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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 제 : 2008년 11월02일 (11월 첫째주 일요일)
2. 어 디 로 : 칠보산
3. 몇 시 : 인천 간석역 남광장 오전 06시
서울 신도림역 2번출구 오전 07시
4. 산행코스 :쌍곡 휴게소-쌍곡폭포-강선대-안부사거리-거북바위-칠보산-
청석재-문수암-떡바위(4시간)
5. 준 비 물 : 식수와 약간의 간식거리 그밖에 개인이 산행에 필요한것
6. 회 비 : 30,000원(계좌번호:435025-90-135630.국민은행 신용숙)
7. 산행시간 : 약 4시간 (쉬면서, 놀면서, 천천히)
8. 도 우 미 : 산악대장 : 유근휘 ;
9. 뒷 풀 이 :추후 공지(식당 예약후)
(연락처)
회 장 : 최 이 근 (11회) : HP :
부 회 장 : 이 명 숙 (13회) : HP :
부 회 장 : 정 양 우 (14회) : HP :
산악 대장 : 유 근 휘 (16회) : HP :
총 무: 신 용 숙 (19회) : HP :
칠보산 괴산
778
충북 괴산 칠성 태성리
♣ 충북 괴산군 장연면과 칠성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778m의 산. 보개산과 인접해 함께 등반하기에 좋은 산이다. 쌍곡계곡을 사이에 둔 맞은편에는 군자산을 두고 있어 괴산군이 자랑하는 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도 충분하다. 무엇보다도 칠보산의 아름다움은 산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암릉에 있다 할 수 있다. 칠보는 불교의 무량수경이나 법화경에 나오는 일곱가지 보배인 금, 은, 파리, 마노, 기거, 유리, 산호를 뜻한다
칠보산은 아름다운 암릉 사이 우거진 노송 숲은 암릉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킬 뿐더러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또한 칠보산은 송이버섯의 산지로 유명하다. 송이버섯 불법 채취를 막기 위해 감시초소까지 생겨났을 정도이다. 이에 더해 칠보산은 청석골 골짜기의 각연사로 유명세를 돋군다.
신라 당시 창건한 각연사는 보물 제433호인 석조비로사나불좌상을 비롯, 통일대사탑비 등 귀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북쪽 발아래 펼쳐지는 각연사와 청석골을 비롯, 동북쪽의 덕가산, 희양산, 서북쪽의 쌍곡계곡과 군자산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일반적으로는 떡바위에서 출발하며 또다른 코스는 중리에서 2km 정도 떨어진 각연사를 출발점으로도 삼는다. (현재는 식수원 보호를 위해 등산로 폐쇄, 입산금지)
▶ 일반적인 칠보산 산행은 쌍곡계곡의 제3곡인 떡바위(보배상회 앞)에서 계류 건너 송림지대 오른쪽 작은 폭포가 있는 지계곡 오른쪽 능선을 타면서 시작된다.
무너져내릴 듯한 수직 절벽 사이 협곡 안으로 100m쯤 들어서면 왼쪽으로 계류를 건너는 곳을 만난다. 이곳에서 계류를 건너지 말고, 오른쪽 바위지대로 10여 분 올라가면 노송군락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오를수록 노송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암릉길로 30분 오르면 남쪽으로 저수리재(관평재)가 시야에 들어오는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는 서쪽 아래로 용소(제6곡)와 종점휴게소 지붕이 장난감처럼 아찔하게 내려다보인다.
이 삼거리는 종점휴게소에서 올라오는 길도 있다. 종점휴게소에서 화장실 옆 밤나무 거목 앞을 지나 계류를 건너면 빨간 벽돌집에서 왼쪽 송림으로 이어지는 급사면 길로 20분 가량 오르면 이 삼거리에서 만난다.
삼거리에서 동쪽 능선길로 들어서면 초장부터 기를 죽인다. 급경사 절벽에 밧줄이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조심스럽게 올라가 6~7분 동안은 길이 좋아 한숨 돌리려 하면 곧 10m 절벽에 밧줄을 잡고 내려가는 난코스가 다리를 후들거리게 한다. 10m 절벽을 내려서서 불과 20m 거리에 이르면 이번에는 40여m나 되는 절벽이 가로막는다. 40m 절벽은 중간에 확보용 밧줄이 매어져 있어 세미클라이밍으로 오를 수 있다. 여기서 초심자는 절벽 아래 왼쪽으로 우회하는 길을 택하면 된다.
40m 절벽을 기어오른 다음, 노송 군락 아래 너럭바위를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이 기다린다. 이 구간을 내려서면 다소 여유를 부릴 수 있는 펑퍼짐한 두 번째 안부에 닿는다. 안부에는 증평소방서 구조대가 설치한 위치표시판(칠보산 제3위치)이 있다. 만약 이곳에서 조난을 당할 경우 휴대폰으로 칠보산 제3위치에 있다고 알려주면 구조대가 이 지점으로 출동한다는 표시인 것이다.
제3위치표시판에서 급경사 암봉을 지그재그로 올라 세 번째 안부로 내려선 다음,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암봉인 627m봉을 밟는다. 627m봉에서 잠시 다리쉼을 한 다음, 곧이어 아름드리 소나무 밑둥에 매어진 두 개의 10m 길이 밧줄을 잡고 내려가는 폭 2m 대침니가 기다린다. 침니를 내려서서 오른쪽으로 20m 거리에 이르면 6m 길이 밧줄에 이어 4m 길이 밧줄을 잡고 내려서면 여섯 번째 안부다.
여섯 번째 안부에서 2 - 3분 올라 펑퍼짐한 능선을 따라 8~9분 가면 마지막 안부에 닿는다. 마지막 안부에서 급경사 능선을 20분 더 오르면 칠보산 정상이다. 괴산군청 청산회가 세운 정상표석(직경 10cm 높이 1m)이 서 있다.
정상에서 휘둘러보는 조망은 과연 일품이다. 먼저 북으로는 보개산 너머로 박달산이 보이고, 동으로는 깊게 패어내린 서당골 위로 시루봉과 악휘봉이 마주보인다. 악휘봉 오른쪽으로는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만리장성처럼 장막을 치고 있고, 백두대간 너머 멀리로는 희양산과 백화산이 아련하게 바라보인다.
남으로는 장성봉에서 오른쪽으로 달아나는 능선 상의 막장봉, 저수리재, 남군자산 줄기 너머로 대야산, 중대봉이 보이고, 더 멀리로는 백악산을 비롯해서 톱날처럼 날카롭게 하늘금을 그으며 문장대, 관음봉, 두루봉, 묘봉, 상학봉 등 속리산 산릉이 시야에 들어온다. 서쪽으로는 올라온 암릉이 가라앉은 쌍곡계곡 위로 늠름한 자태로 군자산이 뚜렷이 솟아 있다.
하산은 동쪽 내리막 암릉을 탄다. 암릉으로 내려서면 곧이어 6m 길이 밧줄 4개가 연이어 걸려 있는 바위가 나타난다. 이 바위를 내려서면 침니형 안부가 기다리고 있다. 수직절벽에 걸쳐놓은 약 2m 길이의 통나무 사다리를 타고 올라 평평한 바위로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거북이처럼 생긴 자연석이 나타난다.
이어 안부로 내려간 다음, 세미클라이밍으로 30m 바위를 올라가면 50여 평 넓이의 마당같은 너럭바위 위에 노송들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비경지대에 닿는다. 너럭바위에서는 오른쪽 위험지대 보다는 왼쪽으로 발길을 옮겨 8m 길이 밧줄을 잡고 내려가는 것이 안전하다. 너럭바위를 내려서서 7~8분 거리에 이르면 왼쪽 각연사로 내려서는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각연사쪽으로 는 '등산로 아님' 이라는 안내판과 함께 철조망이 쳐져 있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사면길을 타고 6~7분 내려서면 지계곡 합수점이다.
합수점에서 남쪽 계곡길을 따라 15분 내려서면 살구나무골과 만난다. 서쪽으로 시원하게 패어져 내린 계곡길을 따라 50분 거리에 이르면 종점휴게소 앞이다.
종점휴게소를 기점으로 627m봉 암릉을 경유하여 정상에 오른 다음, 동릉 - 각연사 갈림길 - 살구나무골을 경유하여 종점휴게소로 원점회귀하는 산행거리는 약 8km로, 4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 각연사 코스
(최근 태성리 주민들이 식수원 보호를 위해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하고부터 쌍곡계곡쪽으로 등산인구가 몰리고 있다.)
각연사가 지닌 여러 문화유적까지 볼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각연사 옆으로 나 있는 등산로를 따라 40분 가량 오르다 보면 주능 고갯마루 청석재와 만난다.
사거리 서쪽 아래는 쌍곡계곡으로 이어져 떡바위 쪽으로 내려오는 방향이며, 주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은 칠보산 정상 방향이다. 칠보산은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서 약간의 급경사를 만나긴 하지만 대체로 편하고 재밌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일곱봉우리라고는 하나 오밀조밀한 여러 개의 봉우리를 넘다 보면 등산의 묘미를 느끼기도 한다. 특성있는 봉우리를 세며 넘다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줄 모르는 보기드문 명산이다.
지도확대는 지도 우측하단 클릭
새창으로 등산지도보기
○ 떡바위 - 노송,너럭바위 - 암봉 - 집바위 - 정상 - 청석재 - 집터 - 문수암 - 떡바위(3시간10분)
○ 떡바위- 노송, 너럭바위 - 암봉 - 집바위 - 정상 - 거북바위 - 안부사거리 - 절말 ( 3시간 40분)
○ 태성리 - 각연사 - 청석골 - 안부 - 정상 - 동쪽 능선 - 계곡 - 각연사 - 태성리(13km, 5시간)
○ 옥양동 - 의상저수지 - 갓바위재 - 871봉 - 정상 - 의상골( 약 5시간20분)
○ 속리산 국립공원 쌍곡계곡, 괴강 유원지, 괴산댐, 각연사
○ 각연사
쌍곡계곡의 진가를 한층 높여주는 이 산은 북쪽 청석골에 괴산 최고의 고찰 각연사를 품고 있어 더욱 유명하다. 각연사는 신라 법흥왕(514~539) 때 유일대사가 창건했다. 경내에는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제433호), 통일대사탑비(유형문화재 제2호), 비로전(유형문화재 제123호), 대웅전(유형문화재 제126호), 그리고 대웅전 앞마당을 뒤덮은 밑둥 둘레가 두 아름이 넘는 보리수나무 등 볼거리가 많다.
쌍곡구곡
쌍곡구곡(雙谷九曲)은 외쌍곡에서 남쪽 제수리치로 이어지는 약 12km에 이르는 협곡 안에 고만고만한 거리로 자리잡고 있는 절경지대 아홉 곳을 말한다.
쌍곡구곡을 품고 있는 협곡 동으로는 보배산, 칠보산, 막장봉이, 서쪽으로는 군자산과 남군자산 줄기가 병풍을 두른 듯 에워싸고 있어 풍광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제1곡 호롱소는 외쌍곡에서 약 1km 거리인 매표소 못미처에 있다. 좁은 협곡이 갑자기 넓어지며 수백 평 넓이로 담(潭)을 이룬 곳이다. 옛날 담 옆에 호롱불을 키는 호롱을 닮은 기암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제2곡 소금강은 호롱소에서 약 1km 더 들어선 곳에 있는 기암절벽지대다. 군자산 북동릉 끝머리 하늘벽과 연결되는 바위절벽으로, 금강이라는 이름이 무색치 않을 정도로 사계절 아름다움을 뽑내는 곳이다.
제3곡 떡바위는 바위 모양이 시루떡을 자른 것처럼 생겼다. 이 바위 근처에 모여 살면 먹을 것을 걱정 안 해도 된다는 전설이 있어 사람들이 근처에 모여살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지금도 이 바위 근처에 민박집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다.
제4곡 문수암은 떡바위 건너편 칠보산 산행 입구로, 옛날 이 바위 밑 동굴에 문수보살을 모신 암자가 있었다 한다.
제5곡 쌍벽은 떡바위에서 상류쪽으로 약 400m 거리에 있다. 계곡 양쪽으로 단애를 이룬 약 10m 높이 절벽이 5m 폭을 이룬 사이로 계류가 흐르는 비경지대다.
제6곡 용소는 쌍벽에서 상류로 약 100m 거리에 있는 연못이다. 옛날에 용이 승천하였으며 너무 깊어 명주실 한 꾸러미를 다 풀어 넣어도 끝이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
제7곡 쌍곡폭포는 절말에서 살구나무골 안쪽 약 700m 거리에 있다. 10m 높이 와폭으로 쏟아져내리는 모습이 치마폭을 연상케 한다. 폭포 아래 200여 평에 달하는 연못(일명 호소)에는 쪽빛 물이 가득 고여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연못 옆에는 ‘수영금지’ 푯말이 있다.
제8곡 선녀탕은 절말에서 제수리치 방면으로 약 400m 올라간 곳인 도로 오른쪽 계곡에 있다. 옛날 달밤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있다.
제9곡 마당바위(일명 장암)는 선녀탕 상류 300m 지점에 있는 40m 길이 너럭바위로,계류가 흐른다. 바위를 에워싼 노송군락이 햇볕 가려 한 여름 납량장소로 인기 있다.
수도권에서 자가용으로 가는 길은 중부고속도로를 이용, 음성 나들목에서 빠져나와 좌회전, 82번 국도를 타고 15분 가면 금왕 사거리에 닿는다. 금왕 사거리에서 오른쪽 37번 국도로 22분 가면 음성읍 신천 삼거리에 닿는다. 신천 삼거리서 오른쪽으로 굽돌면 곧(1분 이내) 하당 삼거리다. 하당 삼거리에서 왼쪽 36번 국도로 들어가 충북선 철길을 넘는 고가도로를 지나 7~8분 가면 소수면을 지나간다.
소수면을 지나 곧 나타나는 삼거리에서 왼쪽 괴산읍 직선화 우회도로를 따라 약 6km 가면 괴산읍 우회도로가 끝나는 대덕 사거리에 닿는다. 대덕 사거리에서 1.5km 거리인 괴강교를 건너 오른쪽 34번 국도를 타고 약 5km 주행하면 칠성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왼쪽 우회길로 들어서서 약 3.5km 더 간 외쌍곡 삼거리에 이르면 된다.
외쌍곡 삼거리에서 오른쪽 쌍곡계곡으로 들어서는 길인 913번 지방도를 따라 약 1.5km 들어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매표소에서 남쪽 계곡 안으로 마주보이는 암벽이 소금강이다. 소금강 아래 주차장까지는 1분 거리. 소금강에서 약 5km 더 들어가면 칠보산장 앞 주차장이다. 칠보산장에서 약 100m 더 간 곳인 쌍곡휴게소 마당에다 주차해도 괜찮다. 주차료는 무료.
1) 중부고속도로 - 증평I.C - 괴산 - 칠성 - 쌍곡
2) 중부내륙고속도로 - 수안보IC - 연풍 - 칠성 - 쌍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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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행공지가 또 떳네요
이번엔 참석할수 있으려나
칠보산을 통채로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참석한다 약속은 못하겠고 아직시간이 있으니 그때쯤 결정 할께요.죄송
선배님 어여 손꾸락 걸어요
도장찍고 스캔하구

돌발 상황이 없는한 함께 동행 하겠습니다../많은 동문님들이 참여하는 산행길이 되길 염원 합니다.
돌발
돌은 장농안에 숨겨놓으시구 발엔 두툼한 등산화신켜서 간석역으로 나오시믄 디겄습니다.
이번 산행은 강원도 정선군에 민둥산으로 억새꽃을보러 가려고 했으나 기후 변화로 인하여 11월 초에는 억새꽃이 많이 훼손될거라는 정선군청 직원의 답변을 듣고 칠보산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많이들 참석하여 재밋고 즐거운 산행이되도록 합시다.
나도 가야지 ~~~~~~~~우리함께 노력해요 즐겁고 아전한 산행되길 ~~
어서들 꼬리잡고 동참 하시자구요~~/선착순인걸로 아는데요~것두 리무진 버스를 대절 했다네요~~^^
오호 통재라
매월 첫째 일요일은 선약이 있는 날이라 참석하고 싶어도 뾰족한 방법이 없네요. 매번 선약이 있는 날이거나 아니면 시간내기 힘든 날에만 잡혀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산행 동참하시는 모든 동문님 산내음 물씬 품고 산의 정기 받으시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찌하여 한
의 일요일이 네번, 많아야 다섯번 밖에 없는고







선배님께서 일요일을 열번으로 수정하셔요
그럼 한
이 너무 긴가

멍석은 깔아 놓았는데 함께놀자고 찾아오는님이 아무도 없나요? 어여덜 와서 꼬랑지라두 잡아봐유~~~~~~~~~~
꼬랑지는 없어두 참석하시는분은 많으시던디유
이번에두 그러시겠죠
설마 빠쑤안이 텅텅비어서 갈라구요
혹여 빈자리 많으믄 의자 눕혀서 침대 맹글어주셔요
퀸사이즈로

칠보산들 가시자구요...얼른 꼬리잡으슈 산악임원들 어깨좀 가볍게 해줍시다...
역시 선배님

꽃님이 여뻐
칠보산의 멋드러진 사색의 풍경을 스케치하고 체력증진도 할겸, 동문님들의 활력이 넘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마음속에 간직 할 수 있는 가을산행이였으면 합니다. 많은 참가부탁드립니다.
참석만 하여도
거운 추억이 되겠지요
가을산행
생각만해도 설레입니다.
여우꼬리 살랑 살랑 흔들어도 안오시려나 ~ 꼬리잡으세요
선배님 바지가랭이 잡고가두 디남유
지는 정상엔 못오를건디 어치겨유
당근 되쥬 ~오기만하시라요
와인은 우째가야하남유


인천으로 설로해서와야하남유





산 안산하시고 좋은 공기 아름다운 경치 잘보고 가세유


선배님 보따리써서 인천이나 설루 이사오셔유

꽃님이 꼬랑지 욜심히 흔들엇으니 이번엔 산행에 더 많은 분들 오실꺼 같구만요~
자자~~우리 동문님들~~꼬랑지 가 칠보산에까지 닿을수 있게 요기에 꼬리에 꼬리를 잡고 뛰어가 봅시다~~출~~발~~!!
이리 답글이 없으니 우찌 칠보산간다요... 산악임원들 인원때문에 노심초사 할건디 밀어주드라고잉....
산행 하실분들 미리 미리 댓글을 달아 주시던가 아님 산악회 임원에게 문자라도 주세요~원정 산행이니까 산행 보험및 미리 준비할 것들이 있습니다~^*^
12회 박원규외1명
외 1명 누구인지 알아야 보험을 들지요~이름하고 주민번호쪽지로 보내 주세요~
13회 이명숙외 5명 누구신지 이름하고 주민번호 쪽지로 부탁 합니다~
빨랑 빨랑 댓글 달아 주셔야 진행 한느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가시는분 출석 불러 봅니다 10회:김진경(1명) 11회:고진만 장좌진 최이근.김계환 김찬옥 민명기(6명)12회:백흥현 박원규(외1명)조성호(4명)13회 이명숙(외5명)(6명) 16회:이규봉(1명) 17회:이성호 인광식(외1명)(3명)19회:신용숙(외1명)(2명)21회:민동현(1명) 10월 22일 오늘까지의 상황입니다 (합:24) 부지런히 댓글 달아 주시고 또 핸폰으로 연락 주세요~~
11회김계환,김찬옥,민명기(3명추가),그리고 12회 박원규는 그냥 후배1명이라고만 하던데,,,,,,
12회 조성호 참석유~
어인 일로 14회는 한 명도 읎다요
시상에 모임 때 광고도 혔는디.
사무국장님께서 책임지세유
빨리 가야되 디는디 날짜가 더디 가네요
고향에서 11회 이종대 칠보산으로 참석 한답니다,
최회장~아무래도 버스 1대 더 준비해야 되는거 아닐까~~?..../흠~2대라~~대단한 성황을 이룰것 같은 예감~~!!
10회 최 봉규. 김 영래선배님 참석이시랍니다
넵~^*^ 접수~
이번 산행은 대단한 성황을 이룰것같습니다. 즐거운 산행되시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조카 결혼식이 있어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총회일에 뵙겠습니다.
16회는 아무리모아도 7명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