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차의 기이한 외관은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에 등장한 차량을 연상시킨다고 외신은 전했다. 그러나 이 차량은 중국에서 수십 년간 도로 청소를 책임져 왔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경제성도 뛰어나다. 가끔 빗자루만 갈아 끼워주는 것만으로 청소차는 언제든 뛰어난 청소 효과를 자랑한다.
원리는 단순하지만 값이 싸고 성능도 뛰어난 이 청소차의 유일한 단점은 청소차 근처를 지나는 자전거 운전자들이 운전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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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장영석인턴기자]
이색 도로 청소 차량이 외신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한국시간) 영국의 일간지 '
데일리 메일'은 중국에서 실제로 운행되고 있는 한 도로 청소 차량에 대해 소개했다.
이 차량은 원형의 구조물에 16개의 싸리 빗자루를 연결하고 그 구조물을 트럭이 끌고 다니는 형태다. 도로 청소를 할 때는 원형 구조물이 돌아가도록 한 후에 트럭에 타서 도로를 달리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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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도로 청소 차량(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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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의 기이한 외관은 애니메이션 '
월레스와 그로밋'에 등장한 차량을 연상시킨다고 외신은 전했다. 그러나 이 차량은 중국에서 수십 년간 도로 청소를 책임져 왔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경제성도 뛰어나다. 가끔 빗자루만 갈아 끼워주는 것만으로 청소차는 언제든 뛰어난 청소 효과를 자랑한다.
원리는 단순하지만 값이 싸고 성능도 뛰어난 이 청소차의 유일한 단점은 청소차 근처를 지나는 자전거 운전자들이 운전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이다.
첫댓글 넓은 땅을 청소하려면 뭐~ 어쩔 수 없겠군
친환경청소차??
고랑으로 다 쓸어넎어버리네요 ㅎㅎ 바퀴가 샤프트를돌리네,
ㅋㅋㅋ 대박!!
역쉬! 대륙입니당 ㅎㅎㅎ
중국인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