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잘 때가 제일 예쁘다고.... 사랑스럽지만 너무 힘들다구요.
아이를 키우면서 감정조절이 안될 때가 많다고 해요.
내 감정을 잘 알고 그걸 적절하게 표현하고 조절하면서 사는 것이 쉽지 않죠.
아이를 키우면서 수도 없이 이게 맞는 건가,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의문을 갖는다고 합니다.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부모의 감정조절능력이 아이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오은영박사의 부모 십계명
1. 아이의 말을 중간에 끊지 마세요.
2.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세요.
3. 여러 사람 앞에서 나무라지 마세요.
4. 그렇다고 버릇없이 키우진 마세요.
5. 지키지 못할 약속은절대 하지 마세요.
6.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대신 해주지 마세요.
7. 자녀에게 사과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8. 아이가 "엄마,아빠 정말 미워."라며 화날 때 너무 속상해하거나 같이 화내지마세요.
9. 아빠는 아이와 보내는 시간의 양보다 질을 더 신경쓰세요.
10. 때리지마세요.
단월드 수련으로 감정조절능력 키우세요!
발끝치기
자리에 앉아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 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의 열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심신이 이완됩니다.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합니다.
약 5~10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기분전환이 되면서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연단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허리를 펴줍니다.
이때 괄약근에 힘을 주면서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두 팔은 항아리를 감싸듯이 자세를 취해줍니다.
이때 효과를 더욱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까치발자세를 취하거나 무릎을 조금씩 더 굽혀줍니다.
첫댓글 감정조절능력을 키울때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