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국짐당의 행태가 개콘수준입니다.웃겨요 한편으론 ,참으로 딱하고 궁색한 국민의힘(미통당) 이죠.ㅠㅠ. 어찌보면,저들의 정당명 "국민의힘"도 실상은 국민의외면받는 정당의 근본적정체성에대한 열등감의 발로이기도하죠. 어찌보면 저들도 아는것이지요. 자기들(국짐당국개)의 스스로의목소리에는 진정성도 없고 ,국민을 향한 영향력도,국민 향한 호소력도 없기에 예술인의 한마디에 아전인수식 해석을 억지끼어넣기 위한 몸부림....
국짐당세력들은 참~~나뻐요. 명박근혜때는 예술인을 니편내편 블랙리스트로 관리하며 예술고유의 영역을 훼손하더니.. 이젠,예술인을 또 니편내편식으로 정쟁의도구로 전락시키며..또.또 .또~~예술인과 그 고유의 영역의 문화예술을 훼손하니까요~~~~ 나쁘다 !!~국민의 힘 당!!!~ 제발 예술인좀 냅둬라!!~ 국짐당아!!!!~~ 이세상 모든질서가 정치적이진 않다.!!~ 진정성 1도 없는 자들=국짐당.
'나훈아 가족관계', 신곡 '테스형' 화제에 의형제 소크라테스 추가 "역시 가황"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사진제공=KBS2)
나훈아의 신곡 '테스형'의 인기에 온라인 상 나훈아 가족 관계에 소크라테스가 의형제로 추가되며 마저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나훈아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의 공연을 펼쳤다. 올해 일흔셋 나훈아는 장장 2시간 반 동안 고향으로 가는 배, 고향역, 고향의 봄, 모란 동백, 물레방아 도는데, 홍시, 무시로, 사랑, 울긴 왜 울어,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사모, 18세 순이, 갈무리, 영영, 잡초, 공, 남자의 인생, 번지없는 주막, 자네, 청춘을 돌려다오 등을 열창했고, 또 신곡 명자, 테스형, 웬수, 딱 한번 인생 등 29곡을 선사했다.
나훈아는 70대에도 빛바래지 않은 그의 가창력과 쇼맨십, 무대연출을 안방에서 선보였고 지친 기색도 없이 압도적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공연을 끌고 갔다. 특히 신곡 '테스형!'은 소크라테스에게 "세상이 왜 이래", "세월은 또 왜 저래" 묻는 가사로 입소문을 탄 곡. 이날 '테스형'은 방송 후 큰 화제를 모았다. 나훈아는 "소크라테스에게 물어봤더니 테스형도 모른다고 한다"라며 "세월은 너나 나나 할 거 없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모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세월은 그냥 누가 뭐라고 하가나 말거나 가게 되어있으니까 이왕에 세월이 가는거 우리가 끌려가면 안된다. 우리가 세월의 모가지를 딱 비틀어서 끌고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공연이 끝난 후 한 온라인 상의 나훈아 프로필 가족관계도에는 소크라테스가 의형제로 추가되는 등 나훈아의 화제성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KBS는 3일 나훈아와 제작진의 6개월간 공연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15년 만의 외출'을 방송했다.
문재인 독재 공산화 완성
첨부파일1스크랩 원문 : 樂soccer
lol
아하. , 웃음이 나온다. . ㅋㅋㅋ 그럼 스포츠중계도 저작권 때문이 외국에서 못보면 스포츠 탄압 하는 거내. . . ㅋㅋㅋㅋ 최근 제일 웃긴 게시글 이다, . ㅋㅋ
ㅋㅋㅋ 야 너 아직도 이딴 글 싸지르고 다니는게 니말이 얼마나 모순된건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는 건 생각 못 하냐?
나훈아가 이 콘서트중개 재방송 없다고 했어요 처음 부터 kbs랑 계약하고 한거임 재방송도 안하고 아무곳에도 안올리고 딱 1번만 하겠다고 대신 무료로 하겠다고 내용도 잘 모르면서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 누가 알면 오해할듯 저작권은 kbs가 아닌 나훈아씨에게 있어요~
병신들 많네요..ㅎ
♡ 소크라테스 ♡
요즘 가수황제 '나훈아'의 신곡(테스 형)으로 인해 소크라테스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어요
소크라테스는 세계 4대 성인으로 추앙받는 인물인데 예수, 공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라 하지요
공자(BC 479~552) 공자는 중국 노나라 사람이고 석가모니(BC 563경~BC483경) 석가모니는 고대 인도 지금의 네팔 사람이며 예수(BC4경~AD30) 예수는 그리스도교의 창시자 이지요 소크라테스(BC 470~BC 399)는 서양철학의 원조라 할수 있어요
공자가 냉정하게 빛나는 객관적인 빛이라면 석가는 마력적인 추상의 빛이며 예수는 마법처럼 변용된 빛이고 소크라테스는 실재적인 빛이라고 말하고 있지요
공자는 교육을 통해 인간의 삶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였고 석가모니는 명상을 통한 깨달음의 길을 제시했으며 예수는 이 세상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라고 가르쳤지만 소크라테스는 사고를 통해 진리를 깨닫게 했어요
세상의 악에 대응하는 방법도 네 성인이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는 있어요 공자는 선을 선으로 갚고 악은 정의로 갚으라고 권면(勸勉)하는데 석가모니는 어떤 악에도 저항하지 않는 보편적 사랑, 모든 생명체에 대한 자비심을 역설하고 있지요 예수는 잘 알려졌듯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소크라테스는 악을 갚기 위해 불의가 재발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지요
네 명의 성인 모두 스스로 쓴 책을 남기지 않았다는 것도 공통점의 하나이지요 이는 훗날 제자들에 의해 이들 성인의 삶과 가르침이 보강되면서 철학적 깊이가 더욱 빛나게 되었지요
우리는 위의 4대 성인을 통해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지표로 삼아야 하지요 성인들처럼 하늘의 뜻을 깨달아 중생을 일깨우고 옳은 길을 가도록 지도하기는 어려울지라도 성인들의 사상을 삶의 나침반으로 삼는 지혜를 지녀야 하지요 그래서 위대함은 훌륭함을 뛰어넘는다 했어요
그런데 소크라테스하면 두 명언이 생각나지요 "악법도 법이다" 자신에게 반역을 선동했다하여 사형을 선고한데 대하여 도망갈수도 있었지만 '악법도 법이다' 하면서 독배를 마시고 죽었지요 그리고 또 한 명언은 "너 자신을 알라" 이지요
소크라테스는 서양철학의 원조 이지요 소크라테스는 제자를 잘 두었어요 소크라테스는 스스로 글을 쓴게 없지요 다만 그의 말을 제자들이 모여 기록하였어요 공자의 말을 제자들이 옮겨 적은것이 '논어' 이듯이 소크라테스도 그의 제자들이 그의 말을 옮겨 기록 하였지요
소크라테스의 제자중 대표적인 사람이 '플라톤' 이지요 또 플라폰의 유명한 제자가 '아리스토텔리스' 이지요 아리스토텔레스는 그 유명한 알렉산도 대왕의 개인교사 였어요 세계에서 가장 머리좋고 덕성이 높고 가장 용감한 4사람이 바로 소크라테스,플라톤,아스토텔레스,알렉산더 대왕이라 할수 있지요
알렉산도 대왕이 30대초반 부터 죽을때까지 10여년동안 그 당시의 문명세계를 정복하여 대제국을 만들었지요 그가 죽고나서 4나라로 갈라지고 헬레니즘(Hellenism) 시대를 열었어요 그리스 문명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에 걸처서 퍼져나가 황금기를 만드는데 이때 만든 조각품이 세계 최고의 걸작품 들이지요
인류가 만든 최고의 건축물,조각품, 미술품 등이 바로 알렉산도 대왕 헬레니즘 시대 것이지요
소크라테스는 모든 문제를 평생 동안 토론을 통해 풀었어요 욕심 없이 진리만 좇으며 열성과 지혜를 쏟는 그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지요 그래서 아테네 시민들은 그를 '참지혜와 진리로 이끌어 주는 스승'이라고 칭송했어요 당시 고대 그리스에서는 델포이의 신전에서 신의 뜻을 물어 응답을 받는 신탁이 이루어졌지요 이 델포이 신탁이 "이 세상에서 소크라테스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라고 응답했다고 하네요
소크라테스는 가난과 세속적 평가에 전혀 구애받지 않았고 세번 보병으로 참전한 아군이 세가 불리해 후퇴할때도 동료들을 추수려 가장 늦게 물러난 담대한 인간이었어요 소크라테스가 어떤 사람인지는 그의 재판과 죽움의 풍경에서 선명하게 드러나지요
그는 군중에게 영합하지 않았으며 '악법도 법이다'라며 스스로 독배를 마심으로서 지행일치(知行一致)라는 자신의 신념을 지킨 사람이지요
추석연휴를 강타한 가수황제 나훈아!! 가수황제 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인 나훈아의 열풍(熱風)으로 인해 세계적인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다시 부각되고 있지요 이번 기회에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너 자신을 알라'는 명언을 가슴에 새기고 다시금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