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JLPGA "사만사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 마에다 유코 우승*
이보미 2015 JLPGA 6번째 준우승
이지희 준우승 / 신지애 5위
19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
마지막날 일본의 마에다 유코선수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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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지희 선수와 이보미 선수가 공동 2위로 신지애 선수는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마에다 유코 선수는 1라운드에서는 한타를 줄여 공동 16위로 마쳤고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공동 3위로 19일 오늘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깔끔한 플레이로
보기 없이 4개의 버디만 잡아 3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이지희.이보미 선수를 한 타 차로 누르고 우승하였다.
이보미 선수는대회 첫날 3타를 잃으며 부진하게 출발했으나
2~3라운드를 5타씩 줄이는 뚝심을 발휘하며 10타를 줄여
3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이지희 선수, 하라 에리나 선수와 함께 공동 2위로 마감
2015년 시즌 6번째 준우승이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던 신지애 선수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3언더파 공동 5위로 내려앉았고 오늘은 보기 없는 3개의 버디로 3타를 줄여 6언더파를 만들어
이지마 아카네, 기쿠치 에리카, 사타야 반풋 선수 등과 공동 5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