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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70A204A7BA48B0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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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똘이가 일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아침부터 걸레질 한번 싸~악하고 한숨 돌리려는 찰나...</P>
<P style="TEXT-ALIGN: center">보란듯이 열매앞에서 쉬야질을 하길래</P>
<P style="TEXT-ALIGN: center">이눔시키 하면서 후다닥 들어올린게 화근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가만 뒀음 걍 싸고 말것을..</P>
<P style="TEXT-ALIGN: center">ㅠ..ㅠ</P>
<P style="TEXT-ALIGN: center">온 사방에 오짐이 흩날리는 장면은 정말이지 안구에 습기가 가득 고이는 일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말없이 고이 싸게 내비둘것을~</P>
<P style="TEXT-ALIGN: center">허긴 나도 싸다가 중간에 끊긴 어렵긴하지만...그래도 이건 좀...</P>
<P style="TEXT-ALIGN: center">그래서 두놈 모두 철망교육대 입소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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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70A204A7BA48B0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20" hspace="1" width="320" vspace="1" border="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70A204A7BA48B0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20" hspace="1" width="3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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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뭐 우리 매야(열<STRONG><U><FONT color=#e31600>매</FONT></U></STRONG>니까..)는 워낙에 반응이 무던하셔서... 금방 졸고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매야~ 매야~하니 청초모드로 고개만 살짝 조아려 주시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매야는 첨엔 숟가락 한 종지만큼씩 요기조기 싸주셔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지뢰밭을 만들더라구요.</P>
<P style="TEXT-ALIGN: center">일단 교육대대 입소시킨후 랜덤하게 싸는 와중에 배변판에 싸는것을 포착하자마자 </P>
<P style="TEXT-ALIGN: center">바로 아이구 이뻐!! 남발!!</P>
<P style="TEXT-ALIGN: center">그보다 효과 더 좋은 사식 투입!!! </P>
<P style="TEXT-ALIGN: center">뭐 그러니까 지난 5분동안 무려 세번이나 한 숟갈씩 나눠서 배변판에 지려주는 기술로</P>
<P style="TEXT-ALIGN: center">간식만 네알이나 잡수시고..</P>
<P style="TEXT-ALIGN: center">우리 똘이는 아까 다 흩뿌려버린 탓에 한방울도 없는지라</P>
<P style="TEXT-ALIGN: center">황망히 구경만 하고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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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70A204A7BA48C0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00" hspace="1" width="200" vspace="1" border="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70A204A7BA48C0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35" hspace="1" width="235"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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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우리 청초한 妹(손아랫누이 매)야는요~</P>
<P style="TEXT-ALIGN: center">그렁그렁한 눈매와 도톰한 아랫입술이 매력이래요~</P>
<P style="TEXT-ALIGN: center">아침밥도 조신하게 잘 잡숴주는데... 양이 좀 적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입은 옷은 똘이 처음 입양올때 입혔던 옷...</P>
<P style="TEXT-ALIGN: center">흠.. 미용후 스트레스인지 가끔 긁어대서..</P>
<P style="TEXT-ALIGN: center">불안하여 입혔습니다.별로 더워라 하진 않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매야가 긁적거릴 때면 저도 은근 요기조기 근질거리는듯 하여..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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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70A204A7BA48C0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hspace="1" width="240" vspace="1" border="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70A204A7BA48C0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20" hspace="1" width="3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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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반면 질투의 화신 똘이는요..</P>
<P style="TEXT-ALIGN: center">전에 없는 속도로 사료를 잡솨주시더니(혼자 설래발로 경쟁의식 느끼는거죠.) </P>
<P style="TEXT-ALIGN: center"> 매야가 남긴거 마저 해치우더라는..</P>
<P style="TEXT-ALIGN: center">뭐 매야의 항생제 조금 섭취해주시는 건 덤?</P>
<P style="TEXT-ALIGN: center">요새 날이 더워 헥헥대는데...</P>
<P style="TEXT-ALIGN: center">다리털은 아까워서 못 밀겠고.. 몸땡이만 함 밀어볼까요?</P>
<P style="TEXT-ALIGN: center">매야는 뭐 밀것도 없이 빠박해서..</P>
<P style="TEXT-ALIGN: center">제 미학에 심히 안쓰럽다는...ㅋ 좀만 길어봐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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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임 보 일 기*━┓
[말티츄]
배변훈련을 위한 다이소 철망 긴급 셋팅!!!
냐-하-
추천 0
조회 309
09.08.07 13:0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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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다리털 아까워서 못 미는데~조만감 몸통 밀러 묭실 가야할듯해여;ㅎㅎ그래도 똘이형아는 미용 직접 해주시느게 참 대단^^; 그정도 오줌부리는건 괜차나요~전 예전에 임보할적에 정말 참았다가 한꺼번에 몰았싸던녀석이 둘이나 있었는데;;그냥 싸게 놔둘껄.. 괜히 들어서 배변판 옮긴다고 쇼하다가; 방 전체를 한강 만들고 떡실신 한적이 있어서;ㅋㅋㅋㅋ
ㅋㅋ 지금은 또 랜덤타고 질금질금 중입니다. 전 똘이 몸통밀고 지금 떡 실신중..
ㅎㅎ 저희 환희 어제부터 배변훈련 들갔는데.. 저두 역시 육각장으로 막는 방법을 써요(이사하면서 성공률 높을뿐 아니라 괜히 서로 맘상하는 일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환희덕분에 아무죄 없는 애들두 갇혀있어야;; 근데 저 다이소철망 가격이 어케되요?? 저희는 육각장을 쓰는데.. 오래 쓰다 보니 녹두 막 쓸구.. 바닥에 눌린 자국나구 안좋네요.. 가격 갈쳐주세요 ^-^
저거 이천원했어요.. 전 다섯개 사구 연결할때쓰는 거 이천원 해서 만 이천원에 해결했습니다.
철망교육대 ㅋㅋㅋ 똘이의 저 ' 나몰라라'하는 표정 넘 귀여워요! 열매도 진짜 말티와 시츄의 이쁜점만 모아놓은 얼굴이네요 ^^ 아깝더라도 여름엔 시원하게 밀어주세요~!! 똘이 발 볼때마다 신발걸레같아용 ㅜㅠ 제가 다 덥다능;; -ㅇ-;
똘이 웃는듯한 사진 너무 이뻐요
나-하-님 똘이 감시하랴.. 매야~ 배변훈련 하시랴.. 갑자기 또 바빠지시겠네요.. ㅎㅎ 몸짱 그대로 유지하실려면 항상 아이들이 도와주죠이~~~^^
몸짱 그런거 없슴다..똘이 태우고 자전거 타다 빠진 6킬로 보상한다고 마구 먹었더니 4킬로가 엄한데 붙어버려서... 나이도 있고 뭐 몸짱은 접은지 오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