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프리메이슨 통계와 그 성향에 관하여

[필레오]

                   전 세계 프리메이슨 통계와 그 성향에 관하여

   미국 오하이오주(State of Ohio)의 프리메이슨 그랜드 랏지(The Grand Lodge, of Ohio)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전 세계 프리메이슨은 통계를 볼 수 있다.

   이곳은 프리메이슨 잉글랜드 유나이트 그랜드 랏지(The United Grand Lodge of England)의 통계를 인용하고 있다.  메이슨 통계를 보면, 전 세계에 총 600만 명 이상의 프리메이슨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 중에서 북미에 110만 명이 있다고 하였고, 미국의 오하이오주는 프리메이슨 회원이 68,000명이 있으며, 440개의 지역 프리메이슨 랏지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가장 큰 프리메이슨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계열은 삼각위원회, 해골과 뼈  등 다양한 명칭을 가진 조직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이다.

  참고로 국제로타리 클럽은 프리메이슨 외부 조직에 하나인데 한국의 로타리클럽 회원은 6만 여명이 넘는다. 물론 한국 로터리 클럽 회원 중에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존재를 잘 모르고 단순하게 가입하여 활동하는 기업 대표도 많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프리메이슨의 노선과 사상과 목적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 이 글에서는 프리메이슨의 통계만 간략하게 소개한 것 뿐이다.  그 내용을 인용하여 본다.

  "The United Grand Lodge of England reports that worldwide membership totals more than 6 million Freemasons, 1.1 million of whom are in North America. With 68,000 Masons and 440 local Lodges, Ohio has one of the largest Masonic memberships of any state in the country."

https://www.freemason.com/what-is-freemasonry/

  미국 오하이오주(State of Ohio)의 프리메이슨 그랜드 랏지(The Grand Lodge, of Ohio)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내용 중에 눈에 띄는 것은 맨 마지막 부분에 기록하고 있는, 

  "프리메이슨은 종교인가?"("IS FREEMASONRY A RELIGION?")라는 부분이다.

그 내용을 인용하여 본다.

  "프리메이슨은 어떤 식으로든 개인의 신앙, 가족 또는 직업에 대한 헌신을 방해하지 않습니다."라고 하였다(원문: "Freemasonry is not meant in any way to interfere with an individual’s commitment to his faith, family or occupation.")

  이 글의 내용을 액면 그대로만  믿는다면 별 문제가 없는 단순한 사교 클럽같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프리메이슨은 대표적인 두 개의 의식이 있다. 스코틀랜드 의식과 요크의식이다. 스코틀랜드 의식은 프리메이슨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이집트 의식도 있는데 별로 인기가 없다.

   전 세계에서 매우 잘 알려진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33도의 법황인 알버트 파이크(Albert Pike, 1809~1891)이다. 그는 자신의 책에서 루시퍼(빛의 신) 숭배를 주장하였고, 알버트 바이크의 스승인 프리메이슨 33도인 앨버트 갤러틴 맥키(Albert Gallatin Mackey, 1807~1881)는 프리메이슨이 하나의 종교라고 밝혔다.

    필자의 저서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단의 정체" 686쪽에는  앨버트 갤러틴 맥키의 "프리메이슨 백과사전"을 인용하였는데, 맥키는 주장하기를, "......프리메이슨단이라는 종교적인 성격에 대해 양보할 마음이 없다."라고 하였다.

   맥키는 프리메이슨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학자이다. 프리메이슨 관련 책만 무려 100권 이상을 저술한 경력과 학문을 겸비한 최고의 권위자이다. 이 외에도 프리메이슨 33도 중에 유명한 프리메이슨 고위급이 프리메이슨은 하나의 종교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미국 오하이오주의 프리메이슨 그랜드 랏지가  주장하고 있는 프리메이슨은 종교와 무관하다는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이것은 프리메이슨의 본질을 왜곡하는 이중적인 태도이다. 

 미국 워싱턴 DC 듀폰 서클(Dupont Circle) 지역에 위치한 프리메이슨 스코틀랜드 의식의 성전 집(House of the Temple) 빌딩의 외부와 내부까지도 이교 상징물로 장식되어 있다.

   템플 룸 제단의 양 쪽에는 뱀 혹은 용이 새겨져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본다.

왼쪽의 상을 보면, 뱀과 이집트 태양신의 상징인 

앙크 십자가(The Ankh Cross)가 새겨져 있다.

우측에는 이집트 여신도 새겨져 있다.

이집트 앙크 십자가는 그리스도교 이전에 이집트 신화에 나온다.

앙크 십자가는 고대 이집트에서 다산과 생명을 상징하는 부적이었다.

                       이 사진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확대가 된다. 

  미국 워싱턴 DC 듀폰 서클(Dupont Circle) 지역에 위치한 프리메이슨 스코틀랜드 의식의 성전 집(House of the Temple)의 템플 룸 제단의 양쪽에 거대한 뱀 또는 용이 새겨져 있다.

 그리스도교는 뱀이나 용을 사탄의 상징으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교회당 벽에 

뱀이나 용의 그림이나 사진을 새겨 놓지 않는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33도의 법황인 알버트 파이크(Albert Pike, 1809~1891)가 사탄 상징인 삼중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 DC 듀폰 서클(Dupont Circle) 지역에 위치한 프리메이슨 스코틀랜드 의식의 성전 집(House of the Temple)에 더글라스 맥아더를 포함하여 유명한 프리메이슨 33도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아래).

  미국 워싱턴 DC 듀폰 서클(Dupont Circle) 지역에 위치한 프리메이슨 스코틀랜드 의식의 성전 집(House of the Temple) 강단에 사탄을 상징하는 삼중 십자가가 보인다. 

  알리스터 크롤리(Aleister Crowley, 1875–1947)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33도이다.

그는 공개적으로 사탄을 찬양하고 숭배했다. 신비주의자,  철학자, 마술사, 시인, 화가,

소설가, 등산가로 알려져 있다. 목걸이와 싸인의 글에 사탄을 상징하는 삼중 십자가가 보인다.

로버트 매코이(Robert Macoy , 1815–1895)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33도이다. 모자에 사탄을 상징하는 삼중 십자가가 새겨져 있다.

 일루미나티 조직에 하나인 로마카톨릭의 교황의 석상에 삼중 십자가를 손에 쥐고 있다.

로마 카톨릭 교황 요한 바오로 2세(Pope John Paul II, 1920-2005)가 손에 삼중 십자가를 들고 있으면서 반대편의 손으로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싸인을 하고 있다. 바오로 2세가 프리메이슨이라는 증거 문헌을 필자는 소장하고 있다.

로마 카톨릭 기사단이 삼중 십자가를 착용하고 있다.

     삼중 십자가의 기원은 고대 영지주의자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과 사탄을 공개적으로 숭배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33도가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일루미나티 조직에 하나인 로마카톨릭 교황도 가끔씩 사용한다. 삼중 십자가는 고대 시대에서 악마를 선한 존재로 여기고 부적으로 사용했다. 삼중 십자가의 기원은 뱀이 나무를 휘감고 있는 S자 형상이 조금씩 변형되어 삼중 십자가가 되었다. 오컬트는 루시퍼와 사탄을 상징하는 부적으로 사용했다. 

    미국 워싱턴 DC 듀폰 서클(Dupont Circle) 지역에 위치한 프리메이슨 스코틀랜드 의식의 성전 집(House of the Temple) 강대상에 삼중 십자가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양쪽에는 뱀 또는 용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일원이 모두 사탄을 공개적으로 숭배하는 것은 아니지만, 33도 고위급 중에 사탄을 공개적으로 숭배하는 자도 있다.  설령 사탄을 숭배하지 않는 프리메이슨 일원이라고 할지라도 모든 프리메이슨을 형제 자매로 부른다. 뿐만 아니라 90% 이상은 세계정부를 목표로 삼고 있다.   

한국기독교정보학회

안병삼 박사(카페지기 필레오~~)

[이름없이 빛도없이1]

멸망의 가증한것들...보는것만으로도 역겹습니다.
자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