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포축소.명예퇴직..'칼바람'에 떠는 은행맨 = 올바른 노후대책은?
올해 사상최대 실적 은행권
내년엔 비용 절감이 승부수
국민은행 영업점 11곳 통폐합..신한도 연내 19곳 축소
농협 명퇴 희망자 대폭 늘어
연말까지 530여명 명예퇴직...전국 영업점 연내 13곳 감축
주요 은행들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 감축과 영업점 통폐합에 나섰다. 오프라인 점포를 찾는 소비자가
줄어들면서 은행들은 비대면 채널을 확대하고 영업 효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11개 영업점을 통폐합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동역삼점·창동아이파크점
센트럴시티점 등 수도권 영업점 7곳과 대구와 부산 각각 2곳의 영업점은 내년 2월 말 문을 닫는다.
점포 통폐합 작업을 마치면 국민은행 영업점은 현재 1061개에서 1050개로 줄어든다.
신한은행 역시 이달 말까지 19개 영업점을 줄일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영업점은 현재 884개에서 865개로 감소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업점끼리 거리가 가까워서 고객층이 겹치는 곳을 중심으로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도 현재 전국에 영업점 1162곳을 두고 있지만 연내에 13개 지점을 줄일 계획이다.
현재 776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KEB하나은행 역시 점포 축소 기조다.
우리은행은 연말까지 점포를 조정할 계획은 없지만 영업점 효율화에 나선다.
점포 수 감소와 함께 전체 은행의 직원 수 역시 줄어들 전망이다.

농협은행은 이달 말 530여 명에 대한 명예퇴직을 단행한다.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를 비롯한 범농협에선 총 퇴직자가 800명에 달한다.
지난해 범농협에서 615명이 퇴직한 것에 비해 대폭 늘어난 숫자다.
신한은행은 매년 1월 임금피크제 대상자 위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데 내년에도 동일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임금피크제 대상자는 300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의 2018년도 상반기 임금피크 적용 개시 연령 대상자(만 55세)는 16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점 통폐합과 인력 감축에 대해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2017년은 많은 은행이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뒀지만
2018년은 비용 절감과 효율화 성공 여부에 따라 은행 간 진검승부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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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