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 - 임도완
STAFF
연출 - 원샛별 제작감독- 이민현 무대디자이너 - 김경현
무대어시스턴트 -심예원 조명디자이너- 정은애 기획 -서정빈
cast
존프락터 - 양승리 / 김영성 아비게일윌리엄즈 ? 정혜원 / 임지선
엘리자베스 프락터 -김형미/ 이성자 패리스목사 ? 박정환 / 홍승균
존헤일목사 - 조정환 / 정순원 댄포스부지사 - 최우준 / 김영빈
하소온판사 - 류영제 에제키엘취이버 ? 이준영 헤릭경찰관 - 장지훈
자일즈코레이 - 김학수 레베카너어스 - 박상윤 수잔나월코트 ? 최성원
베티패리스 ? 장지연 머시루이스 - 조유진 메어리워렌 - 강민정 / 김애린
사라굳 - 이미현 티튜바 - 조수연 토마스푸트남 ? 박형수 앤푸트남부인? 신여정
공연명- 시련
원작자 -아서밀러
지도교수 - 임도완
장소- 서울예술대학 안산캠퍼스 나동 1 STUDIO
시간- 2006년 12월 25 ~ 27 오후 3시 7시
2006년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에서는 ‘세일즈맨의 죽음’ 으로 유명한 아서 밀러의 작품 시련을 무대에 올린다. 시련은 서울예대 연극과 에서 가장 많이 무대에 올려 진 공연이다. 1989년부터 2004년 까지 연출가 이자 본 학교 교수님이었던 김효경 교수님의지도 하에 무려 10번이나 공연 되어진 작품이다.
이번 시련의 지도를 받으신 분은 실험적인 연극으로 연극계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현재 공연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연출가이신 임도완 교수님께서 지도를 맡으셨다.
이 프로덕션은 연습이 들어가기 전부터 화재가 되었다. 연극과 학생들이 가장 지도 받고 싶어 하는 교수님의 제작이기도 하고 작품 자체가 연극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한번쯤은 해볼 가치가 있는 훌륭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오디션부터 치열했고 어렵게 선별된 배우들은 최선을 다해 공연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에 주목 할만한 점은 동시에 두 공연장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1막과 2막은 연극과 나동 1studio에서 공연 되어 지며 3막과 4막은 2studio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전 스튜디오 공연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회전무대의 사용될 예정이고 THE VILLAGE 라는 컨셉 으로 마을 전체의 풍경을 무대로 옴겨 놓을 예정이다. 쉽게 생각하면 영화 도그빌의 공간 표현 기법을 빌려 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칫 지루하기 쉬운 정극을 시각적으로 풍성하게 해줌으로서 서울예대만의 색으로 다시 태어나는 시련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공연문의 기획 - 서정빈 (016-470-9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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