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당 김현우 선생님. 시집 <또 하나의 기적>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월 5일에 소개하신 글을 3개월 20일이 지난 후에야 읽고 죄송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출판사에 시집 발송을 위탁하는 과정에서 경남문협이 빠진 줄도 모르고 깜빡하고 있다가 뒤늦게 4월 12일 100권 발송했었답니다. 시집 뒷 표지 권갑하 선생님의 붓글씨에 오타가 있음을 알았지만 시 제목이 <먼 그리움에>처럼 ‘~에’가 붙은 것은 오늘 처음 알게 되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메시지로 일깨워주시지 않았더라면 참 고약한 사람이 될 뻔 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집 발송 후 메시지 또는 전화로 격려해 주신 경남 문혐의 여러 문우님들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첫댓글 김금조 선생님 <또 하나의 기적>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당 김현우 선생님.
시집 <또 하나의 기적>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월 5일에 소개하신 글을 3개월 20일이 지난 후에야 읽고 죄송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출판사에 시집 발송을 위탁하는 과정에서
경남문협이 빠진 줄도 모르고 깜빡하고 있다가 뒤늦게 4월 12일 100권 발송했었답니다.
시집 뒷 표지 권갑하 선생님의 붓글씨에 오타가 있음을 알았지만
시 제목이 <먼 그리움에>처럼 ‘~에’가 붙은 것은 오늘 처음 알게 되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메시지로 일깨워주시지 않았더라면 참 고약한 사람이 될 뻔 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집 발송 후 메시지 또는 전화로 격려해 주신 경남 문혐의
여러 문우님들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