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천년광장 솔밭길 (아래사진은 3월1일 아침에 담았슴)
아침 안개가 자욱한 강남 솔밭길
천년광장옆 외로운 소나무 한그루
천년광장 분수대가 짙은 안개속에 묻혀있다
이사진들은 3월1일 이슬비 내리는 이른아침 풍경이다
아래그림과 분위기가 대조적이다
광장아래 계단 위와 너무 다른 느낌입니다
안개와 미세먼지로 묻혀버린 남강다리
교각 아래서 본 남강 아파트
건너 장어골목이 희미하게 보인다
멀리 선학산과 동방호텔이 물안개와 미세먼지로 덮혀있다
저사람은 이른아침 어디를 가고있을까
이제 햇살이 비취기 시작 합니다
이제는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눈앞에 있는 남강다리도 보일듯 말듯 합니다
촉석루와 공원도 안개와 먼지로 희미합니다
진주성을 지키고 있는 김시민 장군상
진주성공원 아침풍경이 평화롭습니다 3월1일 아침입니다
휘감고 도는 성벽과 나무가 잘 어울립니다 저멀리 천수교도 보입니다
위사진 다섯장은 3월1일 이른아침 이슬비 내리는 촉석공원을 담았습니다
망경 둔치에서 본 신안동 일원 우측은 서장대 끝자락 봉우리
눈앞에 흐르는 남강물이 더없이 평온해 보입니다
남강의 추억들이 아련이 떠오릅니다
저멀리 서장대의 끝자락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남강변에도 봄은 왔습니다
남강 둔치에도 버들 강아지가 피었습니다
외롭게 서있는 가로등도 이럴때는 하나의 작품으로 보입니다
파란하늘과 남강물의 조화
http://cafe.daum.net/bsh-3155/PYRy/183 //
2월의 끝자락에서 아침을 열어가는 남강변 우중충한 날씨
운치있는 아침풍경을 연출하는 남강변과 촉석루의 풍광이 더없이좋다
첫댓글 이른 아침 남강의 외로움을 잘표현하시듯 합니다.
남강의 외로움이라 좋은데요
진주의 향기를 너무 잘 표현하신
것 같읍니다.
아침의 향기가 아니고 진주의 향기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경치입니다.
헐! 형님 오랜만 입니다.
감사합니다
@여운(이종재) 이번 산행에는 꼭 갈겁니다
진주의 아름다움을
더욱더 아름답게 렌즈속에 담앗셧네요.
부지련한 모습도 간접적으로도 느껴지고요.ㅎㅎ
수고 하셧네요.즐감햇습니다.
안개 낀 남강변 풍경이 넘 멋집니다
이른 아침에 진주성 한바퀴 도셨군요
가끔 한바퀴 돌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