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므로 태클은 사절입니다!
라이어 게임
마츠다 쇼타,토다 에리카
LIAR GAME
라이어게임 O.S.T 완전 좋아♥
ROUND 1/
대전 상대로부터 머니를 빼앗는 것이 전부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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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마지막에 아키야마의 그 카리스마 완전 멋있었다.
6시를 5시로 고쳐놓는 단한가지 방법을 쓰고 1달동안 느긋하게 기다린 아키야마!
그 마지막 1시간을 노리기위해서 일부러 나오에게 선생의 집에 망을 보라고 시켜서 진을 빼놓는 철두철미함!
이때부터 마츠다쇼타 심상치않았다구
ROUND2/
소수결
우선 1명의 플레이어를 선택해 YES 혹은 NO로 대답할 수 있는 양자택일의 문제를 출제하게 한다. 그러면 YES 또는 NO 하나를 선택해 투표하고 제한 시간 6시간 이후에 개표를 실시해 소수의 대답을 선택한 쪽이 승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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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결이란걸 처음 들어봐서 좀 의아했으나 정말 신기한 게임이였다.
특히 그 필승법+_+정말 깜.짝.놀랐음!!!!!!! 솔직히 후쿠나가도좀 똑똑하긴 하지만 아키야마에게 안된다고 ~ 결국 뒤에서 당하고 말았지 흐흐
마지막에 진짜 아키야마 또 멋있었다 ㅠㅠ
아마 NO가 1표나오고 YES가 3표나왔지!!!
15번이 무승부로 한대놓고 아키야마랑 미리 짜가지고 YES표를 던졌다+_+
정말 똑똑한 아키야마
패자부활전/
리스토라(정리해고)게임
가장 득표수가 적은 1명이 탈락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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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부활전이였던 리스토라게임!
솔직히 진짜 저거 칸자키나오 왜 나가나 싶었다-_-
또 다된밥에 코 빠뜨릴려고 이러면서+_+
하지만!
마지막에 감동이였다~ 모두가 행복해질수있는 방법 말했을때~ 그리고! 후쿠나가 이때 진짜 완전 짜증나가지고!! 완전 최고조로 짜증났었음.
특히 눈 부릅뜨고 '약속은 했지만 지킬필요 없잖아'그럴때
정말 화났었다;;
또 중간에 카드게임하는거!!
그건 나도 확률이 나오가 낮은거 알겠드만-_-;;;;;
뭐 그래도 또 아키야마상이 구해줬지만~~킥킥
1편1편 가면갈수록 완전 좋아지는 아키야마상~
ROUND3/
밀수게임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불의 나라와 물의 나라로 나뉘어 상대국에 있는 돈을 각자의 자국에 밀수하는 것이다 상대국 검사관의 눈을 속여 패스를 선언하게 하면 밀수 성공 그러나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을 간파당해 다우트가 선언되면 그 돈은 상대국에 몰수된다 어쨌든 밀수할 때에는 상대가 트렁크가 비어있다고 생각하게 만들거나 실제 밀수액보다 적은 액수를 콜 하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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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밀수게임!!!
여기서 새로운 참가자 등장!!
바로 아키야마의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고가게한 다단계업자 요코야!
이분 탐정학원Q에서도 나왔었는데 케르베로스로~(만화랑 달라서 깜놀했다는...)
근데 여기선 정말 얄밉고 후쿠나가 뺨칠정도로 짜증나게 나왔었음..
그리고 밀수게임에서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았던 장면
아키야마의 나이키 썩소 웃음 지을때+_+
화면 너머로 씩 웃는데 진짜 완전 놀래가지고!!!
아~또 기억에남는건
마지막에 후쿠나가가 <다우트1억>했을때 (아주)조금 감동했음.(BUT,그 전에 칸자키나오한테 했던 행동들은 도저히 잊을수가 없겠더라..)
이 드라마에는 많은 라이벌들이 나온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나오는데, 마지막편을 보고
이드라마에서의 진짜 라이벌은
칸자키 나오VS하세가와
인 것 같았다.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모든 인간들 중 진실한 사람 VS 진실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라이어게임의 결말은 진실하고 정직한 칸자키 나오가 이기게 된다.
마지막에 병원 앞에서 아키야마랑 칸자키가 되게 평온해 보이길래 이제 끝이구나 싶었는데..
하지만, 그 이후 또다른 라이어게임이 실행되고 있었다.
다보고 난뒤에<이 찝찝한 느낌은 뭐고-_-그냥 그렇게 깔끔하게 끝내지...>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마 라이어게임은 모두가 칸자키 나오처럼 진실되어서 1회전부터 양쪽 플레이어와 LGT사무국 모두 아무것도 잃지않고,
끝난다면 그때야 비로소 라이어게임은 끝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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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글(1)
일본드라마 (라이어게임) 후기
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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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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