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만기일로 오늘까지 엄청 바빠서, 이제서야 7탄 작업 들어갑니다.
" ^^ 먹고 살아야 겠기에 " 허허
여행2일차,,,,
첫날부터 달려서인지,,, 엄청 피곤함에,,, 푹 잔것 같으다....
오늘은 여행 2일차,,,,,
우선 아침식사,,, 호텔조식으로 멋지게 때우고,,,, 이쯤에서 잠쉬대기,,, 어린이는 대충 눈치껏 꽁짜로 해주는것 같다.
노는엉아 쥬니어,,, 5살인데,,, 그보다 큰 애들도 coupon 안내고 먹더라눈,,,,
대충 한국호텔 직원분들이랑 쇼부 잘 치면,,, 꽁짜인듯
여튼,,, 힐튼 부페의 소감은 ??
- 아메리칸 사모안 스타일의 부페,,,
- 돌잔치 음식보단 괜찮아 보이고,,,, 인터콘티넨탈 그랜드키친(서울서 맛나는 부페집 중 하나) 보단 떨어지는 딱 ,,, 그런 맛
몇몇 맛나고 괜찮은 것은 발견은 했다...
- 일본낫또 : 후라이 해주는 아찌한테,, 날계란 달라해서,, 섞어먹으니 ,,, 정통 사꾸라 낫또라눈
장모님이랑 노는엉아 동시에 3개씩 먹고,,, 3개씩 룸으로 싸갔다눈
- 일본오뎅 : 국물은 좀 짜지만,,, 라면국물,,, 생각날때 쵝오라눈
- 그리고는 별다른것 없슴,,, 그저 부페
밥먹는 사진은 없습니다.. 제가 워낙 사진찍는것을 안좋아라 해서요,, 특히나,, 먹는거는 바로 먹어주는 습성으로,,,,ㅎㅎㅎ
식사를 마치고,,, 5식구가,,,,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 인피니티풀 처럼 멀리 바다가 보이고,,, 마눌 등판도 보이고,,,, 싸랑스런 주니어도 보이고,,,,,
--> 날새는줄 모르고,, 한 백만번은 타준 미끄럼틀,,,,(사실 처음엔 좀 무섭더군요,,,)
--> 노는엉아 썩소 날리고,,, 좀비는 좋아 죽을라그러고,,, 살은 익어가고,,, 아휴,,,
오전 내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마치고,,,
괌에오면 꼭 가봐야 하는 TWO LOVERS POINT 에 가고,,,,, 사실 예전에 몇번 괌에 왔을때 가 봤던 데였지만,,,,,
요즘 괌에 무슨 선거를 하는 바람에,,, 안내 표지판을 놓치기 쉽상,,, 결국 3번만에 도착,,,,
입장료 $3,,,
역시,,, 가치는 있었다,,,,, 참 절묘한곳에 관광지 잘 만들어 놓고,,, 얼씨구
--> 억지로 어깨동무 시키고 사진 찍으신 장인어른, 장모님,,,,, (영 어색하군화)
--> 도통 쪽팔림이란 모르는 철부지엄마와 좀비 (둘이 부부라눈)
--> 연인의 절벽 끝으머리에서서,,,,, 어제산 몽키티샤츠 입고서,,,, 마눌대왕,,,, 그놈의 V자,,,,,^.-
--> 엄마에게 배운 V자 날려주시고,,,,,,
정작 이날,,,, 연인의 절벽 저 끝으머리에서 사진을 안찍은 사람은 딱 한사람,,, 노는엉아
여행을 간건지,,, 가이드인지,,, 헷갈린다눈,,,,,
ㅋㅋㅋ 우쨋든 간략하게 연인의 절벽을 보고,,,,,, 나오는 길에,,, 코코넛 하나씩 먹어주고,,, 안에 내용물 박박 긁어서
간장과 와사비를 발라주는데,,, 음,,, 이게 대박이었다눈,,, 맛있더라눈,,,, 가격은 $5임,,, 깍으셈,,,
수영하고, 연인의 절벽에서 스텝 좀 밟아줬더니,,, 어느새 배고프다고 울리는 꼬르륵,,,소리,,,,,,
고고씽,,,, 점심 장소는 조이너스,,,, 저녁에 가면 대박 비싸길래,, 낮에 갔다눈,,,,,
역쉬,, 먹는거는 바로 먹는거라는 노는엉아 덕분에,,, 조이너스 사진은 없고요,,, 투몬 샌즈플라자에서 찍은 사진 몇장
--> 샌즈플라자 매장안내,,,, 이중 노는엉아 감성을 touch 한 브랜드는 ?
마크제이콥스,,,,뿐
--> 개똥폼의 대마왕,,,, 모자
--> 샌즈플라자에서 탈출한 강강강,,,,,
배도부르고,,, 샌즈플라자 별거 없어주고,,,, 바로,,, 오늘의 하일라이트 미크로네시안 몰로 출똥
도착하자마자,,, 비타민월드에서,,, 우린 괴력을 발휘했다,,,,, 스쿠알렌,, 비타민,, 각종 약품들을,,,, 물경 $300 어치 구매,,
특히나,,, 스쿠알렌 대박,,, 쌌다눈,,,,
미크로네시안몰은,,, 사실,,, 그다지 살만한 제품이 눈에 안보였습니다.... 다른 분들 기행기에 보면,,, 자세한 상점들에
대한 글들이 있지만,,, 리바이스도 물건 별로 없고,,, 저는 좀 그랬습니다.
그나마,,,, 버켄스탁 샌들 매장이 물건이 이쁘고 했는데,, 가격은 쩐다눈,, 그냥 눈요기만,,,
그나마,,, MACY 백화점이,,,, 살게 많더군요
MACY 에서 살만한 것들
[애들] 폴로, 타미, 퀵실버, DCSHOES 등,,,,,
[남자] 폴로, 타미
[여자] 불행히도 여자 폴로는 없습니다... 랄프로렌만 있답니다... 계약이 그리되어서,,, 그렇다네요
여튼,, 제가 보기에는 MACY 에서의 한국인의 페이보릿 폴로 빼고는 시체였다눈,,,,,
대신에 그 폴로에서,,, 2시간 이상을 온 집안식구들 옷을 하나 이상 샀다눈,,,,,,가격은 만족스럽습니다.
남자 빅포니의 경우,,, 가격이 싸다고 느껴지진 않았네요
우좌지당간, 엄청나게 쇼핑을하고 지쳐서,,, 어른들은 앉아쉬고,,,, 저와,,, 쥬니어 강이는,,,, 미크로네시안몰 내에 있는
놀이동산에 갑니다........
$10 을 자판기에 넣으면,,, 놀이시설을 탈수있는 쿠폰이 10장 나오네요,,, 어떤거는 1장,,, 어떤거는 2장 필요하구요
나름 실내에서 땀 안흘리고 재미있게 아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 표범 회전목마를 타신다길래,,,, 무서운지 V자 안날리네여
--> 스포츠카 어트랙션 ,,, V자,,, 커허 죽겠으삼
--> 추억의 빙빙도는 커피잔
사실,, 이런 것 말고,,, 청룡열차가 있다,,, 딱 보면,,, 재미있을것 같으나,,, 키 120cm 이하는 탑승금지,,,,,
강이오빠는 OUT,,,, 쌤통이삼,,, !!!
해질무렵 배는 고파오고,,,, 다들 피곤함에 쩔어있을 무렵,,,,
노는엉아,,, 좌중을 향해,,, 철수 를 외쳐주고,,,,,,,
좌중들의 허기진 곱창을 채우기 위해,,, 피곤함을 감안,,,, 한국식당에서 Take Out 을 했다.....
아줌마,,, 제육볶음 하나, 오징어볶음 하나, 된장찌게 하나, 김치찌게 하나,,,,, 싸주셈,,,,,,,
아 그리고 다들,,, 전라도 분들이니,,, 매웁게,,, please...
배채우고,,, 나니,,,, 피곤함 엄습,,,
안피곤한 사람은 그분 뿐
--> 렌트카 키 가지고 깝치고 계심.
피곤한 하루를 정리하고,,, 준비해간 넷북으로 영화를 한편 돌리고,,,, 시작과 동시에 쿨쿨쿨,,,,
8편은 또 언제쓸지 모르겠습니다. ^.-
--> 오늘도 저질체력 울 아빠, 노는엉아 글 보시느라 수고들 하셨으셈
from my blog.daum.net/naturalnine
첫댓글 ㅋㅋ 애기가 넘 귀여워요^^ 마지막 사진은 마카오네요 ㅋㅋ
예리하삼. ㅋㅋㅋ
열심히 달리겟습니다. 주말도 왓으니
으흐흐흐~~~ 울 아들래미도 표범탔었어요 ㅋㅋㅋ 별놈들 다있져? 고릴라두 있구 ㅋㅋ 리바이스싸진한데.. 입맛에 맞는 물건찾기가 참 거시기하더라구요~~ 디자인도 별루고...
블랙키 엉아 ---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컷다눈.
two lover's point...저두 가봤는데 사진찍은 곳이 있었나 싶네욧...^^
좋던데요,,, 나중게 괌 가시면 꼭 가보세여
오늘 얼굴을 보여주셨네요... ^^
쇼핑도 하시고 가이드()도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다음에 가실 때는 알아서들 하시라고 놔두세요....^^ 가이드 역할 하지 마시고.....^^
힐튼 수영장의 미끄럼틀 안전요원에 따라서 튜브를 허용하는 사람도 있고 안된다던 사람도 있더라구요.. 마이크로네시안몰에 저런 놀이 시설이 있었군요.. 저희는 쇼핑 끝나면 바로 철수 하느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