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면을 삶은때는 최소의 물을 넣고, 우동에 들어 있는 간장스프를 반을 넣어 삶아건진다. 액상스프의 반은 남겼다가 야채와 우동을 볶을때 넣어준다.
팬에 기름을 넣고 마늘과 마른홍고추를 볶다가 향이 우러나오면 준비한 야채를 넣고, 소금과 후추가루 약간을 넣어 휘리릭 섞은뒤에~
삶아놓은 우동면을 넣어 잘 섞어주고
완자와 유부넣고, 간장소스와 아주매운맛 소스를 넣어 잘 섞으면 완성~ㅎㅎㅎ 정말 별거 아니죠? 있는 재료를 살짝 볶아서 섞어주면 다 되는 우동 볶음이랍니다.
* 볶음우동에 들어가는 부재료는 완자 이외에 집에 있는 다른 재료를 넣어도 좋답니다.
넓은 접시에 담고 깨를 뿌려 식탁에 올려 놓으면 되요~
아이가 간식으로 먹으면서 '엄마, 아주좋아~'를 연발하며, 스트레스가 날아가는것 같다고 하네요~ㅎㅎㅎ 우동볶음의 맛이 마음에 든다는 소리예요~
색은 별로 맵지 않은것 같지만.. 정말로 매우맛이랍니다.
먹다보니.. 우동면이 하나밖에 없다는것이 너무 아쉽다도 합니다.
아이가 맛있게 먹다가 엄마 젓가락으로 집는 사진은 안찍어도 되? 하면서 포즈를 취하길래 얼른 한장 찍었습니다.^^
오동통한 우동! 맛짱이 정말로 좋아하는 우동볶음이랍니다. 맛짱이 밀가루 음식을 올리때면 이따끔씩 '밀가루의 영양'에 대한 질문을 하는데요. 오늘은 그답을 가지고 왔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정확히 대답을 할 수 있는 질문이라~ 밀가루 전문인 밀교수님의 자문을 구하여 답을 얻었답니다.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는 작물인 ‘밀’은 벼과의 한해살이풀로 소맥이라고도 합니다. 세계 곡물 생산량에서 옥수수에 이어 2위(약30% 사용)를 차지하는 주요 작물인 밀은, 그 낟알을 빻아 밀가루로 만들어 빵, 과자, 국수 등을 만드는데 폭 넓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러 밀가루 음식을 작정하고 피하지 않는 이상 하루에 밀가루 음식을 한번도 안 먹고 지나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이렇듯 우리와 가까운 밀가루인데도, 밀가루가 얼마나 영양가 있는 식품인지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 것 같아요.오히려 부정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죠. 사실 ‘밀가루’ 자체를 놓고 보면 아래에서도 설명해드릴 테지만,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한 곡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속설처럼 고 칼로리의 제품도 아니고 말이죠 ㅠ_ㅠ
밀의 영양성분은 전반적으로 타 곡물에 비해 우수한 편이며 열량은 결코 높지 않으며 (쌀보다 30cal나 낮고요!) 다른 곡물들과 비슷한 편입니다. 특히 밀에는 우리의 생명과 활동을 유지시켜주고, 성장과 생식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의 함량은 쌀의 약 1.5~2배나 되고, 비타민과 무기성분 또한 풍부하게 들어 있어 우리의 건강을 증진시켜주며 두뇌활동 또한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동면을 삶은때는 최소의 물을 넣고, 우동에 들어 있는 간장스프를 반을 넣어 삶아건진다. 액상스프의 반은 남겼다가 야채와 우동을 볶을때 넣어준다.
팬에 기름을 넣고 마늘과 마른홍고추를 볶다가 향이 우러나오면 준비한 야채를 넣고, 소금과 후추가루 약간을 넣어 휘리릭 섞은뒤에~
삶아놓은 우동면을 넣어 잘 섞어주고
완자와 유부넣고, 간장소스와 아주매운맛 소스를 넣어 잘 섞으면 완성~ㅎㅎㅎ 정말 별거 아니죠? 있는 재료를 살짝 볶아서 섞어주면 다 되는 우동 볶음이랍니다.
* 볶음우동에 들어가는 부재료는 완자 이외에 집에 있는 다른 재료를 넣어도 좋답니다.
넓은 접시에 담고 깨를 뿌려 식탁에 올려 놓으면 되요~
아이가 간식으로 먹으면서 '엄마, 아주좋아~'를 연발하며, 스트레스가 날아가는것 같다고 하네요~ㅎㅎㅎ 우동볶음의 맛이 마음에 든다는 소리예요~
색은 별로 맵지 않은것 같지만.. 정말로 매우맛이랍니다.
먹다보니.. 우동면이 하나밖에 없다는것이 너무 아쉽다도 합니다.
아이가 맛있게 먹다가 엄마 젓가락으로 집는 사진은 안찍어도 되? 하면서 포즈를 취하길래 얼른 한장 찍었습니다.^^
오동통한 우동! 맛짱이 정말로 좋아하는 우동볶음이랍니다. 맛짱이 밀가루 음식을 올리때면 이따끔씩 '밀가루의 영양'에 대한 질문을 하는데요. 오늘은 그답을 가지고 왔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정확히 대답을 할 수 있는 질문이라~ 밀가루 전문인 밀교수님의 자문을 구하여 답을 얻었답니다.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는 작물인 ‘밀’은 벼과의 한해살이풀로 소맥이라고도 합니다. 세계 곡물 생산량에서 옥수수에 이어 2위(약30% 사용)를 차지하는 주요 작물인 밀은, 그 낟알을 빻아 밀가루로 만들어 빵, 과자, 국수 등을 만드는데 폭 넓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러 밀가루 음식을 작정하고 피하지 않는 이상 하루에 밀가루 음식을 한번도 안 먹고 지나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이렇듯 우리와 가까운 밀가루인데도, 밀가루가 얼마나 영양가 있는 식품인지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 것 같아요.오히려 부정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죠. 사실 ‘밀가루’ 자체를 놓고 보면 아래에서도 설명해드릴 테지만,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한 곡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속설처럼 고 칼로리의 제품도 아니고 말이죠 ㅠ_ㅠ
밀의 영양성분은 전반적으로 타 곡물에 비해 우수한 편이며 열량은 결코 높지 않으며 (쌀보다 30cal나 낮고요!) 다른 곡물들과 비슷한 편입니다. 특히 밀에는 우리의 생명과 활동을 유지시켜주고, 성장과 생식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의 함량은 쌀의 약 1.5~2배나 되고, 비타민과 무기성분 또한 풍부하게 들어 있어 우리의 건강을 증진시켜주며 두뇌활동 또한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