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의 안쫄에서
치유산타 김지유의 마음소풍
계속 변하고 있다.
변화는 에너지
여기에서 바꿀수 있다면
다른 데서도 된다.
산타와 푸우박사의 20여일
이번 자카르타 여정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사랑과 예술, 그리고 치유의 에너지를 나누는 '푸놀치 마음여행'
그 자체였어요.
사랑과 감사,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모두는 사랑 그 자체입니다.
아침 6시 산책을 하면서
We are LOVE.
사랑을 하니 모든 것이 사랑으로
다가 옵니다.
새끼 고양이가 지나가는데
폴짝 뛰어 꽃으로 표현한
테이블 위에 올라 갔는데
표현이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어요.
예쁜 냥이
요녀석도 제마음을 알아주네요.
여기 자카르타에 와서
브런치를 알게되어 3월 29일
도전!!! 브런치작가 되기
4월 1일 만우절에 브런치작가 선정되었다는 감사한 이메일이 도착.
이제
브런치작가 된지 따끈따끈
2주지나는 새내기 브런치작가인 저.
아침에 브런치에 올린 글 입니다.
이제 구독자 5명인
브런치에 올린 글 입니다.
[치유산타의 자카르타 편지]
풍성한 사랑은
떠나가도 화사하게 피어나는
행복꽃을 피웁니다.
자카르타에 도착한 지 어느덧 20일.
이제 저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곳에서의 하루하루는 놀라움과 감사의 연속이었습니다.
푸놀치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접시위에 마음을 놓으며
함께한 인도네시아의 푸놀치마음여행.
저는 삶의 치유예술인 푸놀치를
알려 드린다 했지만,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받고
행복한 에너지 그득 채워져
사랑으로 충만해져 귀국합니다.
이곳 사람들의 친절과 밝은 웃음,
수십 년을 이 땅에서
살아온 교민들의 이야기,
그리고
함께 나눈 푸놀치의 마음소풍
감동의 순간들은
제 안에 풍성한 감정의 열매를 맺게 해주었습니다.
귀국 준비를 하며 마음을 가다듬는 지금,
몸이 아파 누워 있는 라파엘을 위해
조용히 푸놀치 마음소풍을 펼칩니다.
그의 고통이,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시기의
깊은 통찰이 되기를 기도하며…
떠남은 언제나 아쉬움을 동반하지만,
이번 떠남은 '사랑을 품은 귀향'이 될 것입니다.
푸놀치.
그것은 음식으로 표현하는
삶의 치유예술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가장 다정한 연결이며,
지구촌 어디서든 피어날 수 있는
자기치유와 성장의 씨앗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자카르타 안쫄에서
치유산타 김지유 드림
자카르타의 작은 만남이
내일 지구촌을 덮을
K-Therapy PuNolChi
K-Healing 한류바람으로
국경을 넘어 피어나는 사랑의 치유예술, 푸놀치가 되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인도네시아 수녀님과의
만남에 감사합니다.
어제 자카르타의 양로원에서
근무하시는 수녀님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
푸드표현예술치료, 푸놀치(K-Therapy)는 언어를 초월해 감정을 전하고,
표현을 통해 사랑과 존중,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술임을
확인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수녀님의 손끝에서 태어난 작품 위로
부드럽게 퍼져나가는 꽃잎과 채소의 선율.
그 속에 담긴 마음은 언어보다 더 깊이, 영혼에 닿았습니다.
이런 아름다움을
전세계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수녀님의 따뜻한 눈빛에 담긴 공감은
푸놀치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희망의 씨앗임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푸드표현예술치료를 처음해 보시는
수녀님께서 표현해 보시며
푸놀치에
많은 관심을 보이시는데
영어로 가르쳐 주시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K-FEAT협회에 영어에 능통한
사람이 있으면 콜미 플리쥬~~요.
돌아가서 아자아자~
영어공부 열심히 하자 김지유!!!
제가 잘 이해했는지
제가 이해한 대로 옮겨 봅니다.
오래전에 만난 김혜정님
그 만남을 기억하고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어 감사합니다.
지구의 중심은 사람
사람의 중심은 심장
두근두근, 만남의 심장 소리
자카르타에서 푸놀치를
처음 만난 수녀님,
그분의 손끝에서 피어난 건
‘심장의 두근거림’이었습니다.
사람을 향한 사랑,
좋은 만남이 주는 기쁨,
그 중심에서 뛰는 따뜻한 리듬.
푸놀치는 그렇게
세상의 중심이 ‘사람’임을
다시금 기억하게 해줍니다.
저의 푸드표현
사랑으로 기도하기
어제의 그 사랑기도 표현은
오늘 아침 이렇게 변형하였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본디 우리안에 들어있는
사랑 그 존재 자체임을 알게되면
지구촌 마을이 모두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점ㆍ하나 찍고 가는 것
저의 소망입니다.
Bigor근처 Rainbow 주택단지 내
김혜정선생님 댁에서의
푸놀치 번개만남
한국보다 더 한국적인 맛있는 밥상
김혜정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모두는 이미 타고난
삶의 치유예술가 입니다.
오늘 주제는 일상에서 실천하는
치매예방 푸놀치 마음소풍입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온지 어느새
20일이 되어가며 돌아갈 준비.
이제
돌아갈 준비를 하며 마음을 차분히 하고 가서 돌아갈 일과
여기서 마무리 지어야 할
일들(새책 원고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카르타 체질인듯 합니다만
푸우박사는 이곳에서
토요일강의후
몸살이 나 아파서 지금까지
거의 누워 있습니다.
금요일 아침 인천공항 도착하자마자 병원으로 직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빨리 회복하기를 빌며 그를 위한 푸놀치 마음여행도 해봅니다.
호텔뷔페에서 나온 옥수수맛 스프.
따스한 스프 드시고
어서 좋아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에
치유에너지를 담아서
이곳 자카르타에 와서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친절함과
함박 웃음에 같이 웃고
반하고 미소지으며
먼저 우리말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반가움
자카르타에서
15년, 25년, 30년 40년 50년을
사신 위대한 국위선양 한국인
멋진 분들을 만나서 감동하고.
이들과 함께
푸놀치 마음소풍을 하며
엄청나게 큰 선물을 받는 기쁨
감사와 풍성함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사공경원장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자상하고 친절하게
자카르타 안쫄의 요기저기를
잘 안내해주셔
적도근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본 저녁 노을
아름다운 분과 함께 있기에
노을이 더 아름다운 듯 합니다.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
귀한 책 감사합니다.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7시간 저의 좋은 벗이 될거 같아요.
자카르타의 바다.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그득 채워 갈 수 있도록
섬세한 배려와 친절하게
챙겨주신 사공경원장님께 감사합니다.
이런 충만한 시간을 선물받는
기쁨을 누릴수 있도록
좋은 만남을 연결해 주신
김기찬교수님 감사합니다.
前인도네시아대사님이신
이상덕청장님께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박수덕공사님께
감사합니다.
자카르타에 도착해 한인성당에서 처음 만난 천사님. 최요한대표님
그 이후 계속 되는
친절하신 두분덕분에
자카르타에 도착해 계속되는
인생의 긍정적
관성의 법칙이 적용된 자카르타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