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약 1천여 명 참석 성대한 개막식 행사 마쳐
제18회 개군면 민의 날 행사와 양평군 산수유, 한우축제가 지난 4일 개군면 레포츠 공원에서 내, 외빈과 주민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군면 리민의 날 행사와 산수유 한우축제를 함께 했으며, 각 마을 주민은 자신들의 마을에 걸맞은 행사와 지역 특산물 등을 홍보했으며, 물 맑은 양평을 홍보하는 데 마을 주민들은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병국 국회의원과 김선교 양평군수, 김승남 양평군의회 의장 등 내, 외빈 약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막식을 마쳤다.
이날 행사에 앞서 정병국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양평이 살기 좋은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조력을 할 것이며, 개군면 레포츠공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면장과 김선교 군수에게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양평을 위해 개군면을 위해 초선의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교 군수는 축사에서 “우리 양평의 개군면이 이번에 레포츠공원이 완공됨에 따라 개군면민이 한층 더 문화생활을 하는 여건이 개선되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 한다”고 말하며, “우리 개군면민이 똘똘 뭉쳐서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간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개군 면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수유 한우축제는 양평 군부대의 군악대가 팡파르로 진행됐으며 국군의 전력인 탱크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전시장 한쪽에는 농기계와 공예품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