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 피어나는 합동 환경정화

[조정숙(시흥)]

지난 6월8일 적십자 시흥, 안산지구 협의회 가 대부도 나래휴게소 에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비가오는 가운데도 진행을 하였다.

지구협의회에서 각자  준비해온  청소도구

( 장갑, 봉투,집게)와 안산지구협의회에서

 준비해준 마대 자루등으로 지역을 나누어

시흥지구협의회는 방파제 주변에  버려진 

해양 생활 쓰레기를 주우며 함께 하였다.

적십자 시흥 ,안산지구협의회의 합동환경정화는 아침부터 이슬비로 시작하더니 쏫아지는 빗속에 시흥 권석중 회장, 안산 정순례 회장 과 서남봉사관 이계선 관장, 장미란 과장  , 지사 이상기 부회장 및 적십자 시흥,안산 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120여명이 참여 하였다.

 우비와 우산을 쓰고  대부도 나래휴게소 방파제를 돌며 해양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동안 비는 점점 멈추고   봉사원들은  푸대 자루에 수거해온 쓰레기봉투를 처리하고 마무리를

하였다.

시흥지구협의회 는  지사 이상기부회장이

 찰밥과 미역국 ,밑반찬등을  준비해 주었으며, 단위 봉사회마다   준비 해온 반찬을 나눔하여  소풍나온 기분으로 화기 애애 하게 점심식사를 하면서,비가 와 좀 불편 했지만 더운것보다  나은것 갔다며 즐겁게 활동을 한것 같다  하였다.

지사 이상기부회장 은 찹쌀 밥과 미역국을  

준비 해주었으며  능곡 한정숙회장은 쑥 가래떡을 후원 해주었다

비는  멈추고  시흥지구협의회  단위봉사원들은  만남이 즐겁고 보람된  봉사활동과 점심식사 였다고 한다.

시흥 권석중회장은 비가오는 가운데도

적십자 시흥,안산지구협의회가 만나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을 같이 할수있어  봉사원들에게

참여해주어 감사하고 수고 했다고   하였다.

[한성옥(포천)]

시흥, 안산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대부도 나래휴게소에서
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 하시느라 우중에도 불구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정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