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05
지구 땅속이 궁금해
와이즈만 BOOKs
글 카렌 라차나 케니
그림 스티븐 우드
옮김 강여은
얼마전 포항에서 지진이 왔다는 긴급문자가 왔다.
여기는 천안인데도 지진의 느낌이 왔으면 학교에 남아있던 돌봄교실 아이들은
밖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경주에 이어 포항까지
지진이 일어나게 되면 실감하게 되었다.
해양판은 무거워서 대륙판 아래로 미끄러져 들어가요.
두 판이 부딪쳐서 큰 충격이 발생하는데, 이때 판이 깨지면서 지진이 일어나요.
큰 지진은 주로 환태평양 화산대에서 발생해요
아이랑 같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는 일본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서 우리나라는 안전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지진에 대비한 건물의 내진설계가 많이 되어 있지 않으며
벽돌로 되어 있는 건물이 많아서 지진발생시 건물의 잔해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지진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바다는 우리에게 아낌없이 나누어준다고 했다.
생각해 보니 땅도 우리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 있다.
서로 아끼고, 나누어 주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무조건 받으려고만 한다.
석탄의 고갈이 이어질거질것이고 (우리나라에는 3곳의 석탄공산이 남아있다고 한다)
석유도 한정이 있으니 우리는 석유대신할 무엇가를 만들어야 할것이다.
요즘은 태양열을 많이 이용하고 있느것 같다. 아이에게도 태양열판을 보면은 설명해주곤했는데
아이에게 힌트를 주니 쉽게 태양, 바람을 이용한다는 말이 나와서 자원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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