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3)
웰니스(Wellness)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적으로 제시한
건강에 대한 정의를
보다 심화시키고
광범위한 관점에서 접근한
새로운
건강관(健康觀)을 의미한다.
1961년 미국 의학자
헐버트 던(Halbert L. Dunn) 박사의 제창으로
웰니스(Wellness) 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졌는데...
병이 들때 까지
가만히 있기 보다는
생활 과학으로서
운동을 일상 생활에 적절하게 도입해
하루하루 건강한 삶을
보내고 즐기면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과
일정한 기간 동안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와
건강 기능 식품을
복용하는
식단(食單) 계획이
건강의 핵심이라 하겠으며,
이에 발맞추어
인간과 환경에 적합한
바이오(Bio)는
의료, 식량, 환경 등
난제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그 중에,
건강 기능 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훨씬 많아져
2018년 국내 시장 규모는
2조 3천억원이며
1조원에 해당하는
43%의 매출은
Network 마케팅에 의해
판매되고 있어
눈부시게
급증하는 추세이다.
향후,
20년 후에는
200조 시장 규모로
100배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한다.
그럴것이,
너도 나도 뛰어드는
건강 기능 식품 시장인데
이것은,
건강에 관한 관심이
확연한 반증이며
분명,
시대의 흐름은
돈의 흐름으로 정의할 수 있다.
참으로
대단하고 놀랍다.
나만 놀라는 것인가?
이 정도 라면,
성장성과 시장성의 가치는
입이 벌이질 상황이며
나로서도
구미(口味)가 몹시 당기는
대목이 아닐 수 없고
이렇게
누구나 할것 없이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환경적 건강, 사회적 건강을 바탕으로
멋진 인생을 디자인해 가는
자기 실현 이며,
건강은 기반이고
웰니스는 삶의 방식이라는
새로운 산식(算式)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과거에는
열심히 착하게만 살라고 했지만
지금은
우리가 사는 삶이
과거와는 많이 다르다.
생활 기준도 생활 방식도
너무 많이 달라졌고
직업 또한
엄청난 변화를 했다.
무조건 허리띠를 쫄라메면
허리가 쪼그라 든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접근으로
받아 들이고
살아야 갈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깊은 곳에 오랫동안 감춰진
진홍빛 가슴으로
원하는
현상을 만들 수 있고
찾고자 하는
정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혁신(革新)!!
가죽을 펴고 고치어
새롭게 한다는 뜻으로
껍데기까지
바꾼다는 것이다.
결의와 결단
작정과 실행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묵은 제도나 방식을 일체 개선해서
새롭게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나
정신적 에너지를 모으고
사고의 틀을 바꾼다면
못 할 일도
이니일 진데...
그렇다면,
정신세계가
무장되어 있지 않고
근본이 흔들리는
토란 잎 위의
물방울이 되어서는 안된다.
오늘은 마이바흐
내일은 람보기니
모레는 롤스로이드...
자신의 일상을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부자들의 결과만
탐하거나 부러워 말고
그들의 정신세계를
먼저 취함이 옳을 것이다.
사업에는
윤리가 있고 계율이 있다.
그래서,
사업은
생물이라 말을 한다.
화초를 기르듯
정성과 열정을 쏟아야 하나
순수하게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
영혼(靈魂)이 겸손한 태도와
자신감을 가져야 함은
결국,
자신 스스로
자기 능력을 충만하게 한다.
여기에는,
행운(幸運)이라는
요소가 작용하기 때문에
우연의 일치라는 말에
쉽게 공감을 한다.
아무리
탁월한 선택을 하고
아무리
예측을 잘 한다고 해도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행운(幸運)이다.
그러나,
꿈과 목표가
내 삶을 끌고 다녀야 하듯이
행운을 끌어 드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행운이 있는 법!!
자기 운명에 대해
남을 탓으로 돌리거나
누군가를
비난할 상황이라 해도
아무 불평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감정을 억제하고
담담하게 당당하게
운명을 받아 들여야 한다.
마치,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같이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것 처럼...
오늘도 나이스하고
이 율천에게도 행운(幸運)을...
己亥年
律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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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革新)!!
律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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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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