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지난해 12월 말 신동진 아나운서와 합의이혼한 탤런트 노현희가 이혼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노현희는 최근 YTN스타 '스타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이혼관련) 다 정리가 됐다. 그냥 가슴에 묻어두고 열심이 살아가는게 최선의 방법"이라며 이혼에 따른 여러 루머들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노현희는 "워낙 소심한 (성격)이어서, 일일이 찾아가서 (악플러와) 개인 면담을 하고 싶었을 정도"라며 "혼자서 펑펑 울고, 여러가지 생각도 많이 하고 위험한 생각도 했었다"며 "내가 정말 없어져서 그렇게 되야지 진실이 밝혀질까"라는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혼후 언론 매체등에 노출을 기피한 것에 대해 "뭐 한마디라도 더하면 변명이 될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 같았다. 혼자서 억울해하고 그런것들이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며 "봉사 활동을 하며 살고 싶다"고 전했다.
노현희 "이혼 뒤 쏟아지는 악플에 위험한 생각도…"
2009-02-02 (월) 17:16 스포츠한국
노현희, 이혼 후 첫 심경 고백 ``봉사 활동하며 살고 싶다``
2009-02-02 (월) 17:18 스포츠코리아
(서울=스포츠코리아) 탤런트 노현희가 아나운서인 전 남편 신동진과 이혼후 처음으로 방송매체와 인터뷰를 갖고 심경을 밝혔다.
노현희는 YTN스타 ‘스타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이혼관련) 다 정리가 됐다 그냥 가슴에 묻어두고 열심이 살아가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 노현희는 아나운서 신동진과의 이혼에 따른 여러 루머들로 힘들었다고 털어놓으며 “워낙 소심한 성격이어서 일일이 찾아가서 악플러와 개인 면담을 하고 싶었을 정도”라며 “혼자서 펑펑 울고, 여러 가지 생각도 많이 하고 위험한 생각도 했었다”고 말했다.
노현희는 여러 루머에 따른 악플로 인해 “내가 정말 없어져서 그렇게 돼야지 진실이 밝혀질까”라고 생각했다“며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한다.
노현희는 이혼 후 언론 매체 등에 노출을 기피한 것에 대해 “뭐 한마디라도 더하고, 저는 이거 아니에요 하면 그런 것들이 변명이 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 같았다 혼자서 억울해하고 그런 것들이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이제는 봉사 활동을 하며 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노현희의 인터뷰는 오는 3일 YTN스타 오전 11시와 오후 5시 ‘스타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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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상대배우 박시후 부상에 눈물 흘려
2009-02-02 (월) 16:54 CNBNEWS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배우 윤정희가 SBS 주말극 ‘가문의 영광’의 상대배우 박시후의 부상에 눈물을 흘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새벽 1~2시께 건국대학교 병원 길가에서 진행된 ‘가문의 영광’ 촬영 도중 ‘이강석’ 역 박시후가 지나가던 폭주족이 던진 돌멩이를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며, “당시 바로 앞에 있던 윤정희 씨는 너무 놀란 나머지 발을 동동 구르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고 전했다.
윤정희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에 따르면, 윤정희는 귀가 후에도 박시후에 대한 걱정과 놀란 가슴이 진정되지 않아 밤잠을 설쳤으며, 매니저에게 박시후의 부상상태와 안부를 체크한 것으로 알려졌다.
꽃보다남자공수표 '본의 아닌(?) 구준표-금잔디
커플과 소이정-가을 커플 메신저'
2009-02-02 (월) 17:28 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 꽃남의 두 주인공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가 오늘과 내일 방송분에서 연달아 키스신을 선보일 예정에 있어 꽃남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먼저, 2일 방송되는 9회 촬영분에서 첫키스신이 공개될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준표와 잔디의 티격태격 다사다난 데이트가 이어지는 하루하루가 이어진다.다퉜다 풀렸다를 반복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두 사람이지만 잔디는 끊임없는 물량 공세로 이어지는 준표와의 보폭을 맞추는 게 쉽지 않다.자신도 모르게 준표를 피해 다니던 어느 날 수영장에 나타난 지후선배는 잔디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린 듯 용기를 북돋워주고 간다.
잔디는 급기야 준표에게 서민형 더블데이트를 제안하게 되고 준표는 퉁명스럽게 반응하지만 약속 장소에 나타나 잔디를 기쁘게 한다.새로운 남자친구 공수표(이정준 분)를 사귄 가을(김소은 분)과 더불어 잔디 역시 기대감에 가득 찬 새 출발을 꿈꾸지만 공수표와 준표 사이에 이상기류가 형성되며 분위기가 꼬이는데...
결국 준표와 수표의 주먹다짐이 벌어지게 되고, 잔디는 준표를 오해하고 실망하지만 지후(김현중 분)의 조언으로 화해를 하고 가벼운 입맞춤을 나눈다.
다음날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첫키스보다 좀 더 강도높은 키스신을 선보일 예정에 있어 팬들의 기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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