 만나고 평탄하게 이어지던 정맥길이 한차례 작은 오름 끝에 만나는 [능선분기점], <왼쪽>으로 내려서야 한다. 이정표(옥녀봉50m/한오봉400m) 서있다. 베낭두고 오른쪽으로 이정표 방향따라 50m /5분거리 옥녀봉을 다녀온다 . [0.5km][25분]
5.6km 225분 [옥녀봉]578.7m(07;45)
정상 표지판 2개와 삼각점(갈담 417/2009 복구)이 아담한 옥녀봉(578.7m)이다. 원을 돌 듯이 이어온 정맥의 봉들을 하나 하나 확인할 수가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능선분기점으로 되돌아와 우향<동쪽>으로 사정없이 떨어지는 길이다. 안부에서 밋밋한 봉, 다시 십자로 안부, 뒤돌아보는 옥녀봉과 능선 분기점이 잘 조망된다. 밋밋한 정맥능선. 능선 분기점에서 왼쪽으로 한차례 잡목지대의 가시넝쿨을 헤치다가 다시 만나는 밋밋한 능선분기점에서 왼쪽으로 내리막길이 오르막길이 되고 다시 한차례 떨어지면서 내려선 곳이 쑥재다.[1.7km] [55분]
7.3km 280분 [쑥재](08;40)
완주군 상관면 과 임실군 신덕면 경계를 이루고 임도가 나있지만 버림받은 채 억새풀만 무성하다. 좌측으로 27번 국도 변에 유황성분으로 유명한 중림온천이 있다. 정맥은 북동쪽으로 한차례 가파르게 오르다가 경사가 누그러지면서 낙엽이 수북히 쌓인 돌밭길이다.
첫봉에 올랐다가 완만한 내림길은 오른쪽으로 틀며 이어지던 정맥이 6분 뒤 안부에 내려섰다 다시 밋밋한 봉을 넘는다. 웅덩이가 있는 안부에서 한차례 가파르게 올라선 곳이 480봉이다.[1.5km][40분]
8.8km320분[480봉](09;20)
정맥은 남동쪽으로 향하며 시야에 제법 우뚝한 봉이 갈미봉 이다. 내리막길을 내려서니 희미한 십자로 안부가 나타난다. 안부에서 조금 진행하니 좌측으로 튼튼한 철조망이 나타나고 곧이어 '이지역은 폭발물 처리장이니 민간인 출입을 금함'‘경고./접근금지’이란 육군 제6 탄약창에서 세운 경고문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좌측으로 계속 철조망을 끼고 간다. 오름길이 차차 가팔라진다. 바람에 날리는 억새밭의 헬기장에 오른다. [0.3km][20분]
9.1km340분[갈미봉](09;40)
헬기장이 갈미봉이다. 정상표지판과 삼각점(갈담 805/1984 재설)이있다. 정맥은 능선분기점인 갈미봉에서 왼쪽(동)이다. 평탄한 능선길이다. 좌측으로 계속 철조망이 따른다. [0.3km][15분]
9.4km355분[군부대 철조망 끝](09;55)
군부대 철조망을 좌측으로 보내고 우향 완만한 내림길이 되지만 역시 쓰러진 나무들을 피해가며 우회해야 하고 이리 돌고 저리 돌며 지그재그로 내려서야 한다. 잡목과 잡초 우거진 호남길이 싫지만 가끔은 귀한 꾸지뽕 나무의 빨간 열매와 으름열매가 수확물로 보상하고 더덕도 몇수 건진다.(30여분 수확시간 갖는다.) 장치를 가로지른다. [0.3km][45분]
9.7km 400분[장재=장치](10;40)
별 특징이 없는 십자로 안부에 불과하다. 연이어 봉을 넘으며 넓은 공터의 흙무덤 1기, 완만한 오름길로 밋밋한 봉에 올라 오른쪽(남)을 방향을 틀며 간다. 잠시 내려서는 듯하다 다시 오름길이 되고 군데군데 아름드리 참나무숲, 한차례 가파르게 오른다. 천안 전씨와 광산 김씨 합장묘가 있는 469봉이다.[0.4km][20분]
10.1km 420분[469봉] (11;00)
석물은 비석뿐이지만 왕릉같은 천안 전씨와 광산 김씨 합장묘가 있다. 합장묘 왼쪽(동)으로 방향을 조금 틀며 간다. 좁은 날 등으로 잠시 내려서는 듯하다 다시 오름길이 되고, [능선분기점]에서 오른쪽(남)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내려선다. 우측으로 오궁리 마을들이 내려다보이는 내리막길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쓰러진 나무들도 덩달아 성가시게 군다. 좌측 아래로 17번 국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임도가 나타난다.[1.0km][30분]
11.1km450분[임도](11;30)
임도를 따라 싸리나무를 헤치며 간다. 왼쪽으로 봉이 있지만 무시하고 임도를 따라간다. 슬치로 오르는 도로가 가까워지면서 자동차의 소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우측에 묘지 몇 기가 정맥능선을 지키고 있고, 좌측의 잣나무 조림지와 우측으로 낙엽송군락을 통과한다. 동물 이동 통로를 통과한다. [1.5km][30분]
12.6km340분[설치재] (12;000
동물 이동 통로 다리 아래는 '신평- 간촌간‘745번도로’가 지나간다. 평탄한 정맥 능선엔 왜소나무 군락이 나타나고 역시 임도가 정맥길이다. 묘지 4기가 정맥을 지키고 있고 벌목 지대가 나타난다. 임도 3거리에서 왼쪽으로 넓은 임도(차도수준) 따른다. (cf.직진 임도길을 따라 밋밋한 봉에 오르고, 왼쪽으로 키 작은 잡목을 헤치며 잘 정돈된 묘 지대를 향해 내려선 임도에 내려도 되지만 큰의미가 없어) 차도수준 임도를 따르면 능선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고 계속 임도를 따라 밭을 통과하며 내려서면 슬치마을 마을 회관이 된다. [1.9km][40분]
14.5km 520분[슬치](12;40)
마을을 빠져나와 완주군 상관면과 임실군 관촌면을 가르는 19번 국도가 지나는 슬치, 관촌면 슬치리의 슬치마을의 원형으로 된 조그마한 마을 표지석이 눈길을 끈다. 휴게소와 S-oil 주유소 있다. 다음구간 입구는 모텔입구다.
잘 참아주던 하늘에서 비가 내립니다. 마지막 구간을 짧게 하기위해 오늘은 북치까지 진행할까 했는데 하늘이 말리는 군요. 슬치에서 자주있는 버스타고 전주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버스표 예매해두고 가까운 사우나로 가 목욕하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구)도청 이 있던 자리 한식집으로 이동 저렴한 한식(7천원)시키고 맥주로 건배하고 캐온 더덕 짖이겨 즉석 더덕주 만들어 멋진 호남정맥D-1 구간을 마무리한 기쁨 건배 이어 갑니다. 버스터미널 도착 17;30 차로 전주 출발 20;00 호남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 전철 9호선으로 귀가 합니다.
(cf 소요교통비;서울-전주 심야우등22,500원+ 택시비20,000원*1/2=10,000원+ 슬치전주버스비2,500원= 전주서울 고속버스비18,500원=53,500원)
04;10 10여분 들머리 찾고 산행준비하고 불재 도예원 건물 이정표(치마산3.4km/경각산2.0km) 건너편 숲길로 넓은 임도 수준 등산로 따라 완만하게 오릅니다.
산행들머리 모습입니다.
1차때 표지기 만나니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이고 마지막 만난 제 표지기 입니다.
능선에서 본 전주시내 야경입니다.
산불 감시 초소 입니다.
05;25 경각산 정상 표지목입니다.
경각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산불감시탑 철망 모습입니다.
산불 감시탑 입니다.
여명이 틉니다.
여명이 틉니다.
06;20 효간치입니다. 표지천이 낡아 을씨년 스럽습니다.
효관치 야생화 입니다. 쑥부쟁이~?
암릉을 우회 합니다..
조망입니다
조망 입니다.
일출 입니다.
07;20 한오봉 정상 이정표 입니다.
조망 입니다
부드러운 능선길 입니다.
조망 입니다
조망 입니다
공기편백숲 이정표 (쑥재.옥녀봉/한오봉.왜목재)입니다.
능선 분기점 이정표 (옥녀봉50m/ 한오봉400m) 입니다.
조망 입니다
조망 입니다
07;45 옥녀봉 삼각점(갈담417/2009 복구)입니다.
옥녀봉 정상 표지판 입니다.
옥녀봉 인증사진 입니다.
또 하나의 다른 옥녀봉 정상 표지판 입니다.
조망 입니다
능선 분기점으로 돌아 옵니다.
조망 입니다
조망 입니다
조망 입니다
폼 한번 잡아 보았습니다.
조망 입니다
조망 입니다. 멀리 마이산도 보입니다.
이정표(슬치.쑥재/ 옥녀봉.한오봉)만납니다.
조망 입니다
쑥재 입니다.
08;40 쑥재 (완주군 상관면) 방향 입니다.
군부대 철조망 만납니다.
철조망을 따르면 이런 경고판을 봅니다.
울타리에는 접근 금지 경고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09;40 갈미봉 삼각점(갈담805/1984재설)입니다.
갈미봉 정상 표지판 입니다.
인증 사진 입니다.
잡목/잡초구간이 시작 됩니다.
꾸지뽕 열매 입니다. 달고 맛있습니다.
잡목과 잡초 구간이 계속됩니다.
으름 열매 입니다. 너무 많이 따먹고 담아 왔습니다.
11;00 469봉 천안 전씨와 광산 김씨 합장묘입니다.
싸리 나무가 무성한 임도가 시작 됩니다.
조망 입니다
조망 입니다
조망 입니다
조망 입니다
잡목과 잡초의 정글지대는 계속됩니다.
그래도 행복 합니다.
이제 억새밭 구간 입니다.
편안한 임도에는 야생화가 지천 입니다. 서ㅣ재에 내려서 임도따라 진행합니다.
12;30 슬치마을 마을 회관 입니다.
12;40 슬치 고개 마루입니다.
등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